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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가루요법 포도요법 황토요법 단식요법 풍욕 면역약침요법 생식 선식 자연식 금식 생수요법 쑥뜸 솔잎땀내기 쑥탕요법 단전호흡 니시건강법 항암약차
숯가루요법
동의보감에도 이미 그 약효가 기록되어있는 숯이 의학적으로도 효과가있다는 것은 제조과정에서 생긴 미세한 구멍이 각종 독소를 빨아들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숯가루를 곱게빻아 장염이나 속이 거북할 때 하루 1-2회 복용하면 통증이 사라진다고한다.
숯가루는 1천도이상에서 구워낸 백탄을 사용하며 소나무로만든 숯만을 식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표면에 미세한 구방이 많을수록 좋은 숯이라고할수가 있다.
숯가루는 숙변을 제거하고 장세척을 돕는등 장기의 활동을 원활하게하는 효과가있다. 그러나 장 폐색증 환자는 복용하여서는 안된다고한다.
숯은 먹는방법이외에도 찜질이나 목욕에 활용하여도 매우 좋다.
사람은 태어날 때 알카리성 체질이지만 차츰 산성체질로 변해간다. 산모가 알카리성 체질인 태아의 영향을 받아 신음식을 선호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인 것이다.
결국 알카리성 체질은 건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대인은 산성체질이다. 난치병 환자들 역시도 예외가 아니다. 따라서 알카리성 식품인 포도를 섭취하면 인체내의 각종 독소를 제거하며 이물질을 분해시켜 변과 땀으로 배출 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이 포도요법의 핵심이다.
특히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염증제거에 도움을 주며 체질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한다. 포도는 공복에 먹는 것이 좋으며 식후나 탄수화물울 섭취한후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고한다. 처음으로(맨위로)
황토는 인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탁월한 약성을 지니고 있다. 이 약성은 황토속에있는 스브리치 라는 균인데 인체에서 발생하는 독소를 중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황토요법중에 하나는 황토물을 마시는 것인데 황토물은 우선 황토를 3-5회 끓여 앙금을 제거한후 그 물을 마시는 것이다. 이때의 황토물은 음료수 뿐만아니라 환자의 밥지을물이나 채소를 씻을 때등 모든 물을 대신하여 사용한다.
황토요법중에 또하나는 황토찜질이다. 황토찜질은 황토물을 복용하고 난 후나 황토물 복용이 어려운 분들이 이용하는데 일반목용탕에 설치된 황토방보다는 재래식 황토방이 효과가 크다고 한다.
환자의 증세에 따라 목욕시간도 차별을 두어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환자의 상태가 매우 안좋아지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다.
암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은 대개 아침단식을 많이한다.
매일오전에 단식을하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한다. 저녁식사후 아침까지는 누구나 단식을한다. 여기에 아침까지 굶는다면 그만큼 단식의 시간이 늘여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전중에 배설의 욕구를 느끼게된다. 이는 단식시간에 체내노페물의 배설능력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아침단식은 노페물의 배설을 도와 체내의 유해한 노페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아침단식이 적응되면 예전과 다르게 몸이 가뿐하고 활력있는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 단식가들의 주장이다.
몸에 노페물과 독소가 많을수록 아침단식은 힘들고 독소가 빠져나가는동안 건강이 매우 나빠지는 느낌을 받기도한다. 이때가 아침 단식의 승패가 달린 고비인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단식을 할 때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몸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되기쉽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바람으로 목욕을 한다는 풍욕은 몸속의 독소제거가 가장 큰 효과라 할 수 있으며 , 옷을벗고 자연상태의 공기를 피부에 접촉시키므로 모공을 통하여 피부가 호흡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이 요점이다.
풍욕은 공기가 맑은 곳에서 하는 것이 좋지만 아침저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환기를 시킨후 시행하기도한다. 처음으로(맨위로)
풍욕을 할 때는 우선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서 옷을 완전히 벗은다음 담요를 두르고 1분간 있는다. 그런다음 담요를 벗고 20초정도 바람을 쏘이고 다시 담요를 두른후 1분간 있는다. 한번 할 때마다 바람을 쏘이는 시간을 10초씩 늘려간다. 이런 방법으로 25-30분 동안 계속 반복한다.
