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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밝달춤.
천부인까페에서 우리선생님의 신지녹두 하나....열을 읽으면서 이것을 밝달춤으로 접목해본 사항입니다 .
앞으로 하나 둘 셋....열까지 밝달춤으로 연재를 해보고자 합니다.
천부경의 원리를 바탕으로 밝달춤을 세상에 접목해본지 10여년 ...
이제 좀더 논리적인 체계가 필요함을 느껴 우리선생님 과 천부인을 사랑하는 분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하나의 이론적 구조는 까페 ''신지녹두문자'' 에 하나를 참조)
1. 하나
하나의 핵심은 그림 과 같다
해를 받는 그림
해를 표현하는 형태이다
나는 누리 온 누리에 해가 비치는 형상이다.
하나의 춤이란 온몸을 흔드는것이다 해를 받아드리고 감사하는 표현이라고 본다
문제는 하늘의 빛이 발끝까지 온몸으로 퍼진다면 하나가 되겠지만
각종 스트레스 로 굳어진 몸 과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면 그 빛을 온전히 받을수 있겠는가
온전히 받기위한 기본연습이 필요하다.
리듬이 흐르는데 몸이 안움직이면 생각에 빠져있는 것이고 스트레스 가 많은것이니
몸 과 마음이 건강할 리가 없다.
생각에 내몸을 굳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정보에 속지말고 ''리듬에 액션하라''
머리의 생각을 놓기 위해서는
첫 번째가 머리를 흔드는 것이다.
어느정도 흔들어야 되냐면 세모 가 네모 그리고 동그라미 가 될 때까지 해야된다
(몸이 뻑뻑하니 앞뒤나 좌우로 흔들어라(△) 흔들다보면 리듬을 타게되고 온몸이 무한로 움직이고(□)
더 힘을 빼면 자신을 맡기면 목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잘돌아가면 동작을 멈추고 명상을 하라
여유가 있으면 하늘을 봐라 이제까지 본 하늘과 다를것이다...
만약 리듬에 흔들지 못하면 할수 없이 목운동이라는 것을 따로 배워야한다.
앞으로 자라처럼 목을 쭉 빼고''' 숨들어마시고 내쉬고... 등등
목만 푸는데 작게는 10만원 목뼈를 맞춘다는 명목이 덧붙어지면 100만원을 각오해야한다.
둘째 는 리듬에 따라 걷거나 뛰어나 흔드는 것이다
발바닥으로 리듬을 탈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안되면 무릎운동은 따로 배워야하니
10만원을 준비해야 된다.
리듬에 나를 맡길수 없다면 심각한 순환기장애 기적인장애 정신적장애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 을 온전히 받지 못하니 몸에 병마가 침투할것은 자명한것
하나를 얻기위한 몸부림이 필요하겠다.
잘 걷는 사람은 성인병이 올 리가 없다 . 걷고 뛰는것이 ''하나''를 온전히 받을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신나게 걷거나 뛰거나 흔들면 그 모양새가
''하''의
글자모습과 흡사하지
않는가... ''하'' 의 모습으로
그림처럼 누리에 펼치면 하나 의 춤이 되고
그 춤은 하늘의 정기를 받을수 있는 기초동작이 될 수가 있다고 보겠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만병통치 의 춤 ''밝달춤''
흔들어라''' 그러면 ''하나'' 를 알게 될것이며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갈것이고
해 받아 행복한 이치를 깨닫게 될것이다.
한나라당 민주당 등 만 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노는것도 파가 있다
제일 못노는 사람이 땅에 말뚝처럼 하고 있는 사람 이라해서 : 막뚝이 파
두 번째 못노는 사람은 눈만 꿈뻑꿈뻑하면서 주위나 살피면서 노는 형 : 장승파
세 번째는 리듬에 허리가 조금씩 움직이는 파 - 갈대파
네 번째는 리듬에 덩실덩실 춤추는 사람 - 소나무 파
4번째 소나무처럼 팔을 들어 리듬에 ''적극적으로 액션하라''' 그것이 바로 하나입니다.
