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루이사의 시복재판에 대해서 해당 교구장의 의무로써 진행상황을 설명하고자 함
현재 하느님의종에 대한 관심과 그녀의 저술에 영감을 받은 이들이 증가하고 있음.
루이사 피카레타 협의회 ,시성성,트리니 대교구의 시복재판에 필요한 정보와 협의를 위한 통신국을 설립함
하지만 근거없는 비방과 하느님의뜻 영성에 교의적 요류들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통신국 및 교황청 어떠한 신학자들의 지지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통신국은 어떤 단체도 대변하지 않음.
이러한 이들은 교회의 권의있는 판결을 기다리며 교도권과 성서의 빛안에서 개인적인 묵상 성찰을 통한 그녀의 저술들에 대한 독서를 요청
현재까지(2012년) 트라니 대교구에서는 교구 시복재판 이후로는 공식적인 신학자 검열관 공식 번역자를 지명하지 않았음. (역주 교구차원의 시복재판에서 신학자 안토니오 레스타,코시모 레호를 임명 1997년6월2일1997년11월18일 신앙,윤리적 오류없음 판결,2010년 교황청 검열관 으로부터 동일한 판결)
루이사 저술들의 현대 이탈리아어로의 번역 및 신학적 주석이 첨가된 비평본 제작중. 교구 판권을 무시한 그녀의 출판물의 인터넷 배포 및 유출에 우려를 표함
하느님의뜻 그룹들에 대한 요청
OPORTET ILLUM CRESCERE
Mons. Giovanni Battista Pichierri
ARCIVESCOVO
di TRANI - BARLETTA - BISCEGLIE TITOLARE di NAZARETH
Prot. N. 182/12/C3
COMMUNICATION n°. 3
About the process of Beatification and Canonization
of the Servant of God LUISA PICCARRETA
하느님의 종 루이사 피카레나의 시복재판 진행에 관하여
Addressing the many who, in different ways in the world, are interested in the Servant of God Luisa Piccarreta and the spirituality of Living in the Divine Will, I like to update what I have previously reported on several occasions, and above all in the Communications of April 23, 2007 and of May 30,2008.
전 세계에서 다른 방법들로 하느님의종 루이사 피카레타와 하느님의뜻안의 삶의 영성에 대해 관심있어 하는 모든이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제가 이전에 여러번 특히 2007년 5월23일과 2008년 5월30일의 서한에서 보고한 여러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를 하고자 합니다.
The diffusion in the world of the figure and writings of the Servant of God Luisa Piccarreta has grown considerably in recent years, reaching new nations in all continents.
하느님의종 루이사 피카레타의 인물과 그의 저서들의 확산은 최근 몇년간 상당히 증가하여 새로운 나라들과 대륙들에까지 도달했습니다.
Letters from Bishops, priests, and lay persons alike give proof of this, as well as the record of visitors to the places related to Luisa in Corato.
주교들,사제들 그리고 평신도들로부터 온 편지들 뿐아니라 코라토의 루이사와 관련된 장소들의 방문자들의 기록 또한 이에 대한 증거로 주어집니다.
The joy of witnessing the growth of this reality is accompanied by the concern to extend to all a heartfelt appeal for unity and the mutual esteem, rejecting “quarreling and jealousy" as one who waits for the advent of the “fullness of day" (Rm 13:11-14).
이러한 현실의 성장의 목격의 기쁨은 “충만한 낮”(Rm 13:11-14)이 도래하기를 기다리는 사람으로써”언쟁과 질투”를 거부하면서 진심어린 상호존중과 일치에 대한 호소의 확장이 동반하기바랍니다.
If we live in the light of the Divine Will we cannot but cultivate in ourselves the fruits of mutual Charity, for "anyone who claims to be in the light but hates his brother is still in the darkness," (1 Jn 2:9).
만일 우리가 하느님의지의 빛안에서 산다면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입니다 (1 Jn 2:9) 말씀을 위한 상호 존중의 열매를 우리는 스스로 경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I still observe with sorrow that "the doctrine of the Divine Will has not always been presented in a correct and respectful way, according to the doctrine and the Magisterium of the Church, putting remarks in the mouth of Luisa that are not even implicitly found in her writings.
