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들에게 선물을"
지학순주교님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불과 나흘 앞두고~교구청의 부름으로
이우갑 베드로 신부님~부론성당으로 소임을 받고 떠나 시던날~가을 부르는 비가 내렸습니다
성지해설봉사단 제1기 교육생 50명을 접수해서 낯설었던 시간들을 교육과 만남과 대구 계산 주교좌성당과 성지 천호성지와 교구성지 순례 그리고 양업재와 주론산을 오르고 또 무작정에서 하룻밤 지새면서 미사드리고 곡차를 기울이고 세계적으로 유행한~코로나19 팬더믹으로 강의와 계획을 미루던 순간들도 조정하면서 부족한 예산으로 구입하기로 했던 장비도 구비치 못할 수 밖에 없어 고민하며 함께했던 시간들 봉사라는 , 자원봉사자의 길 이기에 기꺼이 한다 진심으로 한다를 마음속에 다짐하던 이 모든것~잊지 못할 거에요~신학자요 심리학의 대가이신 이우갑 베드로 신부님
문득 문득 그리울거에요~보고싶을 거에요~그땐 신부님 이름을 부르며 울지도 몰라요^^!천국의 열쇠에 등장하는 치셤 신부님 같은 사랑하는 신부님~ 하느님 은총안에서 늘 항상 기뻐하시며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신부님의 가시는 발걸음 발걸음 마다 꽃비 단비 내리소서~사랑합니다 !!♥♥
원주교구 배론성지 문화 영성연구소
성지해설 봉사단 단장 서달원 요셉
홍보 이도행 알베르토
해설봉사단원 일동
2021.8.27.
첫댓글 사진이 모두 꺼꾸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잡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