풍욕은 해가없는 새벽이나 밤에 하는 것이좋으며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겨울철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한다.
면역약침요법은 약침과 뜸,한방약등 귀에 설지 않은 우리나라식 치료방법으로써 직접 암세포를 공격하기보다는 무력해진 환자의 면역기능을 살려 몸속의 백혈구나 살균세포들이 암을 공격하게 만들도록하는 것을 말한다.
약침은 암부위의 가장 가까운곳에 놓는다. 약침을 놓으면 암부위가 붉은 색을 띄며 암덩어리가 몸밖으로 드러나기도 한다고 한다. 솟아오른 암부위에 약침을 보통 보름정도 계속 놓는다. 약침의 주요 성분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몇가지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종자기름이 주요성분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생식은 각종 곡류와 해조류 견과류 등에 살아있는 효소가 장속에 있는 유익한 비피더스균과 유산균등의 증식을 도와 배변 활동을 부드럽게하고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므로해서 악성변비와 영양의 균형유지가 힘든 난치병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생식은 화식보다 6배정도의 에너지효율이 높아 소식으로도 최상의 에너지원을 공급받을수 있다고하지만 대장,직장등 소화기 계통의 난치병환자들은 갑자기 생식을 하면 설사가 발생되어 오히려 영양부족이 될 수 있으므로 생식을 시작할 때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행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라하겠다.
선식은 스님들이나 수도자들이 장기간의 토굴 참선등 수도생활을 시작하기전 준비하는 고단백 영양식으로서 현대인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가공되어진 것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있다.
찹쌀,보리,현미,율무,검정콩,들깨,검정깨,등 7가지 곡물류와 밤,호도,잣등 건과류, 시금치,당근,감자,등 야채류와 멸치,새우, 다시마등 해산물을 익혀서 미숫가루처럼 분말화하여 물이나 쥬스등에 타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을 흔히 선식이라 말하는데 난치병 환자들이 식사가 어려워질 경우 영양보충의 한 방편으로 많이 활용되고있다.
생식과 선식의 차이는 생식은 날 것으로 먹는다는 것이고 선식은 익혀서 먹는다는 것이다.
자연식은 유기농산물과 청정지역의 해산물,산에서 나는 각종 산채류와 나물류, 제철과일등 이외의 어떤 것도 쓰지 않고 오로지 자연에서 생산되거나 채취되는 것들만을 구입하거나 생산하여 가정에서 직접 조리하여 먹는 것을 말한다.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 환자의 가정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방법이다.
직장암 3기말로써 생존율이 20%밖에 안된다는 판정을 받은 송학운이라는 분은 자연식으로만 병을 완치하였다하여 현재 경남 양산에서 다니엘 생활교육관을 운영하면서 암과같은 불치병 환자들에게 자연식의 올바른 활용방법을 알려주고있다.
암환자에게서 금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허용될 수 없다. 특히 표준체중 이하로 체중감소의 우려가 있는 경우 절대금지다. 비만이 암의 원인이 된 경우나 체중증가에 따른 과잉에너지가 암에 영양공급을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만 허용될 수 있다. 완전금식보다는 과일이나 야채즙을 이용한 반금식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치료효과의 면에서도 생식이 금식보다 낫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물을 생명력의 본질이며 신진대사의 속도를 좌우하므로 암의 예방과 치료의 과정에서 충분한 양이 공급되어야 한다. 특히 항암제를 맞는 기간에는 더욱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충분한 미네랄이 포함된 생수나 약수가 좋다. 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노폐물제거에 있어서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물의 양은 하루에 2리터이상 마셔야 하며 녹즙이나 상황버섯과같은 약차, 차나 야채즙, 과일쥬스 등의 양을 모두 고려해서 계산해야 한다. 처음으로(맨위로)
▶쑥뜸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섭씨42도가 넘으면 파괴된다고 한다.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상담하여 활용하실수 있다.
솔잎땀내기
솔잎을 자리밑에 깔고 방을 뜨겁게 덥혀서 땀을 흠뻑 내는것으로
피부속에있는 염증과 각종 독을 몰아내는 효과가있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방바닥에 솔잎을 3-4cm 두께로 깔고 그위에
홑이불을 덮는다.
