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봉-황포강 뱃길/스타365
南麗星 작사 孫牧人 작곡 노래 高雲峰 노래 '黃浦江 뱃길'(1942)
< 1 >
물 우에 꽃잎 실은 黃浦江 뱃길
쌍돛대 흔들흔들 휘파람 싣고
갈매기 불러보자 구름을 불러보자
아 아~ 가고 싶은 남쪽의 港口
< 2 >
하늘에 별을 뿌린 황포강 뱃길
뱃 머리 가물가물 별 하나 싣고
希望을 불러보자 靑春을 불러보자
아 아~ 보고 싶은 江南의 새벽
< 3 >
물결에 달을 띄운 황포강 뱃길
달빛이 출렁출렁 노를 적시면
南北을 바라보자 東西를 바라보자
아 아~ 아름다운 亞細亞 하늘
* 황포강(黃浦江): 중국 장쑤성(江蘇省) 남동부를 흐르는 강.
상하이(上海)를 지나 우쑹(吳淞) 부근에서 양쯔 강으로 흘러든다.
◆ <黃浦江 뱃길>은 가수 高雲峰님이 1942년 12월에 콜럼비아 레코드에서 발표한 新歌謠입니다. <九十春光; C.40897/ 玉簪花 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南麗星 作詩/ 孫牧人 作曲/ 平川英夫 編曲의 작품으로,
1942년에 콜럼비아로 이적하여,<通軍亭의 노래 (1942.8)>에 이어 발표한 곡입니다. <운수납자>
출처: 잠용(潛蓉)
참석자: 김기업, 김규호, 김희철, 박수웅, 배재문, 백길현, 이광희, 7명,
김정미, 배정원, 윤소자 3명, 10명(남녀 가나다순).
산행 이후 중식 타임(정치 논평도 쫌 하고~~~) 남녀 10명 참석.
반가운 첫 커피 타임
"나이가 들면, 사는게 좀 더 편해 질까? 그렇지 않아. 다만 주변 상황에 자신이 좀 덜 흔들리게 되지..." 작성자: panama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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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사는 게 좀 더 편해질까?
그렇진 않아. 다만 주변 상황에
자신이 좀 덜 흔들리게 되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 2003)-
출처: 영화 명대사
주: ※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