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 오전에 잘 노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이 주변으로 와서 놀잇감을 가져가면 발동이 걸리네요..슬퍼지기 시작..누가 옆에 오는 것을 피하면 안전한 곳을 찾아요..그곳은 선생님의 품..좋긴하지만 준서야 그래도 우리 내려서 놀자^^;;
두분이 열심히 탐색을 시작합니다.^^
인상쓰는 준서..
새침한 표정의 보미..
아직은 기분이 좋아요..준서의 기분을 살펴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어요..노랑색 북 채를 친구가 가져가니 울음보가 터진 준서랍니다^^;;
보미는 상자 자동차를 타구요...
울면 안으라는 준서..안아주니 잠들어 원장님 실에서 숙면중이에요^^
열심히 빨고 있지요..^^
보미는 딸기 먹어요..
선생님이 노래부르면 놀인주니 신난 보미지요..귀요미..
잠 안자는 보미 교실에서 소리질러 친구들 깨울까봐 원장님 실로 왔지요..휘젖다 스티커가 있어 짤라서 여기 저기 붙여주니 열심히 떼며 옹알이하네요..
우리 준서는 다 자고 일어나 상자 자동차 타고 집으로 하원했답니다.^^♡
잘 자고 일어난 준서는 기분 좋게 자동차를 탑니다.^^
보미는 선생님이 몸으로 춤춰주니 얼마나 환하게 웃던지요..
보미야..사랑해요..
라고 말해주니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첫댓글 선생님이 일어나서 춤까지!!
멋지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지요
👍👍👍
제가 몸치인데 아이들은 좋아해준답니다.^^
보미가 노래랑 춤을 좋아해요ㅋㅋ 그래서 저도 집에서 격한 동작(?)과 같은 춤을 춥니다ㅋㅋㅋ특히 권투 동작 춤을 매우 좋아해요ㅋㅋ(원투 원투 쨉쨉 소리내면서ㅋㅋㅋㅋ)
춤추는거 생각보다 많이 힘든데..선생님 감사합니다!!
보미가 그런 춤을 좋아하는군요..더 분발해야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