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어에 미친 자 책쓰는 용샘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독서"입니다
뭐...독서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너무 뻔하기도 하고 그 중요성을 과연 그 누가 모르겠나싶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 “절대적인 필요성“입니다
어찌보면 ”필요”보다는 ”의무”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니까요
"왜 독서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한걸까요?"
한 마디로 “훈련의 선행“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한번 잘 생각해보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자격증, 중고등시절 접하는 교과서, 문제집 등등
물론 함축된 의미도 있고 절대적인 수치는 아닐수있겠지만
그 양은 대부분 500페이지 이내입니다...물론 그보다 적을수도 있죠
그 이상의 경우는 ”벽돌책”이라 불리며 그리 흔치는 않습니다
우선...
소설이든 전문서적이든 뭐가 되었든...
일단 이정도 분량의 책을 읽어내는 데 익숙해지세요
일정시간집중하기, 일정량보기 등등 "순간 몰입"할 수 있어야합니다
더욱이나 그 영역에 절대 제한을 두어서도 안됩니다
"그냥 닥치는데로...“
이를 위해 전제되어야할 조건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거기서 시작하는 거죠
그래야 그 범위를 확장해나갈수있기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간혹 뉴스에서 다루는 이 기사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문해력 부족...”
아니...시대가 어느 시댄데...문해력을 따지냐 싶기도 하겠지만...
모 요즘엔 유투브, 숏츠, 등 플랫폼이 대세고...
이제는 ai가 대용량의 문서도 정리해주는 세상인데 말이죠...?
참고로 제가 중국어나 일본어 베트남어를 공부할 때
저의 한자실력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교과과정이 바뀐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초중고등학생일때만해도 한자는 반드시 알아야하는 분야(?)였죠
심지어는 한자를 모르면 신문을 읽지도 못했으니까요
"감이 안 잡히신다고요?"
그럼...외국어를 공부하는 관점에서 접근을 해보죠
외국어를 잘 하는 방법은..."암기"일까요?
뭐...틀린 표현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필요충분적인 요소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분명 이보다 "선행"되어야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해도” 즉, 오늘의 주제인 “문해력”
그리고 이에 필수불가결적인 부분이 “독서“입니다
"그렇다면 문해력은 무엇일까?"
뭐...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겠죠?
그럼...문장이 많아지면...? 길어지면...?
혹은...
무언가를 본다...듣는다...읽는다...
하지만 이해가 동반되지 않은 그저 받아들임이라면,,,?
그것이 과연 자신의 것일까요?
"외국어공부" 또한 결국 "문해력에서 시작"되는거고
이것은 어휘보다는 문장의 길이...
보다 구체적으로는 그 ”구조”와 좀더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문해력을 기를려면 단위시간당 받아들일 수 있는 그 양
즉, 독서량을 늘리는 것이 관건일테고
그것은 우리가 좋아하는 서적을 적극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고 효과적이겠네요
더불어
중,고등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이 자기개발을 위해서 하는 공부, 자격증은
대부분 시험이고
그것은 얼마나 많은 양을 다른 사람들보다 효과적으로 더 빨리 받아들이느냐로 평가되기 때문에
이 때 역시 기본적인 문해력의 정도가 매우 깊게 관여할거라 생각합니다
자...그럼 외국어 능력과 독서의 연관성에 대해서 정리해보죠
“결국 뻔한 이야기들의 반복이지만 다시금 되새기고 마음을 다잡아보자구요”
1. 1차원적인 컨텐츠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유투브, 숏츠, 틱톡 등 아직도 보실건가요?
재미있고 자극적이지만 일차원적인 유혹에 빠지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세요
현재 그 무엇보다 뜨거운 감자인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공부하는 인간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고유영역을 만드세요
하루 자신의 발전을 위해 1시간조차 투자하지도 못하면서...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아도...그 어느 때보다 독기를 가득 품은 지금...
우리는 가장 열정적이고 빛나고 있습니다
“구겨진 돈의 가치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2. 스스로에 대해 객관화...독서와 공부는 반드시 구분지으세요
나 자신을 과소, 과대평가하지말고, 착각하지말고, 항상 시험대에 나를 세우세요
그리고 그냥 하세요...바로 움직이세요
자신이 뛸 수 있는 가장 느린 속도로... 어차피 결국...반복입니다
오늘하는거 내일할거고
내일하는거 일주일 후에 또 할거고...한 달 뒤...일년 뒤...매일매일 할것입니다
지치지말고...더 맹렬하게...미친 놈처럼
"이것은 장기전입니다"
"여러분이 해야하는 것"은 순간 폭발적인 에너지의 발현이 아니라
전체 발란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세심해지고 예민한 컨트롤"입니다
3. 어휘량에 집착하지 마세요
"양은 곧 시간에 비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휘의 양에 집착하면 저보다 먼저, 일찍 즉 선행자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but 문해력, 이해
"구조적 원리를 파악하기 시작하면..."
어휘는 대체가능한 어휘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시간의 간격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개인적 능력치는 시간 대비 학습가능정보율이긴하지만
극단적인 정보량를 학습하는 특정분야가 아닌 이상 누구나 도달가능한 임계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마지막...
독서는 일주일에 딱 한권씩만...
그리고 귀에 피가 나도록 들으셨겠지만...꾸준히
"욕심부리지말고 미리 포기하지마세요"
어차피 현재 내가 해낼수있고 이해할수있는 범위는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줄것이다
가랑비에 옷젖듯 발전할것이고 빠르게 읽는다고 잘 읽는게 아닙니다
"이것은 능력이 아니라 법칙입니다"
미래에는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현재, 당장 오늘은 그 양, 할당량은 무조건 정해져 있습니다
무한에 가까운 정보의 망망대해에 취해 방향을 잡지 못하면 그만큼 손실은 크기 마련입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생명...
그리고
우리의 효율은 언제나 100%일 것입니다
자...!!!!!!!!!!!!!!!!!!!!!!!!!!!!!!!!
해야하는 이유를 찾았는데
왜 또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찾고 계실건가요...?
“독기와 집착으로 나를 극한까지 밀어붙히세요”
플레이어1, 준비되셨습니까?
당신의 게임이 지금 시작합니다...움직이세요!!!
그럼...오늘도 열공하시고...
외국어에 미친 자 책쓰는 용샘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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