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체험
은빛 날개에 타고 뜨거운 빛을 향해 하늘로 올라갔다.
도착했을 때 주님이 나의 등을 토닥여 주셨다.
그 터치가 너무 따뜻해서 함박웃음이 나왔다.
주님이 뒤를 돌아 선물을 보라고 하셨다.
엄청 큰 상자였고,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
빨간색에 흰눈같은 땡땡이 반짝이 포장지로 싸여있었다.
열어보니 화분에 심어져 있는 내 키만한 나무 한그루.
'내가 너의 빛이고 양분이고 생명이니
너도 다른이에게 이 같은 존재가 되어라' 라고 말씀주셨다.
그리고 발을 씻겨주시는데... 눈물콧물 범벅, 엉엉 울었다.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게 아니고 섬기러 왔다' 고 하셨고
'세상의 영혼들을 이같은 마음으로 섬길 수 있겠느냐' 하고
물어보셨다. 엉엉엉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끝난 영광체험.
오늘은 누군가 머리를 잡아당기고 쥐가 난 것처럼 아팠고,
다른 반원님 대언기도중에도 구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반원님들 축복댓글 달 정신도 없이 온 몸이 천근만근
마비된 것 같아 가만히 앉아 마지막 내 차례를 기다렸다.
축사?
정말 거짓말같이 홍유진간사님께서 나의 이름을 올리고
기도를 시작해주시는 순간 뭔가 빠져나가는 느낌과 동시에
두통이 사라졌다. 그리고 머리가 맑아졌다. 속이 편해졌다.
할렐루야 !
강권적 사랑 💕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이슬처럼 내려와 덮는다고 하셨다
강권적으로 계속 붓고 계시고,
강권적으로 나를 많이 끌어 올리고 계신다고 하셨다.
최근 잘 때도 기도할때도 몸이 천근만근, 뭔가 덮힌 느낌이
강했는데 부어주신 강권적 사랑, 주님의 임재였나보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 🤍 💟
내가 해야 할 것은
'마음만 열어 놓으라.
나를 향한 마음만 열어 놓아라' 라고 하셔다.
내 마음이 항상 주님 향해 열려있기를,
늘 준비되어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의 칭찬
태어나서 1등은 커녕 똑똑하다고 들어본 적도 없는 나에게
주님이 '영리한 자 ' 라고 불러주셨다. 오마이.... !!
이건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최고의 칭찬이 아닌가 싶다.
그것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주님께 듣다니 !!!
부어주시는 것을 다 캐치하고 '다 받는자 '라고 불러주셨다.
받은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노트에다가 열심히 쓰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는데...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 📓
와 정말... 나의 모든 일상생활 하나하나 다 보고 계셨구나..
이제 뭔가 주신 것 적을 때에도 주님 의식하며 쓸 것 같다 :)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
말씀, 가르치는 은사,, 아직은 어떤 건지 감도 오지 않지만
주셨으니 더 말씀에 퐁당 빠지겠노라 다짐했다.
예배자
요즘 찬양 할 때 정말 깊은 곳으로 들어감을 느끼는데,
홍유진 간사님 통해 확인해주셨다. 최근에 찬양하면서
나도 모르는 노래가 나오고, 찬양 후 내 정신줄이 빨리
끊김?! 이 느꼈다 ㅎㅎㅎ 🎵 🎶 🎤
많은 사람들 앞에 찬양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찬양을 부를 때 영이 더 풀어지고,
예배자의 리더로 세우시고, 리더의 기름을 부을 것임을
약속하셨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 🙏 🙏 🙏
다 준비해놓으신 하나님 - ALL SET!
강권적으로 부어주신 재정적, 지혜의 기름부음.
강하게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들어오는 게 느껴졌다.
장막을 포함하여 필요한 것이 이미 다 준비해 놓으셨다고 한다.
간사님께서 말씀 주신 것 처럼 내가 할 것은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 직진하는 것!!! ONE WAY, JESUS!
그 길이 최고의 길, 그 길이 꽃길이다!!! 💐 🌼 🏵 🌷
그리고 이빛님 해주신 대언에서 수많은 천사가 진을 치고
지키고 있어 두려움없이 전진하라는 말씀 듣고 너무 든든해졌다. 나도 모르는 담대함이 막 쏟구쳐 올라왔다.
담대히 직진!!!!!!!
보석임을 확인받음!