뭐든지 덩실덩실 춤출수 있듯 적극적으로 액션한다면 얼마나 해처럼 밝아질까
논리에 무장되어 장승처럼 굳어있는 위대한 영혼이여 '''
몇백년산다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말뚝이나 장승처럼 살지말고 밝달춤을 추며 즐겁게 삽시다
''밝은 해''를 듬뿍받고 모두가 ""하나'' 가 되어 산다면 그것이 천국입니다.
2008,3,3 풍류도 밝달 신현욱.
(자료첨부 : 하나에 대한 우리 구길수선생님의 글 : 천부인 과 천부경의 비밀 게시판 신지녹도전자 금문해독 천부경
''하나'' 의 내용에서 일부내용 첨부 : 자세한 내용은 그곳에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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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조상들은 이 하늘이나 해 보다 막상 직접 혜택을 받는것은 바로 햇빛 이다. 아무리 해 가 있다해도 비가 오는날이나 구름이 낀 날은 해 를 볼 수 없다. 따라서 아래 그림은 즉접 그들이 은혜를 받는 햇빛을 나타내고 싶었던 그림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위 그림이 번잡하므로 ㅇ 속에 점찍을 찍은 태양위에 빛금(/) 하나를 그린것이 지금 힌白 자가 된 것이다. 즉 햇빛은 하얏기 때문에 힌 백자의 日 위에 빛금이 있는것이 白 자이다. 이상 얼마나 더 정확한 고증을 대야 위 신지녹도전자 하 그림이 해빛을 나타내는 그림이라고 인정할 것인가?
따라서 지금 말로는 하늘 다르고 해가 다르며 하느님이 다르다고 할지 모르나 원시 말이래야 겨우 20 마디 밖에 되지 않던 그 시절, 그래서 양머리가 착할善자도 되고 염소羊 자도 되던 그 시절 하늘, 하늘의 주인인 해, 그리고 하느님과 햇볓이 별개가 아니라 실은 같은말로 써졌던 것이다.
* 다음 그림을 보자. 이건 또 뭔가?
이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자(篆字)란 무엇인가 부터 알아보자. 전자란 도장 새길 때 멋을 내느라고 일부러 그 획을 꼬부려 놓는 글자들이다. 특히 그림 글씨를 전자로 쓸 때는 그 그림글자의 중심을 잡느라고 필요 이상으로 글자의 마지막 획을 빈 여백에 꼬부려 멋을 낸다. 그러니까 전자를 읽을 때는 그 꼬부려진 획을 펴서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위에 그림을 다시 그리면 아래와 같아진다.
그러면 이 그림은 무엇인가? 이 그림은 원시 가림토에도 있는 'ㄴ' 에 / , 즉 빗금을 친 그림이다.
이 'ㄴ' 이란 글자는 지금 한글에도 있고 가림토에도 있으며 지금 해독하려는 위 신지 녹도 전자에도 있다.
이 ㄴ 속에는 누어있는 뜻이 들어있다. 즉 사람의 눈(目)도 누어있으니 ㄴ이고 하늘에서 오는 눈(雪)도 비와는 달리 하늘에서 내려와 누어있으니 ㄴ이며 누에(蠶)도 누어있고 누이나 누나도 그 성기가 사내와는 달리 누어있으니 ㄴ이며 온 누리라는 누리 즉 땅도 ㄴ 이다.(더 제세한 예는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에 자세히...)
그러니까 여기 그림 ㄴ 의 뜻은 '누리' 즉 세상이다. 그렇다면 신지는 사막처럼 아무것도 없는 누리를 그렸을 것인가? 그것은 위 나무들 에서도 보았듯이 누리 위에서 태양을 지향해 가며 사는 생명체 들을 표시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누리는 높은 곳이 있는가 하면 낮은 곳이 있어 'ㄴ' 의 형태가 되며 그 끝이 처지기도 한다.
다음 빗금인 / 은 무엇인가? 이는 그림 그대로 빗살을 그린 것이다.
