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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문학회
 
 
 
카페 게시글
강연,평론 원고 내 인생 최대의 골치 거리 문학이여-이원규
닐스마왕 추천 0 조회 62 12.03.04 20: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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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2 12:12

    첫댓글 어찌 생각하면 아픔일 수 있었던 청소년기였지만....
    결국, 문학이라는 불치병을 통하여 깊이 있고 섬세한 문학강좌로
    문학인들, 혹은, 지망생에게 진정한 포스가 되어 주시는 원규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 작성자 12.06.12 12:46

    저도 동감합니다.

  • 12.07.20 13:40

    큐리 원 선배님! 거 과감하게 버리세요, <문학>이라는 두 글짜! 지도 이제는 은퇴, 내지는 절필할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소이다. 고교시절 포함해서 35년간 문학에 미쳐있지만 내 능력의 한계가 있고, 이제는 싫증도 나고, 또 물론 나를 감동 시킨 문인(안양 김대규, 수원 백규현, 오산 김옥환, 공란식, 안산 고의순)도 있지만,문인들한테 받은 상처 내지는 실망은 내 인생 두고 두고 나를 태질하는군요, 문학을 과감히 버려라! 이렇게 말하면서....

  • 작성자 12.07.20 15:47

    맞습니다. 이원규씨는 문학 때문에 어려움도 겪었지만 어쩌면 문학이 그 삶을 지탱해주는 지팡이와 같은 것입니다. 지금도 단편소설집 준비와 제가 서울과 지역에서 보듬어간 그 많은 글들, 방송대 제자들의 글을 샅샅히 읽으며 우리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은 반드시 찾아오리라고 생각합니다. 한 일례, 제가 시장이 되면 이원규 선생님을 오산 문화재단이사장으로 추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박퀴장님은 문화원장으로 발탁하게 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1.06 21:53

    지금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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