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인간 그 사이 지점 (3412 신근민)

[ㅅㄱㅁ]

 여러분은 인공지능을 일상생활에서 많이 활용하시나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삶은 혁신과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인간이 삶은 매우 편리해지고 삶의 질 또한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인간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하고 우리의 사회 구조를 뒤바꾸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한국세정신문 기사 ‘AI로 사라질 일자리 327만개, 전문직에 60%집중(2024.3.15.)’ 에 따르면 산업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AI의 상용화에 따른 대체될 일자리의 수가 327만 개 이상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중 전문직이 60% 이상의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I가 많은 인간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많은 문제들 또한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AI가 인간을 대체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AI가 인간을 대체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첫 번째 인간은 자기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감정, 창의성, 윤리적 판단력 등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특성은 사회적 상호작용, 문화적 창조성, 윤리적 판단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효율성과 정확성에서 우수하지만, 감정적 상호작용과 창의성에서는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로 AI는 인류 자체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 채널 ‘SBS뉴스’의 ‘4년뒤 인류 멸종 위협 경고... “사이코패스 AI도 재조명”(2024년)’ 영상에 따르면 AI는 현재 인간을 점점 뛰어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조사 결과 10년 안으로 AI는 인간의 모든 면에서 우월하며 모든 부분에서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살상용 인공지능은 물론이며 스스로 코딩을 하는 인공지능 등 인간을 범주를 뛰어넘어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인공지능 또한 등장하고 있습니다. 살상용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과연 로봇이 인간을 죽였을 때에는 어떤 판단을 내려야하며 스스로 코딩해 발전하는 로봇은 끊임없는 코딩을 통해 무한히 스스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기 시작한다면 윤리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경제적인 측면에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게 된다면 많은 일자리 또한 줄어들며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일부 산업에서는 생산성이 향상되고 효율성이 증가할 수 있지만, 동시에 수많은 일자리가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사회적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할을 대체함으로써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뉴스 채널 ‘KBS뉴스’의 ‘AI가 대체할 일자리는? 고학력, 고소득층 더 영향(2023년)’ 의 영상에 따르면 일부 경제학 전문가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AI는 다양한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고학력, 고소득층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고소득층이 인공지능에게서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가정을 한다면 그로 인한 소비가 줄어들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소비를 담당하던 고소득층마저 무너지기 시작한다면 경제의 순환이 온전치 못해 경제에도 큰 타격이 있을 거라는 전문가들의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서서히 대체하기 시작한다며 실직하는 사람들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 것이며 이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측면 또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한다면 의료, 교육, 상담 등의 부분에서도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직업 중에서는 특히 인간과 인간 사이의 유대감과 상호작용을 중요시하는 직업들이 존재합니다. 그중 가장 큰 세 분야로는 의료, 교육, 상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직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면 과연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위에서 말했던 인간의 고유한 가치인 감정을 인공지능은 따라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코딩으로 만들어진 감정이 있는 인공지능이라 하더라도 인간에게서 가장 중요하며 가장 자주 바뀌는 감정을 인공지능은 따라 할 수 없습니다. 의료와 교육, 상담은 인간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을 인공지능이 대체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뉴스 채널 ‘EBS뉴스’의 ‘AI가 교사 대체하지 않아... 교육 본질에 집중하도록 돕는다(2023년) 의 영상에서 현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님께서 “AI는 교사를 대체할 수 없다, 선생님과 학생 간의 인간적인 교류와 인성교육 등 학생들에게는 그러한 지도를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AI는 그저 그것을 위한 보조 수단에 불가하다.”라는 말씀을 통해 AI는 교사를 대체하지 못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처럼 AI가 인간을 대체하기 시작한다면 윤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AI는 인류의 고유한 가치를 따라 할 수 없으며 인류를 위협할 수도 있고 경제적인 불순환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을 대체하고 우월해지기 시작한다면 지금은 빈 깡통이라고 무시당하는 인공지능 대신 머나먼 미래에는 인간이 빈 깡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점에서 AI는 절대로 인간을 대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행평가 감상>

이 수행평가를 통해 평소에 글쓰기에 관심도 없고 재능도 없다고 생각해서 멀리 했는데 수행평가를 통해 글을 열심히 쓰다보니 생각보다 재밌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글을 쓰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지만 글을 쓰는 과정에서 다양한 표현과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도 알게된거 같다. 그리고 내가 관심있어 하는 주제로 글을 쓰다보니 생각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썼던거 같고 내가 몰랐던 부분도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였던거 같다. 그리고 확실히 내가 읽을때는 찾지 못했던 글 속의 오류나 브족한 점을 모둠원 친구들은 아주 잘 알려주어서 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고 왜 다른 사람이 검토라는 것을 하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다.

<사용한 표현 전략>

• 여러분은 인공지능을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활용하시나요? :설의

•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 설의

• 인간이 빈 깡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비유

[이상진]

와우~

[최승연]

대박~~~! 인상적인 글을 썼구나~!

[김다빈]

인공지능에 대한 여러측면의 관점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즘 사회에서 인공지능의 영향이 갈수록 커지는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번 점검할수 있는 글이었으며, 사회구조 변화에 대한 입장을 들을 수 있는글 이고, 문제점과 상황을 짚어줘서 좋았다.

[한연두]

오늘날 세상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렇게 인공지능의 뒷면에 어두운 부분들을 보며 과연 인간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인공지능의 발전은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가져올 수 있었다. 특히 마지막 사회적인 측면에서 인공지능의 인간끼리의 유대감이 필요한 직업은 대체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더 먼 미래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감정마저 빼앗을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점에서 이 글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좋은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