[큰다우리발도르프] 2023 단오잔치~~

[큰다우리]

올해에도 어김없이 단오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번 단오에는 천연염색 대신

손수건에 '풀물 들이기'를 했답니다.

맘에 드는 잎사귀와 꽃잎을

이쁘게 올려놓고

열심히 두드리면 곱디고운 손수건 완성~

청일점으로 와주신 단이아버님은

아이들에게 익모초를 얄짤(?)없이 

주셨네요 ㅎㅎㅎ

오늘 함께해주신

대림, 재나,지후,단이, 가인이, 지민이,혜진,

예지, 선호, 승주, 양이준 부모님 감사드려요~

다음번 부모참여 잔치때는 

신청못하신 부모님들 꼭 신청하세요~^^

단오잔치날 손수건에 '풀물 들이기'

창포 삶은 물~

부모님들과 함께 쑥주머니 만들기

창포에 머리감기

[햇살반 김지후 엄마]

작년엔 뱃속에 지후동생이 있어서 참여를 못했는데 올해는 참석하게 되어 너무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어른인 저도 처음 지내보는 단오행사라 신기하고 행복했는데 아이들에게는 더 큰행복으로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준비과정부터 힘드셧을것 같은데 아이들위해서 항상 좋은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준 엄마]

창포물에 머리감기 , 약초물 마시기, 풀물들이기 등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쉽게 지나칠수있는 단오를 체험하고 느끼는건 아이들에게 정말 귀한 경험인거 같습니다. 준비해주신 선생님과 함께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예지로지맘]

아이들과 함께 숟가락 두드리며 손수건에 자연물 물드리기를 하며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돼지씨름, 익모초물마시기, 창포물 머리감기까지 단오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도 즐겁고 저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호맘]

단오를 흠뻑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씨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대림 맘]

매년 단오를 즐겁고 여러가지 체험들을 하며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나맘]

큰다우리에서 창포물의 향기도 처음 맡아보고,
익모초도 처음 맛 보았습니다.
즐겁게 단오를 즐기는 아이들 표정이 오래오래 생각날것같아요~
매년 단오때마다 재나와 큰다우리에서 보낸 오늘이
많이 생각 날 것 같습니다.
준비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