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이번 북한의 핵실험 관련 사태에 대해,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에서 소임을 한것 같습니다.
국방부가 위기조치반을 소집한 것도 인공지진 규모와 진앙 등으로 미뤄 핵실험일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가 이미 나온 시점이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이날 오전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디오헤네스 마르티네스 파라과이 국방장관과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하고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행사에 참석했다. 앞서 3일 북한이 수소폭탄 전 단계인 증폭핵분열탄을 실험할 가능성을 예견한 자료를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냈을 때도 국방부는 “신빙성이 낮다”고 깎아내리기도 했다.
화학/생물학 전문분야 소속부대에서 국방부 생각에 비 전문분야로 보이는 핵무기를 언급한 점때문에 폄하 된것으로 추측되네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화생방방호사령부활동 기간1988년 7월 1일 ~ 현재국가 대한민국소속대한민국 국군종류기능 사령부역할화학, 생물학, 방사능 방어명령 체계대한민국 국방부본부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國軍化生放防護司令部, The Armed Force CBR Defense Command)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국방부 직속의 사령부이다.
역사[편집]
사령부는 최초에 1988년 7월 1일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제1화학단으로서 창설되었다. 이후 여단으로 개편되었다가, 1999년 6월 1일 사령부로 재편성되어 수방사 예하의 모든 화학부대를 모두 통솔하였다. 이 영향으로 합동참모본부에 화생방과가 새로이 개설되었다.[1]
2002년 2월 1일, 국방부는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로 일어날 수 있는 화생방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사령부를 육군 수방사에서 국방부 직속 사령부로 개편하면서 해군과 공군 화생방 부대를 병합하였다. 2년 뒤, 2004년 8월에 국군의 화생방 방호능력이 갖추어지면서, 주한 미군의 10대 군사임무 중의 하나인 화생방 방호 임무가 대한민국 국군으로 전환하였다.[2][3]
첫댓글 화생방은 옛날 명칭이고
nbc
cbr
등으로 불리며
nuke, radiation = nuclear
핵/화학 /생물
같이 취급합니다
국내에서 미국핵에 치어서 존재감이 약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