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지도
...모치즈키 도시다카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보물지도'를 만드는 일이다.
그때부터 당신의 소중한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 놀라운 경험이 시작된다.
당신이 진심으로 원하고, 또 열정을 가지고 계속 행동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보물지도'를 만들어 벽에 붙여두고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흐릿한 소망을 당신 눈앞에 명확한 이미지로 나타내는것'의 일종이다.
그 결과 뇌는 자연스럽게 당신의 소망을 이미지로 반복해서 그리게 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만든다.
장점으로는 특별한 힘이나 노력도 필요하지 않다. 스트레스 또한 생기지 않는다.
마음속으로 이미지와 비전을 생생하게 그리는 사람일수록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이미지와 성공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당신이 어디에 서 있건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이다. 오늘 당신이 기울이는 노력이 분명 세상을 바꿀 것이다. 성공의 비밀은 즐기면서 일하는 것이다.
일의 즐거움에 대해 말한다. 정말 그렇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즐겁고 일에 빠져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런 노력없이 쉽게 성공하는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너무나 자연 스럽게
즐기면서 노력한 것이다.
'사람은 오랫동안 상상한 대로의 인간밖에 되지 못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자신에게 얼마만큼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만한 능력이 있는 인간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늘 내 능력의 한계가 어디까지 일까?를 궁금해한다.
새로운 일을 할 것이라고 마음만 먹었을뿐인데, 그 일들이 벌써 앞이 보이는 일로 바뀌고있다.
자신에 대한 신뢰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실패를 겁내지말고,온 힘을 다해 살아라. 가장 의미있는 시간은 무언가에 열중하는 순간이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집념을 이길 수는 없다. 재능도 천재성도 한계가 있다.
목표와 집념만이 모든것을 가능케한다.
싱크로니시티 (synchronicity) ... 동시성, 동시발생, 혹은 의미있는(불가사의한) 우연의 일치라는 단어들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우리의 뇌에는 우뇌(잠재의식)에서 좌뇌(현재의식)로 보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론 우연의 일치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한 개인의 잠재의식은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과 서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예민한 직관력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쉽게 알아차린다.
에퍼메이션(affirmation) ... 긍정적인 자기암시법은 어느책에서나 추천하는 방법이다.
말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운좋다. 운좋다. 운좋다.
즐겁다. 행복하다. 행운이다.
다행이야 .감사해. 지금이 기회야.
말과 상상력이 싸우면 반드시 상상력이 이긴다.
말과 상상력이 손을 잡으면 그 힘은 단순히 합쳐지는 것이 아니라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1년후,10년후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 자신의 가능성을 믿었을 뿐이라고...
그리고 행동했을 뿐이라고 모델을 삼은 사람을 가까이 다가가면 지원자나 응원자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아하지 않은 일을 할 때보다 더욱 빛이나고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노력하게 되고
아이디어로 솟구친다.
나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줄 '보물지도'를 후딱 만들어보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틈 날마다 상상하며 앞으로의 꿈이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기억하자.
나의 운명을 바꾸어줄 이 '미래일기' 마져 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하는,10가지 일의 모델
...혼다켄
1. 좋아하는 일을 한다.
2. 좋아하는 일을 쓴다.
3. 좋아하는 일을 남에게 말한다.
4. 좋아하는 일을 상품으로 삼는다.
5. 좋아하는 것을 판다.
6. 좋아하는 일을 확장시킨다.
7. 좋아하는 일을 가르친다.
8. 좋아하는 일을 조합한다.
9. 좋아하는 일을 감독한다.
10.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개념을 알고 있으면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가 쉽다.
첫댓글 좋아요
자기 직업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좋은 글이네요...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표정은 여유가 있어 보이겠지요.....^!^
파울로 코엘료가 쓴 연금술사 책을 읽었습니다. 철이나 납을 금으로 만드는 연금술이 아니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운명의 이정표에 자기나름으로 영혼에 연금술을 하라는 메세지로 보았습니다. 안네씨의 글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가슴에 와닿는 좋은책인 것 같네요. 하지만 줄거리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서 글로옮기는 안네님도 훌륭하십니다.
굿~~베리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