그런다음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온도를 올려놓고 속옷만 입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머리에는 수건을 얹어 온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게한다.
쑥탕목욕은 암환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다.
쑥땅의 방법은 말린 쑥을 그물망이나 베자루에 한웅큼씩 묶어서
욕조에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된다.
암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기때문에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것이
치료에 도움이된다.
하루 30분 정도 매일 실시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단전호흡이나 기공도 암치료에 훌륭한 보조요법으로 활용되고있다. 단전호흡은 정신을 맑게하며 소화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잘못하면 병을 고치기는 커녕 도리어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꼭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후 실행하여야한다.
니시건강법
일본의 자연의학자 니시 가쓰조(1884~1959)는 16세 때 감기와 만성설사로 4년 이상 살지 못할 것이란 진단을 받을 정도로 병약했다. 의사는 반드시 끓인 물과 엽차를 마시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니시는 끓인 물과 엽차, 약으로는 도저히 자기 병을 고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집에 있는 우물에서 취한 생수를 조금씩 마시다가 점점 늘려 마셨더니 만성설사가 낫더란다.의사는 생수에는 세균이 많아서 설사를 더 하게 될 것이라고 엄히 경고했으나 결과는 정반대였다.담당의사는 니시에게 항상 옷을 두텁게 입으라고 했으나 니시는 반대로 옷을 얇게 입었다.
그리고 이불을 덮어쓰고 땀을 흘렸다. 그랬더니 끝도 없이 계속되던 감기가 나아버렸다. 44세가 되던 1927년에 자신이 몸소 체험한 건강법을 발표했다. 그는 온몸에 피를 보내는 것은 심장이지만 모세혈관의 흡인력을 더 강조했다.이 니시 의학은 한때 의사들의 반대도 받았으나 여러 병원에서 수용하기 시작했다.'니시 건강법'을 정리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단식에 의해 체내 노폐물을 배설한다.
둘째, 생야채, 해조류, 생과일, 감잎차(비타민C가 많다), 생수, 현미, 오곡밥을 섭취한다.
셋째, 둥글고 낮은 나무베개를 베고 딱딱한 침대생활을 통하여 굽은 몸을 바로잡는다.
넷째, 혈액순환을 돕는 모관(毛管)운동,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붕어운동, 부인병에 적합한 개구리운동 그리고 등을 바르게 하는 등배운동을 실천한다. 그는 인간이 다른 장수동물과 같이 성장기 25년의 5배인 125세까지 천수를 누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그 자신은 크게 장수하지 못하고 75세에 별세했다. 의료계와의 오랜 싸움이 그의 죽음을 앞당긴 게 아닌가 싶다. 음주와 흡연을 금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흡연 인구가 적던 20세기 초에는 폐암이 드물었지만 흡연 인구의 증가로 현재는 폐암이 암중에 첫 번째 사망원인이다.
산모가 흡연을 하면 태어난 아기는 성장 후에 50% 이상 암이 더 발생한다고 한다.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해야 한다. 대부분의 발암물질이 지방에 있다. 대기가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대 도시를 떠나서 조용한 소도시나 시골로 주거 환경을 바꾸는 것도 고려 하여야 한다.
가공이 안된 식품을 먹어라. 현미 흑설탕 통밀 씨등. 브로컬리 양배추 당근 늙은 호박 애 호박 얌 사과 캔탈로프 체리 포도 콩류 자두.양파 마늘을 먹어라. 알몬드를 하루에 열개씩 먹어라.알몬드 속에 있는 laeetrie는 항암 작용이 있다.과일 쥬스는 아침에 먹고 채소는 오후에 먹는다.당근 쥬스 양배추 포도 까만 체리 사과 주스등이 좋다.증류수나 삼투압으로 거른 물을 먹는다.수도물을 먹지 마라. 처음으로(맨위로)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땅콩 정크식품 가공식품 백설탕 소금을 사용하지 마라.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은 삼가 한다.커피 콜라 사이다등. 동물 고기를 먹지 마라. 핫도그 햄 소세지등커피관장을 하라. 레몬에다 물을 희석하거나 마늘 가루(일반 마늘 가루는 사용 할수 없음)를 물과 희석하여 일주일에 2-3회 관장을 한다. 커피 관장기는 건강식품 점에서 구할 수 있다.
