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27 (토) 오후 6시 세종호텔 (해금강홀)
1 부: 총회 (사회: 부회장 강정희)
회장인사 : (2년간 협조해준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6기 회장단께도 애정어린
협조 부탁 23기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경과보고(서기 박현숙) , 회계보고(회계 민은숙) , 감사보고 (감사 오성수)
차기(6기) 회장단 소개 -- 2반
회장: 최병춘, 부회장 : 김인길, 총무: 정현숙, 서기: 이경숙
회계: 이향숙, 감사: 박인숙, 해외간사: 신명숙
저녁식사 ( 84명이 잘마련된 저녁을 나누며 즐거운 담소)
2부 :장기자랑 (사회: 김인순)
창음회: 이경숙의 지휘로 14명의동문들이 "10월의어느 멋진날에" "마리쟈 강변의
추억"등 3곡을 들려주고 반주에는 송광자가 수고해줌
박성규(바리톤 최애숙 동문의 부군의 찬조): "기다리는 마음" 앵콜로 "제비"를
최애숙 큰아들은 1반 태권도를 지도해주고 작은 아들은 작년 1반 장기자랑
"수선화 학당" 대본을 써줌으로 온가족이 23기를 위해 헌신해주신 창사모
박현숙(1반): 하모니카 동요 "그옛날에"," 섬집아기","초록바다"와 "희망의속삭임"
"해변의여인", "기쁘다 구주 오셨네" 나중에 손주한테 들려주려고
배운지 10개월된 왕초보이지만 동문들을 즐겁게해주려고 투신함
핸드벨(2반): 김인길 , 이경숙 , 이향숙 , 정현숙 , 이희주 ,한민숙
영롱한 크리스마스케롤로 우리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
서문숙(3반): "허니" 를 정말 달콤하게 유연하고 깜찍하게 춤을 추면서
새로운 인재 발굴.백댄서로 윤옥호와 김인순이 온 몸을 던짐
태권도(1반): 맹해숙,최애숙, 전정련, 강정희, 이계순, 박현숙, 임정옥, 공소윤
태권V체조와 격파 시범 "창덕" 구호로 기합을 주니 나무판이
쩍뽀개지내요. 에그 무서버라 복장좋고 팀웍좋고 역시 성실 1반.
창무회: 박혜원, 이봉림, 이은경, 이영애, 천영희, 윤아영, 위기원, 맹해숙
신현숙은 친부상으로 못옴(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올해도 기대에 걸맞는 의상과 화려한 안무로 동창회를 빛내줌
감추어두었던 끼가 맘껏 펼쳐진 그대들 참피온 참피온 지지지지..
모두나와 흔들어ㅡㅡㅡㅡ흔들어 -----
박정희(3반): 켈리포니아드림에 맞춰 화려한 비키니댄싱 . 백댄서들인 전길자
이길순, 김인순은 복지부동 눈이 호사 했죠
고혜련(7반): 시낭송 "엄마생각" 우리모두를 찡하게 두드리는 목소리
언제 들어도 불러도 코등을 울리는 "엄마---".
행운권 추첨,각반 간사 공로상
올해는 동문들의 많은 협조와 회장단의 알뜰살뜰 살림으로 다양한 행운과
선물을 전원에게 드림 후원해준 친구들께 감사
(후원----당첨자)
김수옥(1반) : 유니크로 발열 내의 (10개)--이길순,강천숙 외 8명
김인순(6반) : 꽃바구니-----공소윤 (나중에 맹회장에게 헌정)
신은희(5반) : CJ상품권 (10만원권 2장)----이명숙, 최병춘
신현숙(1반) : 김 (50 톳) -----많은동문들 2톳씩
이명덕(5반) : 김치쿠폰 (10만원권 2장)----오영란, 하효선
이선상(7반) : 앞치마 (10개) --------위기원외 9명
홍종숙(4반) : 정리주머니(10개) -----이재강외 9명
박현숙(1반) : 식탁매트(2인4세트), 컵바침(4개)5세트 --문선희외3명,심재영외4
이길순 (3반) : 달력(100부), 스포츠타월(100장), 식물도감 (7세트)
---전원, 최애숙외6명
전길자(6반) : 상품권 (10만원권 1장) -----신은희
김혜림(6반) : 한지공예작품 (옹기,잡지꽂이.복주머니, 차통,)--이선상외5명
유영순(7반) : 브롯지(2개)----김광옥,박국희
각반간사 공로상 :보온병-----간사들
3부 반별 뒷풀이
자유로이 반별로 담소
오늘 참석한 동문에게 2011년 수첩,가죽장지갑,가방걸이.길순이표달력,스포츠타월,가방제공
지난 2년간 23기 동창회를 아끼주신 모든동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