This provokes a trauma in consciences and even confusion and rejection among the people and by some Priests and Bishops" (Letter of March 9, 2006).
저는 여전히 슬픔을 가지고 신적의지에 대한 교의가 언제나 교회 교도권과 교리에 따른 존중적인 방법과 정확성에 의하여 제시되지 않으며 루이사의 저술에서 발견되지 않는 발언들을 말하고 있는것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과 몇몇 사제들과 주교들 가운데 거부감과 혼란과 양심의 충격를 유발합니다.
Therefore, it is my duty to point out some directions in a way that is clear for all.
그러므로 모두에게 명확한 방향들을 제시해주는것이 저의 의무라여겨집니다.
Current state of the Cause
시복재판의 현재 상태
1. Actor of the process of Beatification and Canonization is the "Association "Luisa Piccarreta - Little Children of the Divine Will" of Corato, that with its new statute dated June 13, 2010, I wanted to constitute as a Public Association of the Faithful due to its particular ecclesial significance.
1.시복 시성 과정의 발의자는 2010년6월13일 새로운 법령으로 코라토의 루이사 피카레타 협의회-하느님뜻의 작은 아이로, 저는 그 특별한 교회적 중요성으로 인해 신자의 공공 협의회 구성을 원합니다.
2. I have given the Association a mandate in 2006 to constitute the Secretariat of the Cause of Beatification of the Servant of God Luisa Piccarreta, as an organism of liaison, support and information at the service of the many who in various ways are interested in the Cause itself, with the further task of opening dialogue with other Dioceses, persons, groups, and associations.
2.저는 2006년 협의회에 하느님의종 루이사 피카레타의 시복 재판을 위한 통신 사무국을 구성하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이는 다른 협의회와 그룹들, 개인들 교구들과의 더 낳은 업무 대화를 열기위함이며 조직의 연락,협조 그리고 이 시복재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되어 있는 모든 정보 서비스를 제공의 위함입니다.
"The Archdiocese and the Association will use exclusively the Secretariat to receive and answer any request made to them" (Communication of April 23, 2007).
대교구와 협회는 사무국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여 그들에게 한 모든 요청을 받고 응답할 것입니다.(서한 2007년 4월23일)
Therefore, no person or Association in the world can issue official notice apart from this Secretariat. I forbid anyone from attempting to do so in my name.
그러므로 이 사무국을 제외한 어떠한 사람이나 협회도 공식적인 통지를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제 이름으로 누구도 그렇게 하는것을 금지합니다.
3. In 1994, with the non obstare of the Holy See was opened the Diocesan Inquiry into the life, virtues and fame of sanctity.
1994년 교황청의 장애없음 선언으로 교구 차원의 삶,성덕과 거룩함의 성스러움의 명성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This was concluded on October 29, 2005 with the transmission of the Proceedings to the Congregation for the Causes of Saints and the nomination of Dr. Silvia Monica Correale as Postulator and Rev. Fr. Sabino Amedeo Lattanzio as Vice-postulator.
이것은 2008년 10월29일 시성성에 모든 공식기록을 전송과 Dr.Silvia Monica Correale를 청원자 Sabino 신부를 부 청원자로 임명함으로써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The Congregation subsequently has communicated to me that "before proceeding any further, an examination of the writings of the Servant of God will be done, in order to clarify difficulties of a theological nature."
이후에 시성성은 시복재판의 진행에 앞서 신학적 성격의 여려움들을 분명히 하고자 하느님의 종의 저술들을 조사할 것 입니다.
4. In the prayerful anticipation of the outcome of this examination, I wish to address all those who claim that these writings contain doctrinal errors.
이 조사의 결과의 기도하는 마음의 깊은 기대속에서 저는 이 저술들이 교의적 오류들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This, to date, has never been endorsed by any pronouncement by the Holy See, nor personally by myself.
