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설교–2024년 2월 28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성경 : 마태복음 16장 15~17절
[1]
◈[마16: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가라 하느냐?’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더러는 세례(침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였습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인데 구원자를 뜻합니다.
•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성의 수가라 하는 동네에 가셨을 때 한 여인을 만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때 그 여인은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에게 ‘내가 그라’ 하시며 자기가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2]
◈[요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요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많은 능력과 권능을 행하시고 많은 이적과 표적을 행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 계실 때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예수님께 말하기를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 이라고 하시며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신성모독이라고 하며 돌을 들어 치려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행하므로 나를 믿으라 하시며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하셨습니다.
[3]
◈[요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요10: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요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 예수님께서는 아무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구원을 받으며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세금을 거두는 일을 하고 있는 마태라 하는 사람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하였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세금을 거두는 세리들을 죄인으로 여기고 그들과 음식을 같이 먹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셨습니다.
[4]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는데 그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그 여인이 뒤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으니 돌려 보내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 여인은 예수님께 와서 절하며 ‘주여 저를 도우소서’ 하였습니다.
여인의 간구를 들으신 예수님께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였습니다.
여인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 하시며 그의 딸을 고쳐 주셨습니다.
[5]
◈[마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이러므로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엎드려 간구하며 의지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다 제자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읽으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말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다하여 순종을 합니다.
[6]
◈[요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하나님과 동등이시지만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 곧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아들이신 예수님을 공경하게 하시려고 심판하는 권한을 아들이신 예수님께 맡기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고 그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공경합니다.
[7]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시려고 친히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며 대속해 주시는 은혜를 받고 영생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욥은 많은 고통 중에 대속자 곧 그리스도에 대하여 고백을 하였습니다.
[8]
◈[욥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마음속에 영접하고 예수님을 공경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늘 예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또 예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습니다.
[9]
◈[요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사도행전 4장 12절에 베드로 사도가 모인 사람들에게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그리스도 곧 구원자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큰 대제사장이 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해 주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굳게 잡고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긍휼하심을 받고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10]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은혜로우시며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실 때 베드로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마 16:16)
답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2. 사마리아 수가라는 동네의 여인은 누가 오실 줄 알고 있었습니까?(요 4:25)
답 :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3. 예수님께서는 누구의 아들이십니까?(요 10:36)
답 :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4. 예수님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어떤 사람을 부르러 오셨습니까? (마 9:13)
답 :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5.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였을 때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마 15:28)
답 :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6.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누구의 말씀입니까?(요 14:24)
답 :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7.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을 아들이신 예수님께 맡기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 5:23)
답 :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8. 구약성경에 나오는 욥은 대속자 곧 예수님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였습니까?(욥 19:25)
답 :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9.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무엇이 있습니까?(요 3:36)
답 :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0. 우리와 함께 계시는 큰 대제사장은 누구십니까?(히 4:14)
답 :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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