유리그릇 스텐레스 용기를 사용하라.모든 전기 전자 제품 가스 렌지 에서 1미터 20이상 간격을 유지하라.헤어 스프레이 왁스 갓 칠한 페인트 농약 등을 피하라.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약은 먹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느긋하게 하는 법을 익히라.충분한 양의 산화 방지제(비타민C E 셀레니움 베타카로틴)를 복용해야 한다. 짙은 오렌지색과 짙은 초록색의 과일과 채소 속에는 산화 방지제가 많이 저장되어 있다. 오메가 3(아마유 생선기름)기름을 섭취하라.암 성장을 억제한다.옥수수 기름은 암세포의 성장을 활성화한다.
영양제는 철분이 제외된(without iron) 것을 먹는다. 비타민C(정제가 아닌 가루를 사용)는 처음에는 소량에서 시작해서 10,000 밀리그램에서 20,000밀리그램까지 하루에 먹을 수 있다. 변이 묽어지기 시작할 때가 본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할 적량이다. 이때 위암 또는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한다.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식물성 단백질 가루 (프로틴 파우더-동물성 파우더 제외)를 복용하라.
녹차는 위암에 도움이 되나 대장 암에는 효과가 없다.단백질 공급은 식물성(콩)에서 섭취해야 한다.빨간색 고기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먹지 말아야 한다.낫는 다는 강한 신념을 가져라.1998년 미국통계는 4명중 한명이 암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상어 연골은 유방 암 자궁 암 췌장 암 전립선 암 등에 효과가 있다. 암세포의 혈관이 성장하는 것을 막아 암세포를 고사 시킨다. 독일 의사 Hans NIeper는 양배추와 당근주스를 사용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DHEA 호르몬은 암 성장을 돕는 효소의 작용을 막아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대장 암이 발병하기 까지는 20년정도의 기간이 걸린다.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농약은 환경 요인 중 세 번째에 드는 발암 물질이다. 고 지방 섭취는 대장 암과 유방 암 발생을 현저하게 증가 시킨다.모유를 먹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 보다 백혈병 발생율이 낮다는 보고 가 있다.비타민 B3는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혈액 검사에서 철분 함량이 과도하면 암 발생 위험도가 높다.
과도한 철분은 암세포를 죽이는 macrophages와 lymphocytes 기능을 저하 시킨다.비만한 여성은 자궁암 발생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높다. 지방이 많을수록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유방암세포의 분열을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현대 성인 병의 원인은 75%가 음식과 관련되어 있다는 많은 보고가 있다.
폐암은 베타케로틴 수치가 낮거나 비타민B E의 양이 적은 것과 관련이 있다. 일본 여성은 갑상선 기능 저하 발병률과 유방 암 발생률이 적다.일본 토질에는 요오드와 셀레니움이 많기 때문이다.요오드 부족은 유방 암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일본 암 관리 센타는 게르마늄이 암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에서 주로 사용하는 자연요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증진시키고 우수한 항암효과가 있으면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방법으로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암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민간요법 입니다.
항암약차
항암약차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 방법이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상황버섯,동충하초,아가리쿠스 등이 있으며 근래에는 전국의 농가에서 다량재배에 성공하면서 많은 암환자들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점은 값이 싸다고 수입산을 구입하는것은 효과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직접 제조할수있는 항암약차
재료 : 느릅나무뿌리껍질100그람 겨우살이80그람 부처손 천마 꾸지뽕나무 조릿대 으름덩굴 복령 짚신나물 백화사설초 오가피나무 화살나무 삼백초 각50그람 생강10쪽 감초10쪽 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 15리터를 붓고 10리터가 되게 달여서 1주일간 음용수로 상복하면 된다. 기타 관련약재를 가감 해도 무난 하다. 그러나 사용하는 약초는 가급적이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자연산약초를 사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다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천문동,어성초, 광나무, 석창포, 바위솔, 마름열매 일엽초, 까마중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처음으로(맨위로)
호두기름
호두기름은 기침을 멎게하는 특효가 있으며 숨이 매우차고 기침이나서 눕지못할 정도일때도 효과를 보이며 폐암등의 질병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호두에는 기름이 60-70%,단백질이 18%,탄님이 0.8%-4.5% 펜토잔이 15% 들어잇으며,이밖에도 당분,무기질,마그네슘,망간,인산칼슘,철,비타민ABCD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호두에는 약간의 독이있으므로 기름을 짜야하는데, 호두기름 짜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1. 밥솥에 쌀을 씻지 않은채로 1kg정도 넣고 물을 쌀양의 3-4배쯤 부은다음 끓인다.
