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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성당
 
 
 
카페 게시글
욥기 ~42장~ 완필 ~완필~ 욥기 10장<1 ~22절>
기전발아 추천 2 조회 22 20.05.03 12:1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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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5.03 12:16

    첫댓글 2 나 하느님께 말씀드리리라. "저를 단죄하지 마십시오.
    왜 저와 다투시는지 알려 주십시오.

  • 작성자 20.05.03 12:17

    3 학대하시는 것이 당신께는 좋습니까?
    악인들의 책략에는 빛을 주시면서
    당신 손의 작품을 멸시하시는 것이 좋습니까?

  • 20.05.03 13:34

    4 당신께서는 살덩이의 눈을 지니셨습니까?
    당신께서는 사람이 보듯 보십니까?

  • 20.05.03 13:35

    5 당신의 날도 사람의 날과 같습니까?
    당신의 해도 인간의 세월과 같습니까?

  • 20.05.03 13:36

    6 그래서 저의 죄를 찾으시고
    저의 허물을 들추어내십니까?

  • 20.05.03 13:38

    7 당신께서는 저에게 죄가 없음을,
    저를 당신 손에서 빼낼 사람이 없음을 아시지 않습니까?

  • 20.05.03 13:40

    8 당신께서는 손수 저를 빚어 만드시고서는
    이제 생각을 바꾸시어 저를 파멸시키려 하십니다.

  • 20.05.03 20:55

    9 당신께서 저를 진흙처럼 빚어 만드셨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런데 이제 저를 먼지로 되돌리려 하십니다.

  • 20.05.03 20:55

    10 당신께서 저를 우유처럼 부으시어
    치즈처럼 굳히지 않으셨습니까?

  • 20.05.03 20:55

    11 살갗과 살로 저를 입히시고
    뼈와 힘줄로 저를 엮으셨습니다.

  • 20.05.03 20:56

    12 당신께서는 저에게 생명과 자애를 베푸시고
    저를 보살피시어 제 목숨을 지켜 주셨습니다."

  • 20.05.03 20:58

    매정하신 하느님
    13 "그러나 당신께서는 이런 것들을 마음에 숨기셨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속셈임을 저는 압니다.

  • 20.05.04 06:16

    14 제가 죄를 지으면 당신께서는 지켜보시다가
    저를 그 죄에서 풀어 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 20.05.04 06:18

    15 제가 유죄라면 저에게는 불행이고
    무죄라 해도 머리를 들 수 없을 것입니다.
    수치로 가득한 저는 저의 비참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 20.05.04 06:20

    16 제 머리가 들렸다 하면 당신께서는 사자처럼 저를 뒤쫓으시고
    저를 거슬러 줄곧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보여 주십니다.

  • 20.05.04 06:22

    17 당신께서는 저를 거슬러 증인들을 새로 세우시고
    저를 향한 당신의 원한을 키우시며
    저를 칠 군대를 계속 바꾸어 가며 보내십니다.

  • 20.05.04 06:23

    18 어찌하여 저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셨습니까?
    제가 죽어 버렸다면 어떤 눈도 저를 보지 못했을 것을!

  • 20.05.04 16:39

    19 그랬다면 제가 없었던 것처럼 되어
    어머니 배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겨졌을 것을!

  • 20.05.04 16:42

    20 저를 내버려 두십시오. 이제 살날이 조금밖에 없지 않습니까?
    제가 조금이나마 생기를 되찾게 저를 놓아주십시오.

  • 20.05.04 16:43

    21 제가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어둠과 암흑의 땅으로 가기 전에.

  • 20.05.04 16:45

    22 칠흑같이 캄캄한 땅,
    혼란과 암흑만 있고
    빛마저 칠흑 같은 곳으로 가기 전에 말입니다."

  • 작성자 20.12.28 11:28

  • 24.03.03 13:46

    https://blog.naver.com/sm991109/22337159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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