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48산 - 28~33 번째 (삿갓봉, 무룡산, 동엽령, 백암봉, 지봉, 대봉)
거창 48산 진행하러 가야지요
이번에는 1타4피 목적으로 20230226 백두대간 걷던 길을 해 보렵니다 (20240217 백암봉까지 육구종주 걷던 길)
한번 다녀갔지만 나름 백두대간에서 접한 산은 불인정 오로지 직접 고고샅샅해야 맘이 편해 인정 ㅋ
100대 명산 어게인도 이 룰을 적용해 모두 갔다왔지요 ㅎ
오늘도 산☆방☆기간이라 상황이 어떤지 요기 저기 탐색하니 육구종주 다녀간 분들이 보이길래
미안하고 죄송하여 무거운 짐떵이를 맘에 묻고 거창으로 떠나보아요
가는길 : 황점마을~삿갓재대피소~삿갓봉~무룡산~동엽령~백암봉~귀봉~횡경재~지봉~월음령~대봉~빼봉~빼재(신풍령)
10시40분 노마 몰고 집 나와 금산인삼랜드 휴게소 들러 집밥 한끼 & 꽈배기 뇸뇸한 후 들머리 황점마을에 2시 도착하지요
밤하늘 초롱초롱 별들이 반겨주고 북두칠성도 찾아주고 하다 잠깐 눈 붙힘
2시40분 황점마을 들머리 들어가지요
황점마을 우물터에서 빨래 한판 할까나 ~~
도로 따라 살방살방 올라가요
임도 버리고 본격적으로다 산행 시작
바우랑 TARASAN 품고 매화발말도리 꽃도 피우네
삿갓샘에 도착합니다
조용히 담아 가지요
지기 캄캄한 밤에 모 하나요 ㅎ
에야 디야 처녀치마 난리 난리 난리부르스
삿갓봉은 월성재 방향으로 가야지요
본디 월성재에서 올라 삿갓봉~삿갓재대피소 할려다 20260117 육십령~남덕유산~월성재 혼산으로 해보니
월성재 오름길은 돌삐길에 힘들것같아 포기하고 삿갓재대피소로 들머리잡았지요 ㅠ
삿갓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세번째 만나요 ㅎ
여명과 일출을 기대하지만 삿갓재대피소가 맘에 걸려 바로 내려가요
삿갓재 대피소를 다시 지나갑니다 ㅠ
TARASAN 새빠지게 대피소를 지나오지요 헉헉헉
뒤에는 삿갓봉이 따라오고 ㅋ
여명이가 반기고 ~~~
무룡산으로 올라가요
올라서면 무룡산인가??
아니요 아직 많이 가야하지요 ㅠ
무룡산 900미터라~~ 일출아 기다려라 늦잠도 자면서 ㅎ
영차낑차 암봉이 보이고
무룡평전인가??
지나온 삿갓봉 방향
남덕유산 줄기도 담아주고
난 몰라요 무룡산으로 갈래요
헐~~ 대~~~박 해님이 올라오네요
일출포인트 만나네요
요래 조래 기분 날아보아요 ㅎ
해님도 담아보고요 핫~~~ 뜨거 뜨거 ㅋ
달래아씨랑 해님
아씨들 넘넘 예뻐요 ~~
싸~~랑~~해~요
TARASAN 만세 ~~
무룡산이 보이나 ~~
분위기 살려살려 ~~
해~~~~멍
산멍
쩌기 오르면 무룡산 정상
뫼산 바우 만나요
지나온 능선 그리고 산그리메
오늘은 꽃길만 걸어보아요
바람골에도 꽃바람에 흥얼흥얼 취하고
세번째 만나는 무룡산 방가방가 (20230226, 20240217, 20260425)
가야할 방향으로 ~~ 덕유산도 보이네
가지멋대로 지맛대로 사는 나무네 ㅋ
박새녀 가치 가요~~
지멋대로 사는 인생 속으로 ㅎ
아씨들은 이슬 먹고 사나요 ~~
달래 먹고 사나요 ㅎ
TARASAN 아침부터 맛가네 달래주에 취기올라 ㅎ
남덕유산 줄기 멋져부러~~~
육구종주 추억이 꽃밭에서 새록새록 피어나고 ㅎ
바우길도 살살 오르며~~
무룡산이 불러요 쉬다 가라고
천년주목 만나니 TARASAN도 천년 인생 ㅋ
칠이남쪽대기봉(가림봉) 도착하고요
칠이남쪽대기봉 돌탑에 서서
동엽령으로 가 보아요
갈 길 멀어 바쁜데 왜 자꾸 불러 ??
