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하는 내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1. 이전에 내가 무슨 기도를 한 거야?
집중도가 쭉 향상되고 마음도 많이
가벼워짐을 느낌니다.
낮에도 간절히 해야 한다, 오늘 기도의 강을
건너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지내게
됩니다.
2. 몸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 간절히 하고
집중하려 하니 몸에 더욱 힘을 주게 되고
이전에는 처음부터 과도하게 하지않고
점점시간이 가면서 과도하게 하던 패턴을
이제 처음부터 과도하게 하니 마음 변화가
훨씬 빠릅니다.
# 체력적인 부담에 대해서는
1. 이 기도 타임에 기도의 강을 건너야한다.
2. 간절하지 못한 기도를 하느니 차라리
기도하다 쓰러지는 것이 낫다.
3. 1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는데 1년 후에
또 이 모습일 수 없다.
는 생각으로 체력적부담과 여러 생각을
덮습니다.
아침기도는 시작하자마자 예수피를 외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여정을 세밀히 떠올리며 반복하여 약 20분간 집중하려 애쓰면 이후의 기도는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그러나 졸려서 예수피기도에 집중을 못하면 그 시간이 길어지고 늘어짐을 봅니다. 낮에 틈을 내서 기도할 때는 집중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는데, 20분이든 30분이든 기도 후에 이건 기도도 아니야! 하면서 이 기도는 취소라고 하나님께 다시 하겠다고 하고 또 다시 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기도하다가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체력적 부담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한 3주 이상 기도하면서 목사님이 말씀하신 처음에 과도하게 위 3가지를 생각하며 기도를 시작하면 어느새 세게 흔들면서 생기는 몸에 불편함이 없어지면서 마음이 좋아짐은 분명합니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겠다는 결단과
기도에 대한 소망의 마음이 생깁니다. 마음이 어두워지는 쪽으로 가게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즉시 부인해야 할 생각으로 여겨져 빨리 부인하게 되며, 마음이 어두워지면 무엇 때문인지 빨리 알게 되고 간절히 회개하면 회복이 빠릅니다. 피곤하고 몸이 아파 힘들어도 그냥 참고 기도하면 10분 내에 계속 기도할수 있는 힘이 생기고 마음이 좋아집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고 기도하는 것과 이전처럼 그냥 기도하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간절히 하나님을 찾는 기도에 더욱 애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1. 이 기도 타임에 기도의 강을 건너야한다.
2. 간절하지 못한 기도를 하느니 차라리
기도하다 쓰러지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