수업 시작 1시간 전 말라기 3:3,16-17 말씀을 받았었다.
'너는 나의 보석이다'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주님이 지금 불로 나를 연단하고 깨끗하게 하심에,
난 곧 정금같이 될 것이란 약속을 받고 감격에 젖어 있었다.
너무 신기하게 수업 중 윤난다치유자님 통해 컨펌해주셨다.
손에 모래를 한웅큼 집어 올리자 모래는 빠져나가고
아름다운 보석 알갱이가 남았다고 하셨다.
그리고 주님이
'이 딸은 모래 속에 건진 보석 같은 내 딸이라.
그동안 너에게 불순물을 빼내는 과정을 잘 통과하고 있도다' 라고 하셨다고 한다..
순간 오싹, 등꼴까지 내려오는 전율...
아멘 아멘 아멘을 몇번을 한지 모른다. 🙏 🙏 🙏
나는 주님의 보석이다!!! 💎 💎 💎
곧 정금같이 되리라 !!! 💍 💍 💍
마치며
주의장막님, 이빛님, 김에녹님, 은총은총님, 주안애님,
엘리사님, 에스라님, 한나의기도님,
윤난다치유자님, 홍유진간사님
잊지 못할 반원님, 반장님과 간사님!
첫 수업부터 좋으신 분들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혼자만 기도하다가 하나님 바라보는 마음이 같은 분들과의
교제는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이 분들 통해 하나님 말씀 받고 감격하고 서로 축복하며
나의 삶이 많이 풍성해졌음을 느꼈다.
특히 홍유진간사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그 따뜻함에 더
머물고 싶고 더 배우고 싶은 멘토셔서 인연이 닿으면 다시 꼭 뵙고 싶다.
이 모든 것 주관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 🤍 💟 🧡 🤎 ♥️
첫댓글 엘리님,
갈무리가 잘 되어진 본문을 보니
말씀을 들을때 이미 정리정돈하여
마음에 새기시는 “영리한 분”이 맞나봅니다*^^*
이번 수업에서 간사님을 통하여 “가르치는 은사”라는
귀한 은사도 발견하셨으니 축복축복합니다!
반짝이는 은사들이 내재되어있는 엘리님을 통하여
주님이 열어가실 여정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함께 수업반원이 되어 충만한 기름부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자라나고 변화해가는 영의 성장을
함께 누리고 나누길 소망해요!
엘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 나의 소중한 반원님.
축복의 메세지 너무 감사합니다 😸
함께 반원으로서 배울 점도 많았고
저또한 주의장막님의 기름부음도 나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예배자로서 동역자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
앞으로 자주 공유하고 나눠요! 응원하겠습니다!
주의장막님 너무나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또 같은 반 되어 다시 뵙길 바랍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오영광님 ❤️
엘리님의 영성일지 보고 주님안에 영성의 파노라마를 본듯 합니다.
한번도 1등 똑똑하다는 말을 들어본적없다고 하시지만 엘리님은 지혜롭고
사랑과 긍휼이 넘치십니다
한사람 한사람 마주대하듯 깊이 엘리님에게서 위로와 사랑으로 제 마음이 핑~
눈물이 납니다.
홍유진간사님의 대언이 그대로 성취될것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주안애님 ❤️ 나의 소중한 반원님, 사랑합니다.
주안애님과의 인연도 우연이 아니기에
함께할수 나눌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축복의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고 활력소가 됩니다.
주안애님의 주님 안에서의 앞날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제가 성장해서 주안애님 영성일지에
권능의 축복댓글로 찾아가는 날이 곧 오길 소망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엘리님
아름답습니다
머리를예쁘게꽃으로장식하고계신 모습을보여주십니다
주님이 내가무엇을아끼랴! 하십니다
새롭게배워가시는것하나하나가
보배요 진주같읍니다
더욱 정결 거룩 집중하시는 시간을잘통과하셔서 아름다운열매맺으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엘리님❣️
홍유진간사님 ❤️
전해주신 주님 말씀으로 3주가 참 행복했습니다.
넘치고 넘치는 사랑을 받음에 매일 눈물이 납니다.
삶의 의미가 생겼고 열심히 해서 간사님처럼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거룩정결집중의 시간 잘 통과하겠습니다!
해주신 따뜻한 조언들도 잊지 않겠습니다.
간사님의 건강을 포함한 모든 영역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