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콘테.스테인드글라스.실. 디자인.건축
무엇을 그렸나?
소재
구상화에서 어떤 감정이었는지 상상
형태는 있지만 알아볼 수없는 추상화
나는 무엇처럼 보였는지 그림과 관계맺는 나
어떤 말을 전하고 싶었는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콘테인 석판화로 그린 연필 눕혀서 사용
섹션1. 오달리스크 드로잉
마티스는 색채의 마술시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져 있지만,드로잉을 고려하지 않고서 마티스를 이해하는것은 불가능하다.
화가.모델.모델이 화가에게 느껴지는 감정이 중요하다.
쉬고 있는 모델을 직관적으로 발견해서 그림
공간.순간에 느끼는 감정을 그렸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력을 중요하게 생각
격자무늬의 아라베스크
아라비아풍을 말함
일생동안 동방여행하면서 옷감.직물 천을 수집도 많이함
배경에 무늬격자 많이 들어감
어느 한곳의 시선이 아니라
오달리스크야.아라베스크야 궁금하게 하면서 그림
선을.면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찾아보면서 보기
섹션2.재즈와 컷아웃
과슈라는 물감으로 색을 칠해서 만든기법
그 순간의 직관으로 가위로 오려 만든
색채를 먼저 드로잉과 분리해서 합체시킴
무엇을 그렸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보여주려했는지
선.가치로 자유로운상상력을 누리게 함
재현.모방이 아닌 정답이 아니라
평생을 문단에 저항
구상이 아니라 추상으로 발전하는 알고 있는. 보이는대로 바라볼뿐
시각이 왜곡되는 것
생각이 시선을 결정한다.
화가는 모든 사물을 처음 본것처럼 바라봐야.어린아이처럼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그림을 보면서 무엇을 연상했는지
서커스의 세계.2차전.신화를 보면서 파편들을 표현
명사가 아닌 동사로~
재즈
자유분방. 즉흥적이라 생각해서 재즈라는 제목이 붙임
이카루스
밀랍이 녹아내리면서
하늘.바다배경
붉은심장은 태양동경
깃털의 순간표현
이카리즘의 공중그네묘기를 표현했거나 불빛이 터진 것이라 해석도 있다.
색채라는것은 유연함과 몰두함
폴 세잔을 엄청 좋아했다는 과일정물에서도 알 수 있다.
프랑스북부출신인 마티스는 일조량부족으로 심리적인 빛을 그림속에 투영
태양을 향해 열렬히 동경한 이카루스
처절함까지 느껴짐
실 기법인 테페스티리
마티스집안이 방직공운영
섬유산업발달
베를 짜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하늘이 납처럼 무거웠던
매년 방문한 서커스단의 찬란함과 직물의 화려함을 보고 자람
식물을 너무 좋아해 정원에 심어놓고 매일 관찰하면서 그 이미지를
미모사. 몬스테라로 표현
장미를 그릴 수 있으려면 이전에 그린것을 잊어라
늘 새로운 시선으로 새롭게 그려라
섹션3.발레<나이팅게일의 노래>
러시아발레단의 연출가 디아길레프로부터 제안
섹션4.낭만주의 시와 마티스삽화
뭉크.고흐도 노트에 문장.편지를 많이 썼다.
예)편지같은 그림
-아몬드나무
갓 태어난 조카를 위해 그린
뭉크의 연인 제목 : <목소리>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
연애편지같은 그림
5.삼차원의 세계
스테인드글라스로 흑색의 구조가 마주보는것은 재즈에서 가져왔다는
재즈의 삼차원버전이라 한다.
빛을 오려내는 방식으로 회화를 완성했다는
붉은색의 상징이라 생각한 마티스가 성당을 붉은색을 쓰지않고 태양빛이 들어오는것으로 붉은색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했다.
계절과 시간
빛의 일조량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고 싶은
겨울 오전 11시가 가장 좋은 선으로만 그려낸 드로잉에 빛의 색을 가장 잘 보여줌
활활 타오르는 간신히 억누르는 불같은 것을 보여주는 1.2차대전을 겪었으며, 하루도 편하지 않은 끔찍한 질병의 고통과 환청까지 겪을 정도였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어루만져주고 싶었던 그의 열정은
이젤에서
누워서
휠체어에서 앉아 막대기로 그린 창조의 집념때문에
말년에시력을 잃어가도
죽기하루전에도 드로잉 네점을 남길 정도였다.
생전에 그 고통스러운 아픔과 질병속에서도아픔을 숨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봄볓처럼 스며들고 느끼게 했으며, 사랑의 언어로 그림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은 150년이 지나서도 그의 열정과 예술혼이 살아 움직이는 거 같았다.
양파껍질처럼 까도까도 한없이 궁금해지는 마티스.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와의 수많은 대화들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