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현은 규슈(九州)의 남동부에 위치한 현으로 이국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신혼여행지로 가장 각광받는 곳 중에 한곳이다. 연중 따뜻한 기후탓에 겨울시즌에는 많은
국내외 프로야구구단들이 전지훈련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타카치호쵸는 미야자키현 북서쪽, 오이타현과 접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지리적으로는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 모두에 걸쳐 있어 이곳으로 가는 교통편은
미야자키시에서 보다는 오히려 구마모토에서 이동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 다카치호 버스센터가 마을의 중심으로, 이곳에서
구마모토, 미야자키로 향하는 시외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고카세가와(전장 106km)가 흐른다. 마을중심에서 시작된 규슈올레 다카치호코스는 2km지점에 있는 다카치호협곡을 중심으로 마루오노 녹차마을(丸小野地区の茶園)과 산중산책로를 아우르는 중급난이도의 올레다.
[코스안내]
총 길이 : 12.3km
소요시간 : 4시간 내외
난 이 도 : 중
코스개요 : 마치나가 관광안내소 → 다카치호신사(0.9km) → 다캋호협곡과 신바시(1.5km) → 다카치호협곡과 마나이노 폭포(2.0km) → 다카치호타로의 묘(3.3km) → 나카야마산성터 캠프장(3.5km) → 무코야마신사
참배길 입구(6.1km) → 마루오노 녹차밭(7.0km) → 구 무코야마키타 초등학교(8.8km) → 오토노타니 현수교(10.6km) → 가마다세 시장(12.3km)

[코스로 가는 교통]
하카다 버스터미널에서 다카치호까지 운행하는 버스편이 있고, 구마모토역앞
버스승강장 또는 구마모토 버스센터에서 다카치호까지 직행버스가 운행을 한다. 편도 3시간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2,400엔이고 왕복티켓을 구매하면 4,000엔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마모토 공항 →<특급버스 >→다카치호 버스센터ー후쿠오카
공항, 하카타항 →하카타 버스 터미널 →<고속버스(예약제)>→다카치호 버스
센터 ー후쿠오카 공항, 하카타항→JR하카타역 →<신칸센
>→JR 구마모토역 →<특급버스 >→다카치호 버스센터
※ 다카치호코스는 다카치호내에 숙소는 가격이 비싸고 시설이 나빠서 노베오카역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다카치호코스를 진행 하길 권한다 노베오카역에서 다카치호까지 편도 1790엔 이지만 외국인은 여권을 제시하면
노베오카버스센터에서 왕복 3000엔에 구입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