2. 쌀 물이 끓기시작하면 호두살 2kg을 베주머니에 싸서 쌀물에 푹 잠긴게 넣어 푹 삶는다.
3. 완전히 익힌뒤에는 누렇게 변한밥과 밥물을 버리고 호두 살만을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말려진 호두는 다시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더한다. 매번마다 쌀은 새것으로 해야한다. 이렇게 세번을 법제해야 호두의 독성이 사라진다.
법제한 호두살을 살짝 볶아서 기름짜서 약으로 쓴다.
죽염
죽염은 마늘과 같이 먹으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일종의 약소금으로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치료, 그리고 암과같은 난치병 치료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다.
죽염이 항암력이 뛰어난것은 아니지만 암환자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 주는 것이 좋고 죽염속에 들어있는 각종 미량의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좋게하고 인체내부의 자연치유력을 상당히 높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홉번 구운 진째 죽염을 구하기가 어렵다. 정확히 아홉번을 구웠다는 외부적 표시가 잘 나지않기 때문에 구입할때 산지를 통하여 정확히 구입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유황오리
유황오리는 유황을 비롯하여 옻나무껍질, 인삼 부자 초오등과 같은 갖가지 약제를 보리밥에 버무려 1년이상 사육한 오리를 말한다. 유황오리의 특징은 체력을 보강해주고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야생지치등과 함께 사용하면 모든암에 항종양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밭마늘 처음으로(맨위로)
마늘은 보양효과가 뛰어난 영양식품인 동시에 항균작용과 항암,소염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고 마늘은 모든 식품 가운데서 가장 항암작용을 높이는 식품이기도하다. 중국의 '항암본초' 에는 마늘 추출액이 생쥐의 복수암,유선암,간암,자궁암,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있으며, 체외에서 배양한 암세포를 억제하는 비율이 70-90%나 된다고 적혀있다. 또한 페암의 경우 마늘에서 짜낸즙을 10-30ml씩 하루 두번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백혈병에는 혀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고 적고있다.
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중 가장 항암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민간요법중에 하나로 우리나라 자연산 상황버섯은 모든암에 매우 우수한 항암 항종양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충하초
누에번데기에 버섯균을 종균한것으로 폐암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슬기
다슬기는 민간요법중 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쓰여 왔고 다슬기 300-500g정도를 매일 국으로 끓여먹으면 복수가 있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때에는 다슬기 기름을 내어 사용하면 더욱 좋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차고 맛은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준다. 유황오리 밭마늘등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포공영
포공영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로 민들레는 잎이 달린체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사용한다. 민들레는 유방암과 간암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해독,청혈작용을 한다.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못할때 젖이 잘나오지 않을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으며 어혈성 요통에 술을 담궈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금은화
금은화는 인동초 덩굴의 꽃이다. 금은화는 만병의 약이라 불릴만큼 약성이 뛰어난 식물이다.
금은화는 암치료약으로도 흔히 쓰인다.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페암에 좋은 효과가 있고'항암본초'에는 금은화가 복수암 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을 하며 비인암,유선암, 자궁경부암,등에 회화나무꽃,전갈, 벌집같은 약제와 함께 사용한다고 한다.
백강잠
백강잠은 흰가루병에 걸려서 죽은 누에를 말린것이다.
백강잠은 항암작용과 진경작용,제암작용,등이있는 것을로 알려져 있다.
석룡자
석룡자는 도마뱀으로 합개,석척,벽호등의 여러가지 약명으로 불리워지고 있으며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다.