우리는 이 빗살무늬를 보면서 우리의 개국지가 열대 적도가 아니라 한반도를 포함한 요동반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적도 밑 같았으면 빛이 사선이 아니라 수직인 ㅣ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적도의 북쪽에서는 동굴이나 움막 같은 곳에서 구멍으로 스며드는 빗은 언제나 반드시 사선인 / 이었을 것이므로 우리 조상들을 빛이란 수직이 아니라 사선인 / 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먼저 말했듯이 우리 선조는 이 생명이 좌우되는 빛에 아침저녁으로 기도를 하는 신앙의 주체였으므로 오죽해야 다른 잡 무늬가 들어가지 않은 오직 빛만을 위한 빗살무늬 토기까지 만들어 냈을까 .
* 고조선 유적지에서 수없이 나타나는 빗살무늬 토기 사진.
이 그림의 뜻은 햇빛을 받는 누리(땅)를 그린 그림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 뜻일까?
먼저 것은 햇빛이고 다음 것은 이 햇빛을 더욱더 강조하기 위하여 햇빛을 받아 살아가는 누리 위의 생명들이다. 즉 빛과 대지가 얼루는(交合) 것이니 요즘말로 천지의 쎅스라 해도 좋다.
따라서 위 나무들 그림은 이 글자를 설명하고 싶어서 미리 그려진 그림이니 사실 우리말 한 이란 바로 이 글자가 되는것이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읽었을까?
먼저 말했듯이 교통표지판과 같이 뜻만 있고 음은 없는 글자들은 뭐라고 읽을 것을 생각 할 것이 아니라 뭐라고 이해 할 것부터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교통 표지판을 좌회전 우회전 이라고 하드 시 원시 조상들도 그 그림을 뭐라고는 했을 것이다. 이것을 한번 추리해 보자
책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에서 상세히 설명 했듯이 우리말 해(日)의 원음은 '하' 이다.
이 하 에 우리의 흔한 접미사 '이' 즉 갑순이, 갑돌이, 재우 쟁이, 미쟁이, 하는 이 가 붙으면 (하+이=해)해가 되는데 그래서 해의 색깔을 "하야하다"(하얗다) 즉 해와 같다고 한다. 그래서 해의 원이름은 '하' 이다.
다음 위에서 말했듯이 'ㄴ' 은 누어있는 누리의 뜻이 있는 글자이니 햇빛을 받아 살아가는 생명체들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한' 이 되고 이것을 풀어서 말하면 '하나'가 된다. 그러니까 위 두 글자를 구태어 읽으라면 '한' 이나 '하나' 라고 읽어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 "한민족" 이라는 '한' 이나 숫자의 시작인 '하나' 의 의미는 원래는 햇빛을 받는 대지의 생명체 이지만 옛날에 말이라곤 불과 20여 단어 밖에 되지 않던 시절에 햇빛을 받는 대지의 생명체와 햇빛과 해와 해의 집인 하늘과 하늘의의 주인인 하느님을 구분하지는 않았으므로 이 '한' 속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 있다.(우리말에서 감둥이와 검등이가 같은 말이고 릇 포릇포릇 퍼릇퍼릇 푸릇프릇등의 말들이 같은 말이듯이 원시 한글에서 모음은 일달 무시 한다. ( 책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에 상세설명 )
첫댓글 우선 제가 대둔산 모임 후기를 쓰고 있으니 여기서 언급 할겁니다.제 제안을 보시고 검토해 보시길.....
장문의 글 수고하셨습니다...박
춤 시디 없나요...아 또 추고싶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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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 봅니다.^^*
밝달님.. 어제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신나게 잘 놀구왔구요~~~^^
엉터리 해석하지 마세요
하나의 하는 두그루의 나무입니다.
하나의 나 는 하나가 둘로 쪼개진다는 모습입니다.
둘의 신지녹도문은 하나가 둘로 쪼개진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둘의 초두는 木을 표현했으며 乙은 태을로서 새처럼 빛을 받아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둘은 새를 말하여 태양새로서 불사조인 삼족오를 표형했습니다.
셋의 木은 하나가 지상에 내려와 섯을때의 모습으로 나무를 표현해 수리나무이며 수리나무가 곧 사람을 말을하는 것이 己의 넷입니다.
진리를 오도하고 기만하면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