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 사시는 김목사님은 일년이 넘도록 영성학교에 와서 기도훈련과 축출기도를 받으면서 만신창이 같던 몸이 많이 회복되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귀신들이 간헐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이번에 근 한 달동안 영성학교에 오지 못하고 집에서 기도하면서 기도의 몰입도가 낮아지면서 귀신들의 공격이 심화 된 와중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얼마 전부터 귀신들이 생각으로 욕을 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갑자기 고관절과 골반이 마치 철사줄로 뼈를 뚫어 꽁꽁 묶어놓은 듯한 통증과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예전에도 골반이 안 좋아서 불편하였지만, 영성학교에서 기도훈련과 축출기도를 받으면서 많이 좋아져서 문제가 없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심각해서 일어나 화장실을 가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기도를 하다가 잠이 너무 쏟아져서 비몽사몽간에 꿈을 꾸게 되었는데, 커다란 하얀 공이 목사님 옆에 굴러와서 서 있더랍니다. 그래서 이게 뭐지? 하면서 근심스런 얼굴로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공이 큰소리를 내면서 폭발하면서 어디선가 ‘기도를 해라’는 커다란 소리가 들려왔답니다. 너무 소리가 켜서 놀라서 잠이 확 달아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서 미친 듯이 기도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미친 듯이 기도하다가 또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골반과 고관절이 씻은듯이 치유되어서 아무런 통증이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남편이 태워주겠다는 것도 마다하고, 스스로 버스를 타고 영성학교에 오게 되었다는 간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듣기 아까워서 이렇게 올려드립니다. 귀신도 놀라운 능력이 있지만, 하나님은 상상을 초월하시는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므로 울 식구들도 암울한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지 마시고, 눈을 돌려 못할 것이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늘 그렇듯이 하나님은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야기를 체험하게 해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야기를 체험하게 해주시는...
위대한 연출가이신 주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