도마뱀은 우수한 항암작용이 있는 것이 임상 실험결과 밝혀졌으며 '항암본초'에는 벽호 두마리를 참기름으로 두달쯤 우려내어 솜으로 찍어서 유방암이 화농한곳에 바르면좋고, 식도암에는 벽호 10마리를 산채로 소주1되에 일주일동안 우려내어 먹는다고 적혀 있다. 또 악성종양에 달걀에 구멍을 내고 도마뱀 한마리를 넣은 뒤 흰종이로 싼 다음 진흙으로 싸서 숯불로 구어 가루를 내어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고 한다.
인진쑥 처음으로(맨위로)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 라고 부르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 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알려져 있는 항암식물이다. 인진쑥의 주요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성분인데 쑥 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 있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결과 위암을 치료했다는 보고가 있다.
차전자
차전자는 질경이의 씨앗으로 질경이는 간장의 기능을 좋게하고 기침을 멎게하며 갖가지 염증과 궤양,황달,만성간염등 에도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간암 폐암등에 항암효과가 있어서 암세포의 진행을 80% 정도 억제한다는 보고가 있다.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있으며 익모초 달인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나타내고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서 체력을 좋게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자궁암에 익모초와 구절초 구찌뽕나무 각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매우 좋다.
머위
머위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같은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약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이라고 했다.
머위는 암환자들의 참을수없는 통증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유럽지역의 머위와 우리나라 머위는 약간 다르다 그러나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 훌륭한 암치료제로 활용하고 있다.
개미취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개미취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 자란다.
개미취 뿌리에는 항암작용이 있고 폐계통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기침을 멎게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며 폐결핵,천식,폐암등에 활용되고있다.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이 있으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유 효과가 좋은 식물이라 할 수 있다.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많은 땅에서 자란다.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나는데 민간요법으로방광,담낭,비장, 혈액, 임파절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화살나무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기 때문에 '홋잎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해서 '귀신이 쏘는 화살'이란 뜻으로 한약명으로는 '귀전우(鬼箭羽)'라고 불린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목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이 약으로 쓴다.
화살나무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식도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로 화살나무를 달여서 열심히 복용하고 암이 나았거나 상태가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잇으므로 항암 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꾸지뽕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겨우살이 처음으로(맨위로)
겨우살이는 유럽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바르기도 했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 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느릅나무뿌리껍질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위암치료에 좋은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잇다.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많이 써왔으며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이는데 특히 위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치료에 쓰기도 하고, 느릅나무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마름열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퍼센트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삼백초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바로 이것은 삼백초의 성분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삼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 한 함암제로 암 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처음으로(맨위로)
부처손
부처손은 만년초,장생불사초,만년송,회양초등으로 부리고잇으며 융포상피암,폐암,간암, 유방암,자궁경부암및 소화기암에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있다. 부처손은 늘푸른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지의산 속 바위에 붙어 자란다. 매우 생명력이 끈질긴 식물로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과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卷柏)이라 부른다. 부처손과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서로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부처손과 바위손은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각종 동물실험결과에서도 암 억제작용이 매우 뛰어났으며 종양 크기가 작은 암에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부처손은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 기관의 암에 쓰는데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처손은 하루에 30∼60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며 암 말고도 간염, 편도선염, 유선염 같은 염증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광나무
광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 흔히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이다.
임파의 작용을 세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했다.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세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와송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탑, 탑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뿌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또 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과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일엽초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처음으로(맨위로)
대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 타원꼴이고 우리나라 남부, 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따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씩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 않고 또 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도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효곽 있다.
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조릿대의 약성은 해발 8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한 약초자원 일수록 우수하다.
주목나무
미국에서 주목이 들어있는 택솔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크다고 발표를 해서 정말로 항암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에서 항암성분을 찾아낸 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로 1958년부터 1980년까지 3만5천 종 식물의 항암성분을 조사하던 중에 찾아냈는데 바로 '택솔'이라는 것으로 이미 독성시험을 마치고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암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달리 손을 쓸 수 없는 폐암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30%쯤 증상이 호전되었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폐암 환자도 48%쯤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주목은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그 약성을 처음 발견해서 염증치료약으로 널리 써오던 것을 미국에서 항암성을 연구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예전부터 신장염, 부종, 당뇨병 등에 민간약으로 써온 나무이다. 그러나 주목에는 독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죽게 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법제를 해서 독을 제거해서 써야 한다.
