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은 한때 투명카약으로 엄청 유명했었고 아침 일찍부터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대기가 많았던 곳이예요.
이런저런 문제로 투명카약 자체가 사라지고 현재는 일반 나룻배 모양의 카약체험 및 제주도 전통배인 테우 체험만 가능하답니다. 예전에 수상자전거도 있었는데 현재는 없어요 .
바다가 연결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올레길로 지정이 되어있는 곳이기도 해요 .
수상레저를 꼭 이용하지 않더라도 산책 겸사겸사 걸어보기 좋은곳이라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기도 하는데요.
투명카약이 꼭 타고 싶으신거면 한담해변 또는 월정리..또는 김녕해변에서 운영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그쪽으로 가보심 투명카약 탈 수 있을꺼예요 .
제주 쇠소깍 카약체험은 온라인예약도 받고 있더라구요 .
온라인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결제 후에 이용하실 수 있으며 저도 얼마전에 가서 타고 왔는데
약 10여분 정도는 대기를 하긴 했어요 .
온라인예약을 하고 가면 매표 없이 바로 갈 수 있다고 하던데 어짜피 방문객이 많으면 기다려야되는건 매한가지 일것 같기도 하고 , 제가 온라인예약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예약하면 매표하신 분들보다 빨리 탈 수 있는것일수도 있을듯요. 이건 문의를 해보셔야겠습니다. ㅎㅎ
제가 탔을때 성인 2인 + 어린이 1인 3인이였고 카약을 타고 끝지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거였는데 가격은 25,000원 ~ 이였구요 .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
성인 2인은 2만원으로 알고있고 어린이가 같이 탈 경우 키제한이나 몸무게 제한이 있을꺼예요 . 배가 가라앉으면 안되니까^^;;;
그리고 탈 수 있는 연령 혹은 키제한 있고요 . 임신부나 영유아 , 음주하신분등은 안전상의 문제로 탑승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테우 체험은 정각에 다같이 배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설명도 듣고 그러는거였는데요 .
제가 갔을땐 1인 8천원이였고 다양한 연령대가 여행하시는 경우 같이 배를 타고 돌아다닐 수 있어 좋을듯 했구요 . 여러가지 설명도 찰지게 해주셔가지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쇠소깍 근처에는 예쁜 카페들도 있고 한데 , 맛집을 찾는분들께는
차로 약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제주흑돈세상수라간 추천드릴께요 .
고기 전부 구워주시고 숯이 화력이 좋아서 빨리 익다보니 육즙이 안에 그대로 담겨있더라구요 .
여러가지 특수부위 함께 나오고 찍어먹는 소스도 다양했고 무엇보다 고기 질이 좋아서 여긴 추천해드리면 100이면 100 다 괜찮다고 하는 곳이예요.
공기밥 한개만 주문해도 흑돼지 김치찌개 무료인데 국물 다 비워먹을만큼 맛이 진하고 좋았구요 .
면류도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혹시 애기들 먹을 용이라면 와사비라던가 고추가루등은 빼달라고 미리 말씀하셔야해요 ^^ 매주 일요일만 휴일이고 그외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는곳입니다 .
카페인 경우 저는 테라로사에 종종 갔었는데요 .
쇠소깍 바로 옆에 있으며 아쉽게도 바다뷰는 아닙니다. 굳이 뷰를 따지자면 감귤밭뷰 입니다. ㅋㅋ
하지만 테라로사 자체가 커피맛이 인증된 곳이다보니 실패없이 카페를 방문해보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릴께요 .
제주 쇠소깍 카약체험등 수상레저들은 비가 오면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
또한 일출 및 일몰 시간에 따라 체험 시간에 변동이 생기니 방문전에 문의해보셔도 좋겠구요 .
제가 알기론 두 곳에서 체험을 주관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가서 보시면서 대기가 없는 곳으로 선택해보심 될듯해요^^
아무튼 한번쯤 이용해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론 .. 바다에서 타는 카약보다 여기가 워낙 절경이라 ~~
여기가 저는 더 좋은듯요^^
첫댓글 여기 투명카약 진짜 예뻤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