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인물과 함께~ 류진수 친구 앨범에서 발췌
안녕~친구들아
코로나로 친구들 본지도 반년이 지났네요,
올가을이면 종식 될것만 같더니 어쩌면 장기간 못보게 될것만도 같구나,
앨범으로나마 그리운 친구들 얼굴 살피며 두루 안부를 전합니다,
나이는 쏜살같이 고희(70)를
치닫는데 칠십부턴 우리몸도 마음도 매년마다 변한하다니 겁도나고 지금부터라도
운동도 열심하고 식사도
잘 챙겨 건강한 날들 보내길 빕니다.
아래 카페관련 소개된 류진수 친구는 동안 직업상인지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았지만 최근 인터넷을 보니 나라와 사회 위해
그 힘겨운 UDT교육대장과 목숨을 건 독도 수영횡단 등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도
고향 청산을 빛내는 훌륭한 일을 많이해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글과 사진으로 기록에
담았으니 한번씩 구독 해 우리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부는 처서를 지나 완연한 가을의 문턱인 백로에 다다르며 한여름 고생많은 친구들, 코로나로 여러 어려움을 격는 친구들, 특히 병마와 싸우며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에게 힘내고 일어서라고 함께 기도합니다.
끝으로 이사 후 정리도 안되었는데 자료 챙겨준 진수친구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안녕~ ♡전대식 친구가♡

▲해군 UDT교육대장으로 복무하다 청와대로 차출된 류진수 친구가 김영삼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김영삼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거목이다.

▲보통사람 보통 대통령을 자임하고 군부시대를 종식시킨 노태우 대통령도 대한민국 역사의 한페이지 남긴다. 류진수 친구는 노태우 대통령과 김옥숙 영부인을 경호하며 국가안전에 기여했다

▲노태우 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기내에서 악수를 나누는 류진수 친구

▲UDT대원들과 함께한 전두환 전 대통령

▲해군복장이 넘 잘 어울리는 친구

▲류진수 친구 결혼을 주례한 박준병 육군대장(2016.7 작고)은 친구와 같은 고향 청산초등학교 선배로 이등병에서 육군대장까지 오른 대한민국 국군사에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기백 장관은 아웅산 폭탄테러 당시 장, 차관들 중 전속부관 전인범 중위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유일하게 생존 했다. 사고를 당한 이기백 장군은 당시 입고 있었던 정복을 육군사관학교에 기증했다

▲노태우 정부 시절 이현우 경호실장과 악수하는 류진수 친구

▲미국에서 도입된 UDT교육훈련은 국제교류도 활발하다


▲오리발 하나만 있으면 한강 어디라도 횡단이 가능하다

▲한강의 안전과 환경을 위해 남은 생을 바치고 있다

▲늘 바다와 함께 살아 온 친구의 표정이 맑고 싱그럽다



▲요즘 친구의 화두는 사랑 인듯, 친구는 이번 큰딸 류고은양 혼례식 주례말도 사랑의 단어로 끝을 맺었다.

▲같이 계신분은 신성일 배우와 비슷한데..


▲내년이면 고희를 바라보는데 좋은 일과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마음과 몸은 청춘이다
▲한강이 국제적 수중도시로 발전할 날을 기다리며..

▲진수 친구의 꿈대로 유람선 한대 구해 죽기전에 아프기전에 친구들과 전세계 여행하는 날을 손꼽아 봅니다

▲나랏일 보다 늦장가 가서 마냥 행복한 친구





▲해외 순방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