봄은 안오나 처녀치마 아씨들은 오지요 ㅎ
TARASAN 입 째진다 째져 ~~
가는 길이 왜 이리도 예쁜지 발이 안떨어지네 ㅎ
동엽령에 도착하고요
여기는 덕유산국립공원 백두대간 구간입니다
백암봉 만나러 가요
가다 서면 아니 앉으면 꽃밭이어라 ㅎ
서도 꽃밭인데요 ㅋ
달래 암릉이라 가 봅니다 ㅎ
아씨 가치 가자고요 ~~
달래 달래 달래가며 가지요 ㅎ
흥에 겨워 살랑살랑 흔들며~~
달래아씨 TARASAN 지나 가요 ㅎ
달래먹고 뇸뇸뇸 ㅎ
달래밭에서
내려온 길 담아 보고 ㅎ
바우 놀이 고만하고 백암봉으로 가요
백암평전인지 ??
지치니 주먹밥 먹고가요
어이쿠야 사진놀이 하다 밥이랑 볶음멸치 땅바닥에 뒹구네 ㅠ
4번째 목적지 백암봉 정상에 도착하고요
백암봉 정상은 송계삼거리라 불리기도 하지요
육구종주는 요기서 중봉으로 고, 백두대간은 송계사 횡경재로 고 하지요
주먹구구부부는 백두대간길 횡경재 방향으로 달래먹고 가지요 ㅎ
역시나 백두대간길이라 좁고 까칠히기 시작하군요
그래도 달래길이라 넘넘 좋아요 ㅎ
날머리 지점 횡경재로 갑니다
너른 터가 나오고 백두대간은 아래길로 내려가지요
램블러가 소리나 확인하니 귀봉이 나오더라고요 귀봉
요기가 아마도 귀봉 같아요 TARASAN 귀 잡아라 표 나고로 귀봉 인증 ㅋ
돌삐길이라 조심 조심하며~~
횡경재 도착합니다
계획은 요기서 송계사로 하산키로했으나 다음에 또 와 지봉, 대봉을 해야하니 온 김에 그대로 두 봉 찍자고요
주먹구구부부는 다시 날머리 신풍령 잡고 7.8키로 고 합니다
두 봉 중 누가 지봉인고 ??
멀어도 좋아요 달래아씨랑 함께하니 ㅎ
달래아씨에 묻혀 가고
세상에나 도착하니 덕유산 지봉 정상에는 ~~
나~~~ 이뻐유 ㅎ
산죽길도 지나요
대봉으로 가는 길 아래로 쭉쭉~~ 올라온 높이 다 깍아 먹지롱 ㅠ
대봉에 도착합니다
대봉에서 날머리 신풍령(빼재) 3.6키로 남고
대봉에서 쩌기 보이는 봉 갈미봉으로 가요
갈미봉에 도착하니 힘 다 날아가지요 ㅠ
곤약젤리 먹고 아자아자 힘내자 신풍령 2.6키로 고
갈미봉에서 송계사 방향으로 하산할려다 길이 별로일것 같아 (아니면 까칠한 등로에 개고상?? ㅠ) 포기하고
신풍령에서 택시로 황점마을 가면되니 기냥 가지요
요기 삼각점 위치가 빼봉이라 하네요
신풍령 1키로 남아 사과 먹으며 잠시 쉬다가요
미리 택시도 콜 합니다 30분 후 신풍령에서 만나요 ㅎ ( 위천 개인택시 055-943-0300 아주 친절한 사장님이지요)
여기는 덕유산국립공원입니다
신풍령(빼재)에 도착합니다
신풍령 담아가요
사진 찍고 잠시 기다리니 택시가 오네요 (신풍령에서 황점마을까지 37,000냥)
죄송하고 미안하고 무거운 맘으로 산행길 나섰지만 넘넘 아쉽네요
이런 봄날에 멋진 날 아름다움을 볼수가 없다니 산행내내 땅에는 흰색,노랑색,보라색 제비꽃이 어울리고
눈 맞춤 길에는 어여쁜 처녀치마 아씨들이 TARASAN을 홀리고 ㅎ (처녀치마 개락 천지삐깔 온 산에 피고~~)
바우 틈새에는 달래아씨들이 어찌나 수줍은 자태를 내 주는지 이 또한 TARASAN 흥분 모드로 ㅋ
봄날씨라 그런가 하늘은 청명하고 봄 바람도 살살 오고 산그리메 넘 멋지고요
산행길이 멀어 힘들어서 그렇지 정말 아름다운 길이였지요
고상한 지기 함산 해 주어 고맙고 1타 4피에서 1타 6피로 업그레이 올려줘 고마워요 ( 담에 다시 안 와도 되니까 )
행산 즐산 안산으로 해피한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