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불쾌감이 느껴져서 컴퓨터도 측정해보니 500넘게 나오네요 ㅠ ㅜ
다시 시험 해보니 제가 책상에 턱을 괴고 컴퓨터 모니터 가까이서 보는 습관이 있어서
몇 시간동안 얼굴을 모니터랑 30cm 가까이 뒀을 때 불쾌감이 심했고요
의자에 등을 붙이고 얼굴이 컴퓨터 책상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모니터랑 60cm 떨어져서 하루종일 썼더니 괜찮아요
얼굴이랑 모니터랑 간격 50c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세요.
와이파이도 세개 나온건 아닌데 인터넷글들 보니 문제가 많다고 하네요
최대한 떨어져있어보세요.
인터넷공유기는 80cm 떨어져 있을 때 불쾌감이 심했는데 150cm 이상 떨어져 있으니 괜찮네요
근데 돌리지 않고 콘센트만 꽂혀있는 공기청정기에서 800 나왔고요
선풍기 뒤 모터 부분에서 900~1700 나왔습니다.
바람 부는 쪽은 별로 안 나왔습니다.
선풍기 뒤에만 있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저는 전자파 측정기가 700 넘어가는 것들의 근처에 있으면 불쾌감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 1000 노트북 전선에서 900 나왔습니다.
(무선 키보드 마우스 연결해서 약간 떨어져서 쓰세요 그러니까 괜찮네요.)
그리고 전기장판 1000 나옵니다.
그때는 측정기도 없었는데 불쾌감이 심해서 이 것 때문일 거라 생각하고 전기장판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보일러 틀고 바닥에서 잤지요.
어떤 유튜버님이 전기장판을 측정한 걸 보았는데 1000'이 나오더라고요.
제 생각에 전자파는 전기고문의 십만 분의 1 정도의 충격을 계속 주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자파가 몸의 신경 신호들을 비정상적으로 돌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컴퓨터 쓰지 말고 막 폰 쓰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참고로
전자파가 셀 거라고 생각했던 폰
유튜브 영상 틀어둔 스마트폰은 전자파 50 나왔습니다.
통화시엔 전자파가 높게 측정된다 들었는데 그부분은 확인 못해봤습니당.a;;;
그러나 영상 보거나 폰 쓸 때 불쾌감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갑자기 어느 날부터 불쾌감이 심해진다면 전자파 측정기 하나 장만하셔서
주변 기계들을 측정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리하자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컴퓨터 모니터 본체랑은 50~60cm이상 떨어져서 무선 키보드마우스로 이용하시구
인터넷공유기는 80cm 떨어져 있을 때 불쾌감이 심했는데 150cm 이상 떨어져 있으니 괜찮네요
노트북이나 컴퓨터 안쓰실때는 코드를 빼두세요
코드빼고 모니터 측정한 결과 20~30분 뒤에 전자파가 거의 측정이 안되네요.
혹시 저처럼 전자파에 민감하신 것 같다면 전자파 센 제품들하고는 150cm 떨어져서 생활하셔보세요.
아래 클릭! 해보시면 어느 유튜버님의 가전제품 전자파 측정 영상입니다.
전자파 측정! 집안 모든 가전제품 실생활 속 전자파 측정 결과! 건조기, 전기레인지, 인덕션 스마트폰, 무선청소기, TV, 컴퓨터, 전기매트, 청정기, 스타일러, 드라이기세탁기 등 - YouTube
전자파 아울러 세계보건기구는 2011년 6월 휴대폰 전자파를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즉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뇌종양의 위험성이 커진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했다. WHO는 2000년부터 최근까지 휴대전화와 암 발생 사이에 명확한 관계가 없다고 밝혔오다가 이번에 그간의 주장을 번복한 것이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2011년 5월 31일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나오는 전자파가 뇌종양 발병의 위험을 키운다고 경고했다. 외신에 따르면 14개국 전문가 31명으로 구성된 IARC 실무그룹은 “매일 평균 30분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한 결과 통화를 자주 하면 악성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 발병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IARC 실무그룹은 무선 전자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2B등급)’로 분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IARC는 발암물질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하는데 2B등급은 이 중 세 번째로 높다. 1등급 발암물질로는 담배와 석면이 있다. 2B는 발암 가능 물질로 엔진 배기가스, 납, 마취 성분인 클로로포름, 커피가 포함된다. IARC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최대 50억 명이 이용하는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어떻게 뇌종양을 일으키는지에 대해선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학 전문가들은 전자파가 인체로 흡수되면 △체온을 올려 신체기능에 이상이 일어나거나 △신경계 호르몬 분비가 교란돼 면역기능이나 신경기능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추정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어린이의 휴대전화 사용. 유럽이나 일본은 전자파가 어린이 건강에 잠재적 위험이 될 수 있다며 휴대전화 사용을 규제한다. 국내에서도 5세 어린이의 전자파 흡수율이 20세 성인 흡수율의 1.5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양자역학 (Quantum mechanics) and 힐링 | ■ 전자파의 정의 - Daum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