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공법으로 전원주택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동화]

일전에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에 있는 전원주택을 항산화 공법으로 항산화 처리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공사가 완료되어 입주하셨답니다.

안 주인님께서 아주 좋아하십니다.

일단 집안 공기가 확 다르다고 하시고

밖에 나갔다가도 바로 집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십니다.

무엇보다도 남편분께서 신경이 예민하셔서 밤에 약간의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도 잠을 깨셨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밤에 쿵쾅거리고 다녀도 푹 잠을주무신다고 하십니다.

남편분도 정말잠을 깊게 잔다고 말씀을 하신다 하시고요.

그리고 안주인님께서는 약 1년전부터 눈안에 식초같이 신것이 눈에 들어간듯한 이상한 느낌이계속 있었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집을 리모델링하고 나면 안과에 가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없어졌다고 신기하다 하시네요.

그리고 아침에는 4시경에 기상하시는데 전혀 피곤을 느끼지 않는다고...

너무너무 좋아하십니다.

사진입니다.

창틀에 도포하는 수성페인트에도 항산화용액을 배합하여 도포했습니다.

창틀 페인트 도포중입니다.

또다른 창문 문짝도 도포합니다.

생생코트입니다. 바이오실러 1리터에 소성규조토 300g 비율로 넣고 믹서기로 잘 섞고 있습니다.

처음이라 바이오실러 3리터 소성규조토 900을 넣었습니다.

익숙해지면 많은 양을 배합해 가는것도 하나의 요령입니다.

이렇게 쓸만한 통에 생생코트를 배합하는데 쓰면 나중에 공사 끝나고 이통도 항산화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잡곡등을 넣어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오래 싱싱하는등 아주 좋답니다.

새로 설치할 씽크대입니다. 설치전에 뒷면을 생생코트로 도포합니다.

특히 모서리 잘린 부분은 반드시 도포하시기 바랍니다.

모서리 짤린 부분에서 특히 유해 물질이 많이 나옵니다.

가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즉 포름알데히드나 VOC류를 확실히 분해 소거합니다.

설치한 다음날 부터 공사하시는 분들과 안주인님이 너무 놀라워 하십니다.

어떻게 냄새가 나질 않느냐구요..

주방 설치전 설치할 벽면에 먼저 생생코트를 도포하고 주방 가구를 설치했습니다.

그후에 거실과 안방 작은방등 방 3곳과 욕실등 벽면과 천정 바닥에 생생코트를 2회 도포했습니다.

벽지 제거후에 시면트 벽면에 도포하는 사진입니다.

생생코트를 롤러로 도포하고 모서리 부분은 붓으로 예쁘게 마감합니다.

몰딩등에 묻을경우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그 수건을 빨지 않고 사용하면 항산화 수건이 됩니다.

쓸만한 수건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차 도포 완료후의 사진입니다.

20분쯤 지나면 마릅니다.

2차 도포후의 사진입니다.

완성되고 입주하신후의 사진입니다.

일부 벽면은 도배를 하였고 굳이 도배가 필요없는 부분은 이렇게 도배하지 않았습니다.

도배하는 값도 들어가니깐요.

도배풀에도 항산화용액을 배합하였습니다.

침실방입니다.

천정에만 도배를 하였습니다.

큰방입니다.

서재겸으로 사용하시는데 벽면은 도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거실입니다.

주방 씽크대 수납가구 입니다.

가구에서 나오는 유해화학 물질 확실히 잡습니다.

특히 양념이나 조미료 보관하는 수납고는 안쪽면에 생생코트를 도포하시기 바랍니다.

양념이나 조미료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을 분해해주기때문입니다.

베란다 보일러입니다.

보일러 기름탱크에도 유성용 페인트에 용제용 항산화용액을 배합하여 도포하였습니다.

연료 소비가 10~20%정도 절약됩니다.

뒷베란다 천정입니다 유성용 도료에 용제용 항산화 용액을 배합하여 도포하였습니다.

물론 항산화 공간으로 바뀝니다.

현재 주방 한켠에 놓여있는 쌀독입니다.

쌀독 안쪽면을 생생코트로 나중에 도포하시라 했습니다.

항산화 쌀독으로 만들어 집니다.

벌레가 생기지 않고 쌀이 오래도록 햅쌀처럼 보존됩니다.

향후에 항산화 쌀독은 국내에서 생산할 예저입니다.

침대 매트리스 위에 깔아놓은 매트입니다.

이 매트도 생생코트를 도포하시라 했습니다.

항산화 침대로 바뀌어진답니다.

담장너머 교회에서 가꾸고 있는 배추입니다.

지난번 갔을때 제가 에미나 가루를 그냥 막 뿌려준 곳입니다,

목사님이 신기해 합니다.

엄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빛깔도 싱싱하고...

바로 옆집이 교회입니다.

목사님도 신기해 하십니다.

나중에 항산화 처리를 고민해 보시겠다 했습니다.

이 부분이 추가로 신축할 곳입니다.

아쉽게도 콘크리트에 항산화용액을 배합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내부에는 모두 항산화 처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