" 주목은 100년 넘게 자란 것이라야만 하며 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효가 더 높다. 주목 줄기를 대패로 얇게 깍아내어 그늘에서 잘 말린 다음 5~10ml 길이로 잘게 썬다. 가마솥에 이 약재 1kg에 물 1만8천cc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과 계란을 싸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끓어 솟구치는 힘에 달걀껍질이 깨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2시간쯤 끓여 약물이 9000cc쯤 되었을 때 주목과 달걀은 건져서 버리고 남은 약물을 한번에 100cc씩 하루 3번 마신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지치
전통 염색약으로 쓰이기도 했던 지치는 일명 '자초(紫草)'로 불리어 지는데 이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설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하게 나쁜 기운을 없애고 새것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민간에서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유황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말쯤 부어 약한 불로 10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은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다만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반드시 자연산 야생 지치를 써야 한다.
짚신나물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선학초(仙鶴草)'라고 불리는 짚신나물은 예로부터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 자생 약초는 쥐를 이용해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이 식물로부터 11가지의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한다.
동물실험에서 짚신나물을 에탄올로 추출한 것은 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간암피하형 종양에 대한 억제율이 50%이고 체외실험에서 JTC-26암억제율은 100%였다고 한다. 또 짚신나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의 성장을 두배나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본초>란 책에서는 짚신나물 한가지만을 쓰거나 다른 약재와 함께 써서 백혈병을 비롯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여 대부분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기본 처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각종 종양의 통증에 짚신나물 120g을 1.5시간 달여 여과하고 여과액을 증기로 말리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4시간 간격으로 6번 복용한다. 이는 여러해 동안 써 본 것으로 15일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데 특히 통증이 심한 골암, 간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좋다. 일본에서도 짚신나물뿌리에서 뽑아낸 11가지의 성분이 대부분 항암활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북한에서도 종양 치료에 써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짚신나물을 암환자에게 쓰면 암세포의 핵분열상이 줄어들고 핵막이 두꺼워지며 심지어는 핵이 파괴되거나 덩어리로 뭉쳐진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거의 독성이 없으면서도 현저한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청미래덩굴
한약명으로는 '토복령'으로 불리는 청미래덩굴은 항암 작용도 한다. 처음으로(맨위로)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권백)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예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에서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했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우리 나라의 청미래덩굴과 비슷한 발계라는 식물의 뿌리로 알약을 만들어 식도암 환자를 비롯, 갖가지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암에 걸린 흰생쥐에 대한 청미래덩굴의 종양 억제 효과는 30~50%, 생명 연장률은 50%이상 이라고 한다.
한련초
본래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정력제로 쓰이는 한련초는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중국에서는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와 만삼 각 30g, 감초 3g, 흑목 6g,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각 20g을 한데 넣고 달여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g에서 100ml쯤의 즙을 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각각 10g과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 각각 15g씩 달여 마신다. 이와 함께 활석 가루 500g, 노감석 150g, 주사 용뇌 각 50g, 얼레지 전분 100g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갠 뒤 아픈 부위에 붙인다.
으름덩굴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낮은 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를 목통(木通)이라 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당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또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 1∼2알씩 먹고,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오가피나무
우리나라에는 오가피나무가 여러 종류 자라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중부와 북부 지방의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가시오가피가 항종양 작용을 비롯 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가피는 생체의 방어 기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뚜렷한 항암 활성이 있다.
오가피를 알코올로 추출한 것이 좀생쥐의 엘리히복수암과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40.2∼68%였고, 또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었으며 백혈구의 수를 늘렸다고 한다.
또 오가피의 알코올 추출물이 흰생쥐의 와크씨암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었으며,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가피를 달인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 억제율이 90%를 넘었다.