이러한 주장(루이사 저술들에 교의적 오류가 있다는 주장 역주)은 지금까지 교황청의 어떠한 발표로도 지지를 받은적이 없으며, 개인적으로도 지지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I would like to note that in this way, in addition to anticipate the legitimate judgment of the Church, these persons cause scandal to the faithful who are spiritually nourished by said writings, originating also suspicion of those of us who are zealous in the pursuit of the Cause.
이렇게 교회의 정당한 판결을 기다리는 것 이 아닌, 그녀의 저술들로 영적인 양분을 받는 신자들에게 추문을 일으키고, 시복재판을 열정적인 우리의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그러한 방식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In the anticipation of the judgment by competent Authority, I invite you to make more serious and in-depth meditations and reflections in your personal reading on these writings in light of Sacred Scripture, Tradition, and the Magisterium of the Church.
전문적이고 권위 있는 판결을 기대하며, 저는 교회 교도권과 전통, 성서의 빛안에서 개인적인 묵상과 성찰안에서 좀더 깊이 있고 진지하게 이 저술들에 대한 독서를 요청합니다.
5. Furthermore, I wish to reiterate that if the writings of the Servant of God are read by people as to lead to the formation of one or more groups, this should not occur against the will of the Ordinary of the Place.
나아가 하느님의종의 저술들이 사람들에게 읽혀져, 하나 이상의 공동체가 형성된다면 그곳의 보통 사람들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Likewise, I recall what I have already communicated: "Neither the Archdiocese nor the Association nor the Secretariat has delegated any person, group or other association, in any way, to represent them outside of their legitimate locations, to spread knowledge about the life, thought and writings of the Servant of God or to make any decision in their names.
마찮가지로 저는 이미 제가 말씀드린것을 다시 상기시킵니다. 어떠한 방법에서건 대교구,협회,사무국은 어떤한 개인,그룹 또는 다른 협회를 그들의 합법적인 장소 밖에서 대표하지 않았으며, 하느님의종의 삶,생각,글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거나, 그안에서 어떤 결정을 그들의 이름으로 내릴 수 없습니다.
From the moment that the Diocesan Inquiry was begun, the Archdiocese has never officially designated any Theologian or Censor for the writing of Luisa.
교구차원의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대교구는 공식적으로 신학자나 검열관을 지정한적이 없습니다.
Likewise, it has never nominated any official translator of the writings from Italian into any other language" (Communication of April 23, 2007).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어에서 다른 언어로 된 글의 공식 번역자를 지명한 적도 없습니다.
(2007년4월23일 서한)
Preparation of the typical edition of the writings
저술들의 비평본에 대한 준비
6. "As I have already expressed at the conclusion of the diocesan phase of the Cause, it is my desire, after having heard the opinion of the Congregation for the Causes of Saints, to present a typical and critical edition of the writings in order to provide the faithful with a trustworthy text of the writings of Luisa Piccarreta.
이미 대교구 차원의 시복재판에서 밝혔듯이,시성성의 의견을 수렴한후 신자들에게 신뢰할수 있는 루이사의 저술들의 일반본과 비평본을 제공하는것이 저의 바램이었습니다.
So I repeat, the said writings are exclusively the property of the Archdiocese" (Letter to Bishops of October 14, 2006).
다시 한번 반복하지만 위 글들은 독점적으로 대교구의 재산입니다.
(2006년 10월14일 주교들에게 보낸편지)
To accomplish this demanding work that requires a certain kind of competence, I shall avail myself of a team of experts chosen in agreement with the Postulation.
특별한 역량을 요구하는 이 까다로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저는 시복재판 위원회의 동의 아래 선택된 전문가 팀을 이용할 것입니다.
7. Nevertheless, I must mention the growing and unchecked flood of transcriptions, translations and publications both through print and the internet.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확인되지 않은 인쇄물과 인터넷을 통한 필사본,번역본,출판물의 범람에 언급해야야만 합니다.
