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그룹 정보통신기술-초연결-초지능 -초융합 사회만든다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가속화… 초연결-초지능-초융합 사회로 진화한다
4차 산업의 본질인 ‘가상 플랫폼’ 네트워킹
2025년 관련 시장 330조 원 규모로 성장
[ktimes케이타임즈=이왕수기자]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4차 산업의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통해 모든 물리적 영역의 경계가 없어지고 융합이 가속화되어 기존과 완전히 다른 체계의 생산·소비가 이루 어지는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실시간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경제 사회인 것이다. 각국이 공통으로 제안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개념은 산업과 기술, 기업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모두 통합하여 대량으로 정보를 생성하고 융합과 지능화를 통해 그 연결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
수많은 전문가들은 센서들의 자각과 연결, 새로운 에너지와 속도, 공간의 확장, 데이터의 폭발 등 단일 기술이 아닌 모든 기술적 동인이 서로 영향을 주며 파괴적 혁신을 이뤄내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한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기업과 시장 그리고 사회 전반이 지향해 나갈 새로운 시대의 끝에 분명한 특이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와 인간적 감성이 충족 되어야만 제대로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로 촉발되는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미디어의 ICT 기반 기술에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증강현실, 3D 프린터, 바이오 기술, 양자 컴퓨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융합하여 일어나는 기술 주도형 사회의 대혁명인 셈이다. 4차 산업혁명은 그 정의가 무궁무진하고 개발 범위가 방대해 과학기술의 역할과 정책을 제대로 인식하고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러한 기술대변혁 시기에는 무한한 연구 개발이 중축이 되어야 한다.
이에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와 NFT, 첨단 바이오산업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혁명 전반을 획기적으로 주도해가고 있는 워너비그룹(회장 전영철)의 성장 동력을 들여다봤다.
메타버스 활용한 네트워킹은 미래 신성장산업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은 2025년 2800억 달러(약 330조 원)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에 가상·초월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라는 접두어를 결합한 합성어이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현실과 뒤섞인 디지털로 구현된 가상세계의 집합을 말한다.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특징은 지속적이어야 하며 실시간 동기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동시 참여의 제한이 없고 모두에게 존재해야 한다. 더불어 완전히 기능하는 실효적 경제 체계가 갖춰져야 하며 디지털과 물리적인 세계, 사적과 공적 네트워크와 경험이 유기적으로 공개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디지털아이템, 자산, 콘텐츠들이 상호 운용되며 이 모든 것이 콘텐츠와 경험으로 채워져야 한다.
최근에는 메타버스가 하나의 유형에 국한되지 않고 경계를 허물며 융복합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로블록스나 제페토의 가상세계처럼 가상공간에서 게임하고 일상을 기록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다양한 유형을 정의할 만한 메타버스에 대한 합의는 없다. 어쩌면 정의가 불필요하거나 불가능할 수도 있다. 눈앞에 펼쳐지는 가상세계의 모습도 다르고 현실 세계와 연동되는 방식, 목적도 상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연결과 창조, 확장과 체험 등의 새로운 기회를 직접 주도할 수 있다면 그 형태에 관계 없이 베타버스를 긍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워너비그룹 전 회장은 5G 이동통신으로 콘텐츠 전송속도와 확산이 가파르게 향상되고 있고 AR(증강현실)와 VR(가상현실) 기술이 발전하면서 XR(혼합현실) 세계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기업-시민 연결 플랫폼 구축
워너비그룹의 지주회사인 워너비데이터㈜는 국내 최초로 전 세계의 소상공인, 기업, 시민들이 모두 연결되어 네트워킹할 수 있는 EVENTO(이벤토) 플랫폼을 구현했다. 지역 소상공인과 유통 기업, 벤처기업과 소비자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연결하여 참여자 모두에게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공유 가치 추구형 플랫폼을 완성시킨 것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플랫폼 내부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심어두었다는 것이다. 소상공인(또는 프랜차이즈)이 원하는 할인 상품권을 원하는 장소에 실제로 숨겨놓고 소비자는 AR로 이벤트에 참여해 보상을 얻는 방식이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전형적인 네트워킹 포맷으로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상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VENTO 플랫폼은 전 세계인들이 유기적으로 연대하는 공생, 공조, 공영의 온라인 장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로부터 공식으로 인정받아 운영 중이다. 전 회장은 “가상 플랫폼에서 새로운 매개성과 관계성, 친밀성 등의 상호작용을 만들어내는 것이 메타버스가 지향하는 세계이며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원천기술 확보해 새로운 수익 구조 창출
양날의 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4차 산업혁명은 수많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인간은 인간과 기계, 알고리즘 연결 분야에서 약 97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재난 속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과 효과로 삶의 질이 향상되며 loT,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모든 것이 연결된 초연결 시대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반면 서울대 미래 보고서는 2090년까지 우리나라 인구의 99.97%가 ’프레카리아트 난민’ 수준의 사회·경제적 삶을 사는 계급으로 추락한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인공지능에 의한 강제 은퇴 때문이다. 특히 키오스크, 서빙 로봇 등으로 인해 약 8500만 개의 서비스업 직종이 사라지게 되며 인공지능 시대가 빠르게 진행될수록 전통 산업은 무너지고 대기업과 일부 독점 플랫폼 기업들의 시장 지배 현상도 더욱 심해진다는 것이다. 부의 개념도 달라진다고 경고했다. 이렇듯 편리하고 획기적인 4차 산업혁명 발전 뒤에는 빈익빈 부익부, 중산층의 소멸 현상이라는 사회구조적 병폐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어디서 어떻게 부를 창출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워너비그룹은 현재 4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엔진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4차 산업과 연계된 다방면의 대형 회사들과 협약을 맺고 있다. 워너비그룹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양극화 현상을 막고자 N 분의 1 마케팅 전략을 채택했는데 이는 수익을 회사가 가져가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방식이 아닌 창출된 수익만큼 가져가는 방식을 의미한다. 투자의 개념이 아닌 직접 회사의 사업자가 되어 같이 회사를 운용해 나가는 개념이다. 회사의 성장과 비례하여 수익이 생기게 되며 그 수익을 온전히 가져가는 구조로 딜러는 4차 산업혁명의 편리함을 만끽하는 동시에 자신이 창출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관계자는 이를 소비자주권 주의를 통한 자유민주주의적 경제 행위라고 설명했다.
전 회장은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장단점은 계속해서 추가될 것이다. 원리를 모르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은 하부 IT 인프라의 성능과 규제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각 기술의 연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방대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의 기술력과 정부의 규제 완화 및 긍정적인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더불어 발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맞춰 투자자들도 미래 수익 창출에 관련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워너비데이터㈜를 비롯하여 ㈜워너비체인소프트, 워너비ETR㈜, 워너비LX㈜, 워너비콘텐츠허브㈜, ㈜디자인셀, ㈜위즈블 등 여러 계열사와 함께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하고 있다. 사회 공헌적 목적 사업을 일궈나갈 워너비그룹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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