중국에서는 위암에 가시오가피 엑기스를 만든 알약을 3개씩 하루에 3번 복용하고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된 증상에는 오가피 15∼30g을 시루에 쪄서 먹는다고 했다. 또 민간에서 소화기 계통의 암에 가래나무의 덜 익은 푸른 열매와 오가피를 2개월 동안 술로 우려내어 복용한다. 북한에서도 유선암 80례, 구강암 80례에 오가피로 만든 약을 써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어성초 민속약초연구회 http://www.songyee.co.kr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복수, 무좀, 치루, 탈홍, 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 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콩
콩을 직접 섭취하거나 콩으로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암발생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있다.
콩속의 제니스타인 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이 세포내에서 스트레스 단백질이 생성되는것을 억제한다는 것인데 , 스트레스 단백질 은 암세포가 면역시스템에의한 공격을 피해 살아남을수잇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하며, 콩에는 ‘제니스.타인 외에도 유전자 발현조정 과정을 돕거나 항암효과에 기여하는 또다른 화합물들이 함유되어있다」고 최신호에서 보고하고있다.
콩종류로 제조된음식,된장,청국장,두부등은 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있다.
토마토와 오렌지 처음으로(맨위로)
암예방을 위해 과일과 야채가 최고라는 것은 알지만 수많은 과일과 야채중에서 어느것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문의들도 정 확한 답변을 하지못하였다.
그런데 미국암협회 연구보고회에서 발표된바에 따르면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서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율이 45%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마토의 주요 영양성분인 ‘라이코펜과 관련이 잇는것으로 추측되고있다.
이 보고회에서 밝혀진 또다른 보고에 의하면 오렌지류 과일이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튼 몬테리 대학’의 「나이라 커테리 박사」는 라임,레몬,포도,오렌지등에 포함된 신맛을 주는 ‘노밀린이라는성분이실험관 연구에서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것을 발견했다고한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항암작용을 하는 식품들은 이제까지 여러연구를 거쳐 그 효과가 입증돼 암 협회를 통해 발표됐다는데 의의가 있다고한다.
뱀딸기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수잇는 뱀딸기가 암치료와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가있다는 학계보고가나왔다.
서울대 미생물학과 정가진 교수는 97년도 유전공학 국제연찬회를 통해 뱀딸기 열매 추출물을 암이 유발된 쥐에게 투여한 결과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까마중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써오던 것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다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g, 황금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증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중국에서는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을 까마중으로 치료하여 64.4%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까마중은 암환자의 복수를 줄어들게 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는데 암으로 인한 복수에 까마중 신선한 것 5백g을 한 첩씩 달여 마신다.
그리고 자궁경암에는 까마중 30~60g(신선한 것은 90~150g)을 물로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그밖에도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채소 칵테일
충남대 김미리 교수팀은 채소즙이 암을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잇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채소는 브로콜리, 순무,무청,자색양배추,케일. 이들은 이른바 십자화과 채소류로 이들 채소류는 생즙일경우만 효과가있을뿐 가열조리하거나 건조 혹은 발효화 될 경우에는 항암효과가 없어지는것으로 조사 되었다.
석창포 처음으로(맨위로)
석창포는 항암효과도 상당히 세다. 석창포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고,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중국에서의 실험결과 강한 발암독소가 있는 균을 100퍼센트 억제할 뿐만 아니라 누런 누룩 곰팡이 같은 곰팡이도 90페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석창포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이 뚜렷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약해지기 쉬운 암환자들에게 더욱 좋다. 석창포를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오래 달이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약재와 함께 달일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갖가지 암 치료의 보조요볍으로 석창포 10그램을 달인 물을 하루 네 번 나눠 마시면 좋다. 자궁암에는 석창포와 보골지를 각각 반씩 섞어 가루 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석창포 달인 물과 함께 먹거나 석창포를 우려낸 술과 함께 먹는다.
석창포와 함께 짚신나물, 삼백초, 느릅나무 뿌리껍질, 꾸지뽕나무, 일엽초, 겨우살이, 마름열매, 부처손, 천문동, 산죽잎, 청미래덩굴 뿌리, 대추, 생강, 감초 등을 함께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면 갖가지 암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다.
이들 약재는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이라야 제대로 효과가 나고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다만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약재들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산을 타는 전문 약초꾼에게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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