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오늘은 새벽 4시 30분에 오사카 성으로 달린다.왕복 11km.
오사카성.
풍신수길(토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다.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아침 조식후 일본 3대 명성 중에 하나인 오사카 성으로 이동한다.
오사카성은 풍신수길이 지은 성으로 외해자와 내해자를 파고, 높고 위로 올라갈수록 바깥으로 기우는 벽을쌓아 외부침입을 막았다.
셀카한컷.벌써 세번째 왔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그의 아들 토요토미 히데요리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속아 해자를 메워 성이 함락 당하여 할복자살한 장소다.토요토미 히데요시 첩과함께.
천수각은 못갔고,
고베로 이동하여 해양공원인 메리켄 메모리얼 파크에도착
1995년 1월 17일 대지진발생.사상자수가 4만명이 넘었다네.
그날의 모습을 간직하게 복구하질 않고 그대로 두었다.
이것은 사진.
링쿠타운 아울렛 쇼핑후 간사이 공항으로 20분정도 이동하여 BX121기로 18:50분출발
20:00도착해서 공항에서 해산하며 알찬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일본여행에서 느낀점은 거리가 깨끗하고,특히 차고지증명원이 있어 주차장이 없어면 차량등록을 못한다네.거리에 불법주차가 없어 참좋았다.일방통행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