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1일 https://m.blog.naver.com/jhs9747/223311300288
#대한민국해군 #마라도함 #신년함상해맞이행사
2024년 1월1일 오늘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부산시민들과 함께 해군 함정을 타고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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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해군작전사령부에서 1일 오전 부산시민들과 함께 해군 함정을 타고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갑진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신년 함상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하여새벽같이 준비해서 부산으로 이동 합니다아들이 근무하는곳이기도 한곳이지요아들이 근무하는곳은 대한민국해군제5기뢰/상륙전단 제53상륙전대 소속인LPH-6112 마라도함에 해상병 690기 의무병으로승선 근무중입니다독도급 대형수송함의 2번함으로 2020년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 예정인 강습상륙함입니다14,500톤 배수량에 최대 속력 23kts(43km/h)으로 움직일수 있으며KVLS 4셀 -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탑재되어 있으며AH-1, Ka-32, KUH-1, AW159, AW101, CH-46 항공기 탑재 가능 하다고 합니다오늘 이곳에서해군작전사령부 주관하에시민 1500명과 함께 마라도함과 일출봉함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 기원신년 함상 해맞이 행사를 했습니다부산작전기지에서 해군 최신예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함(LPH, 1만4500톤급)과 신형 상륙함 일출봉함(LST-II, 4900톤급)에 탑승해 오전 6시경 출항해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2024년의 떠오르는 첫해를 맞이하는 행사 인데요저희 가족은 마라도함에 탑승 했고 아들을 볼수있어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새해 소원을 담은 소망엽서를 적으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 또한 울가족 모두 올해 모든일들이 잘 풀리기 소망해봅니다새해 첫 해가 뜨길 기원 하며 갑판위에서 추위를 무릅쓰고 기다리는데지평선 너머 구름들 때문에 잘보이지 않더니 07:56분쯤 지평선 넘어로 새해가 보이디 시작 하네요정말 장관 이었습니다
2024년에는새로운 희망 새로운 마음으로우리모두 새해 힘차게 출발하시죠추위에 몸을 녹히는 따뜻한 떡국과 커피 한잔이 좋았네요입항전까지 해군 작전 사 군악대 장병들은희망 찬 메시지를 담은 힘찬 음악을 연주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조국해양수호의 결연 한 의지를 국민 앞에 굳게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행사 준비 및 안내 해주신마라도함 장병 모두수고 하셨습니다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2023년, 정말 다사나단했던 한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울고 웃으며 좋은 일들과 힘든일 슬픈일들이 만감을 교차하며 머리를 스쳐 지나갔던 한해였기 때문이죠.항상 지나고보면 별일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되돌아보며 세상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고난의 연속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매번 좋은 일들만 가득 하길 바래보며 열심히 살아내보았지만 한해를 마무리 할 때면 후회하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기 일쑤였죠다가올 2024년 또다시 후회하지 않기위해 더 높은곳으로 도약해 나아가는 멋진 날을 만들어나가기 기대해 봅니다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계획과 다짐들로 알찬 한 달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홍의섭 #꿈을찾는사람들교육원https://dreamseekers.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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