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리 간사님으로부터 기름부음 사역을 받은지 열흘이나 지났는데도 체험일지를 쓰지 못했다. 바쁜 이유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사우나에서 목욕하는데 (ㅎ) 주님이 몇가지 생각을 주셨다. 그 생각들을 나누고자 한다.
최승리 간사님이 영광체험을 시작하시는데 피겨스케이트가 보였다. "너는 물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자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얼음처럼 단단해진 물 위에서 아름다운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의 믿음을 칭찬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해서 머리와 얼굴에 기름부음이 임하는데 특히 치아 사이 사이에 바람이 들어가며 진동이 임하는게 신기했다. 치석을 제거하는 영적 스켈링이라고 하셨다.
최승리 간사님이 기름부음과 함께 대언을 해주셨는데 너무나 많은 칭찬을 해주셨다. 그 중에서도 '사랑하는 딸아 네 얼굴 자체가 복음이다. 네 얼굴을 통해서 주님의 형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셨다. 너무나 감사했지만 한편으론 너무 떨렸다. 체험일지에 어떻게 써야될지도 고민이 됐다.
그런데 오늘 목욕 중에 주님이 "니스칠"이라는 단어를 주셨다.
"니스칠의 역할이 무엇이냐?"
니스칠은 상품 제작의 마지막 공정에서 그 상품을 보호하고 가치있게 하고 아름답게 하기위해 덧칠하는 것이다. 반짝인다고해서 결코 니스가 가치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깊은 안도감이 느껴지면서 체험일지에 이 내용을 올리고 싶어졌다.
동시에 5월에 브니엘님이 대언해주신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생명수 강가에서 주님과 데이트하며 보석을 하나씩 건지는데 그 보석들은 사랑이요, 섬김이요 소망이요 긍휼의 은사라고 하셨다. 이것들을 구하고 빼앗기지 말라는 말씀이셨다. 사랑과 섬김, 소망과 긍휼. 이것들이 바로 살아계신 주님을 보여주는 니스칠인것이다.
작년 겨울 엉겁결에 학원을 오픈해서 정신없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때로는 '내가 언제부터 아이들을 이렇게 사랑했지?' 나도 놀랄때가 있다. 나는 원래 이런 인간이 아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졸거나 제대로 못하면 마음이 무너지고 새벽에 나가 주님께 호소한다. "주님 저는 못합니다. 전 못해요. 주님이 하세요"
그런데 최승리 간사님을 통해서 그 부분까지도 말씀해주셨다.
"잘 나가다가 한번씩 무너질 때가 있다고 하십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더 온전한 임재에 머물며 하나님과 나아갈지어다. 내가 지금 너의 심령 깊은 곳을 다지고 있노라"
아멘 아멘! 주의 계집종이오니 주의 말씀대로 다 이루어지리이다!
주님이 날 어디로 인도하실지..... 내가 있는 이 곳이 끝은 아닐 것이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더 온전한 임재를 구하며 주님과 함께 가겠다고 고백한다.
이번 최승리 간사님의 힐링터치를 통해서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반원님들 모두가 많이 위로받고 고침받았다. 아주 정교한 레이저 박피처럼 상처나지않게 점과 흠을 싹싹 갈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ㅋㅋ
노주원 간사님, 빨간 사과가 나무에 주렁 주렁 열려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딸 때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사랑하는 딸아, 내가 지금 네 안에서 '맛을 조정'하고 있단다. 신 맛, 단 맛...너만의 최고의 맛을 위해서 요것을 넣고 조것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단다." "주님 언제까지요?" 간사님이 주님께 물어보십니다.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이 과정을 거쳐 세상에 출시된단다" 주님이 웃으시며 대답하십니다. ㅎ
첫댓글 시온의딸님 ^♡^
주님께서 찬양의 기름부음을 시온의딸님에게
부으시며 찬양과 경를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온유하고 겸손한 나의딸이라
내가너를 통하여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리라
더욱 감사하며 나오라 하십니다
내사랑라는딸아
내가너에게 항상기뻐하며 춤추게하리라
매일매일 기도하며 나를 만나게하리라
늘나와 동행하며 입술에찬양이 넘치게하리라
기쁨위에기쁨을 감사위에감사를드리게하라라
집중하여 오직 나의얼굴을 구하는 믿음의딸
이되길 내가원하노라
시온의딸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아멘 아멘!
주의 계집종이오니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
노주원 간사님,
빨간 사과가 나무에 주렁 주렁 열려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딸 때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사랑하는 딸아,
내가 지금 네 안에서 '맛을 조정'하고 있단다.
신 맛, 단 맛...너만의 최고의 맛을 위해서 요것을 넣고 조것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단다."
"주님 언제까지요?"
간사님이 주님께 물어보십니다.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이 과정을 거쳐 세상에 출시된단다"
주님이 웃으시며 대답하십니다. ㅎ
하나님의 시간을 믿음으로 통과하고 계신 노주원 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
높은 빌딩이 보입니다. 영적으로도 상승하고
세상적으로도 승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깨끗한 옷을 입고 고운 자태의 몸가짐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내 귀한 딸아 내가 너를 도우리라 도우리라
말씀하십니다. 시온의딸님이 행복한 미소로
주님을 바라보며 웃고 있습니다~
귀하게 쓰임받는 시온의딸님이 되시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멘 아멘!
안나님 감사드려요.
나는 오직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