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강 불자는 무엇을 실천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7강은 다시 이미령쌤이 하신다.
오늘 강의 주세는 보시와 육바라밀
보살은 보리살타를 줄인말로써 보리는 지혜를 뜻하고 살타는 중생을 뜻한다고 한다.
즉 나의 번뇌를 없애서 내가 깨달음을 얻는것은 나혼자만의 행복이고 그 깨달음을 중생에게 나누어 주는것이
진정한 보살이라고 한다.
즉, 보살이란 지혜를 깨달아 구도자의 삶을 사는 사람을 말한다.
보살이 살아가야 되는 목표 즉 육 바라밀이 있다.
바라밀은 도피안을 뜻하는데 도피안이란 도피(건너다) 안(저쪽) 즉 강의 저쪽을 뜻하는것이라고 한다.
아주 오래전 철원에 있는 도피안사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떼는 아이들 수업하느라고 간것이어서 포스팅이 구체적이지
못하지만 그래도 도피안사가 궁금하다면 시인 박선영과 같이 걷는 길 | (2013.1.5)철원 안보답사-1 - Daum 카페
이곳에서 확인해 보시길~
보시 바라밀
보시는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흔히 재시 즉 돈이나 재물을 주는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으나 법시와 무외시도
보시라고 한다.
바라밀이라함은 베풀되 베풀었다는 마음을 품지 않는것 즉 집착을 떠나 수행을 완성하는것을 말한다고 한다.
기독교로 치면 왼손이 한일을 오른손이 모르게하라와 같은 뜻이지 싶다.
지계 바라밀
오계를 잘지키고 선업을 짖고 악업을 버리는것
인욕 바라밀
칭찬이나 비난을 잘 참는것
정진 바라밀
목마른자가 우물판다라는 속담처럼 정진에 바라밀이 더해지면 내 수행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남(중생)의 수행까지 돕는것이라고 한다.
선정 바라밀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힘
반야(지혜) 바라밀
위에 언급한 다섯가지의 바라밀에 반야를 더하여 육바라밀을 완성한다고 보면 된다라고 하셨다.
즉 보리바라밀+ 반야바라밀, 지계바라밀+반야바라밀...이렇게
한마디로 반야바라밀은 다른 다섯가지 바라밀의 근원이라고 한다.
다음주도 강의 주제가 같기 때문에 종합정리 및 실천과제는 없다.
이달안에 강의를 다 들어야 되는데 주말에만 듣다보니 아직도 강의가 6강이 남았다.
매주 주말에 강의를 3개씩 듣고 리포팅을 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님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한것 노트를 해야하고 노트를 하다 잘 못들은것이 있으면 돌려서 들어야 되고 슬라이드
바뀔때마다 강의를 멈추고 사진을 찍어야 되고 다 듣고 나면 포스팅해야 되고
대략 한강의당 2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