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타 수녀님께서 루카복음 읽기와 쓰기를 완성한
형제님들에게 배부하신 책을 들어 보이면서 한 컷
일시ㅡ2025년 1월 5일
장소ㅡ제8교리실
인원ㅡ15명
배성광 스테파노 베드로 회장님의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애도를 위한 묵념실시..
회원들간의 신년 인사를위한 서로목례 인사를 마치고서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이어진다..
전달의 활동보고를 마치고
새로 가입한 형제님들 의 인사말씀이 이어진다.
좌로부터 최병철 니콜라오 ,조영업 사비노 형제님
_최병철 니콜라오 형제님
24년 냉담교우와 전입교우 간담회 개최시
내가 관리했던 형제님이다.
24년 8월달에 전입...
자매님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사전 전화로 여러번 연락을 취하고 성당에서도 자주 인사하고 지낸 형제님이다.
-조영업 사비노 형제님
본당에 열심히 다니고 있던중 직장따라 현풍으로 이사 함에도 불구하고 자매님과 같이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고있다.
년령회 모임에는 처음이란다.잘 부탁한다며..?
(참고) 파크골프 대회에서 준우승했음
베드로회 연간 활동 추진계획서 를 설명하면서...
오베르타 수녀님이 들어선다.
한보따리를 들고서....
훈화말씀
_금년 한해 하느님과 가까이 하면서 기도를 생활화 하자 라며
_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십니다. 시련을 주시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실것입니다. 일찍이 성인들은 하느님께서 자신들을 도우실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으로 온갖 시련을 이겨 나갔다며.....
수녀님 훈화말씀이 끝나고
베드로 형제님들이 이번달에는 수녀님이 어떤 숙제 약속을 내 실련지 ?
기대하고 기다리는 형제님들이 아주 많으실텐데.,...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지요.
10월달 ㅡ매일 묵주기도 20단 바치기
11월달ㅡ집회서 읽기와 쓰기
12월달ㅡ루카복음 읽기와 쓰기
이번달 쓰기 완성 제출자 8명
1명은 사정상 불참으로 7명에게 "이름 없는 순례자"책을 한 권씩 나누어준다.
오베르타 수녀님 감사합니다.
성령을 이렇게나 많이 불어 넣어 주시고..
김시호 프란치스코 형제님!
제가 한번 읽었는데 한번더 읽고서 건넬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좋은 말씀 엄청 많아요.
책을 배부하면서 a4용지에 감상문을 제출하랜다.
베드로회 신년교례회 장소로 이동한다.
본당 박 미화 자매님이 운영하는 박가네 식당으로 이동한다.
차량에 분산 탐승하고 이동하는데 이재길 마르티노 부회장님이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고 있구나.
경보대회 나가도 입상할 정도의 실력으로..
식당골목에 들어서자 최병철 니콜라오 형제님이 요셉회 가입했는데 들어가도 되냐? 고 묻는다.
베드로회 가입 시키려고 얼매나 신경썼는데 어찌 이런일이.?
배성광 스테파노 회장님에게 전하니 바로 요셉회 총무로계신 조형수 미카엘 형제님에게 협조요청으로 베드로회에 가입 확정
식당에 들서서자 일찍 도착한 형제님들 식사중이다.
마지막으로 김시호 프란치스코 형제님 도착으로 15명 참석
사전 연락 약속시 21명 정도였는데...6명이 사라지고
늧게온 형제님들 식사전 기도를 마치고 동태탕에 돼지갈비로 맞나게 식사
회장님의 재차 인사말씀이 이어지고 건배제의...
중국 하이난성 여행기념으로 귀하고 귀한 53% 귀주 마오타이주를 찬조하신 장덕언 요셉 형님 감사합니다.
술병을 들고 한잔씩 돌리는데 받지 않는 형제님들이 많이 있다. 독주엔 약한 형제님들인가.
왈 ~~
저 알콜주로 시작해서 마지막에 고
알콜주 마셔야된다는 말이 여기 저기서 나온다.
여기저기서 건배제의가 나오고
움직이는 베드로회가 되자고 모든 형제님들과 결의한다.
베드로회원 모두 한자리에 모여 다정다감한 친교의시간을 가지며
25년은 하느님과 가까이하고 기도를 생활화 하는 한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베 드 로 회
총 무 박 원 수 미 카 엘
첫댓글
2025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