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원님을 위한 기도문
은혜로우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전포교당 교도들은 이효원회장니과 김혜균단장님의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회장님 내외는 그동안 부산에서 사시다가 밀양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밀양은 김혜균님의 친정으로 퇴직하면 밀양에 와서 살겠다는 꿈을 가지셨다 합니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이화장님 부부는 일찍이 입교하여 순일한 마음으로 교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종사님의 가르침을 함께 실천하는 도반으로
원불교 교도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교당의 일은 내일로 알고 늘 앞장사사 모범을 보여주시며
상없는 마음으로 교당을 이끌고 있습니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나무도 옮겨 심으면 몸살을 하듯이
이사를 하면 할 일도 많고 적응해야 하는 기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회장님내외가 밀양에 잘 정착하게 하옵시고
부산에서도 그랬듯이 주변의 환영을 받으면서
낙원을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우리는 영생을 믿습니다.
이 생이 내생의 밑거름임을 알게 하시고
어던 경계가 오더라도 공부할 기회라 여기며
일원의 위력을 얻고 진급의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법신불 봉안문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법신불 사은이시여
이효원 김혜균님 가정에 법신불 일원상을 삼가 이안봉안하오니, 밝으신 지혜 광명을 길이 비춰 주시고 거룩하신 위력을 항상 내려 주시와 모든 邪氣를 정화하여 주옵시고 청정한 법계를 이루어 주시오며, 저희들의 공부와 사업이 늘 진취되어 영원한 세상에 혜복의 길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법신불 사은이시여
이 가정이 부처님이 사시는 불국정토가 되게 하시고
서로서로 늘 불공을 하면서 은혜로운 삶을 살게 하오며
진리를 공부하여 진급을 하고 성불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저희 모두는 일심 봉축하옵고 사배 올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