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연일 비가 내리고 습한 제주는, 무덥고 후덥지근하네요. 이런 날은 흙냄새,나무냄새 그리고 나무그늘이 있는 숲이 생각나지 않을까싶습니다☺️ 7월 마지막 책친구 수업은,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수목원 꼬마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도민들만 아는 해군사령관쪽 길에서 만나 수목원으로 향하는 흙길을 걸으며 식물들을 관찰하고 이야기을 나누며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댓글 더운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모기가 많아서 고생했다는 후문이~~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였다능^^
첫댓글 더운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모기가 많아서 고생했다는 후문이~~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였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