At any rate, "seeing the delicacy of the current phase of the proceedings, any and every publication of the writings is absolutely forbidden at this time. Anyone who acts against this is disobedient and greatly harms the cause of the Servant of God." (Communication of May 30, 2008).
어찌되었든,현재 진행중인 절차의 섬세함으로 보아,지금시점에서 모든 저술들의 출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누구든 이것에 순명하지 않은 행위를 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종의 시복재판에 크게 해를 끼치는 것입니다.,(2008년5월30일 서한)
All effort must be invested in avoiding all “leaks” of publications of any kind.
모든 종류의 출판물의 유출들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Groups of the Divine Will
하느님뜻의 그룹들
8. "It is with great joy that I receive the news that more and more of the groups that are inspired by the Divine Will are strengthening their community links with their diocesan Bishops, so creating that indispensable communion within the local Church and so allowing any possible tension or division to be overcome" (Communication of May 30, 2008).
하느님의뜻에 영감을 받은 단체들이 지역 교구 주교들과 공동체 연대를 강화, 지역 교회내에서 필수 불가결한 교감을 형성함으로써 유발될 수 있는 긴장 이나 분열을 극복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2008년5월30일 서한)
I reiterate, therefore, that "initiatives that are taken in reference with the spirituality of Luisa, for example conferences, spiritual retreats, prayer meetings, etc., must be authorized by one's Bishop in order to give serenity to the participants" (Letter of November 24, 2003).
그러므로 저는 대회,영적 피정들,기도 그룹와 같이 루이사의 영성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계획은 참가자들에게 평온함을 주기 위해 주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Necessary prudence cannot lessen the ardor of those who feel compelled to spread the knowledge of the sanctity of life of the Servant of God, or of those who recommend the reading of her writings, or of those who encourage the faithful prayer for her beatification.
필요한 신중함은 하느님의종의 생명인 신성함에 대한 지식을 전파해야 한다고 느끼는 사람들,또는 그녀의 글을 읽으라고 권하는 사람들,또는 그녀의 시복을 위한 충실한 기도를 격려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감소시킬수 없습니다.
All this not only is not prohibited, rather very much desirable.
이 모든 것은 금지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매우 바람직한 것입니다.
I also invite you to "reinforce the unity and communion among the dioceses in which individuals, groups and associations inspired by the Servant of God Luisa Piccarreta, and who know her writings, are to be found" (Final Communication of October 28, 2005).
저는 또한 여러분에게하느님의종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영감을 받아 발견될 교구들 가운데 개인들, 단체들 그리고 협회들 간의 통합과 교감을 강화해 줄것을 요청합니다.
(2005년19월28일 최종 서한)
What is asked of those familiar with Luisa Piccarreta
루이사 피카레타와 친밀함이 있는 이에게 무엇이 요구되는가
1. To pray for the Beatification of the Servant of God, that the Most Holy Trinity might be glorified and be diffuse the Reign of the Divine Will.
최상의 거룩함이신 삼위일체가 영광 받으시며 하느님의뜻의 통치가 확산되도록 하느님의종의 시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2. To send to the Postulation, through the Secretariat the testimonies and all else that regards the Servant of God, together with the economic donations needed today more than ever, for the work of the "typical edition" of the writings of Luisa.
사무국을 통해 하느님의종에 관련된 증언등 및 오늘날 그 어느때 보다 더 필요한 루이사 저술의 일반본을 위한 작업에 필요한 경제적인 기부를 보내줄것을 요청합니다.
3. To create a network of links between the several groups united with their Bishop, and our own Archdiocese, to make visible, ever more the great family of the Divine Will, established in the bond of unity, of the ecclesial communion and of the commitment of the new evangelization for the tradition of faith.
그들의 주교와 연합한 그룹들 사이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위해, 우리 대교구(트라니 대교구) 와 하느님의뜻의 위대한 가시적인 결합을 설립하기 위해, 교도권 공동체와 신앙의 전통을 위한 새로운 복음화의 헌신을 위합시다.
With great friendship and warmth, I greet and bless you all.
크나큰 친교와 따뜻함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축복합니다.
Trani, November 1st,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