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 거주하고 있다 보니 응급발생시 난감하고
코로나시국이라 입원하기도 무섭고 한데
가람센터의 도움으로 24시입주간병인이 보름이상
돌봐주셔서 이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시고 계십니다.
센터장님부부께서 휴일에 방문해주시고
가족처럼 살펴주셔서 이번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식들이 있어도 모두 타지에 살고
앞으론 신세좀 지고 살고싶네요.
함께해주신 간병인게도 감사인사전해주셔요.
고맙고 아쉽고합니다.
생각같아선
쭈욱 24시 하고 싶은데
현실은 부담이되어 잠시 가족이 보호관찰 며칠하고 신청할게요
첫댓글 저희가 당연히 하는 일인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께서 불편함이 없이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특히 돌봄 서비스를 하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소명 의식을 갖고 임해주셔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