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9:00~10:00 | 복지요결 공부 | 실습생 전체 | -사회사업 주안점 -사례관리 공부노트 강독 | 학습 |
10:00~12:30
| 2차회의 준비 | 실습생 | -지역주민분께 연락 -기획단 및 부모님께 공지 | 대화, 공지, 기록 |
12:30~13:30 | 점심식사 | - | - | - |
13:30~17:00 | 일지 기록 | 실습생 | -활동일지 기록 -실습일지 기록 -복지요결 나눔 | 기록, 나눔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복지요결의 사회사업 주안점부분을 강독했습니다. 사례관리 기록노트의 예시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주안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2차회의를 위해 둘레주민분들게 연락했습니다. 확정이 난 후 아이들 및 부모님께 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d-day때 구체적인 틀을 그려보기 위하여 동료와 의논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사회사업 주안점
: 사회사업의 주안점에 대한 부분을 강독했습니다. 사회사업의 주안점의 핵심은 생태, 강점, 관계임을 배웠습니다. 생태, 관계는 앞쪽에서 강독했던 부분을 강조하는 듯 느꼈습니다. 다만 강점에 대해 새로이 깨달았습니다. 강점은 간접강점과 직접강점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직접강점은 문제와 직접 상관이 있는 강점으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 간접강점은 문제와 직접 상관없는 강점으로 극복에 초점을 맞춘 것. 사실 저는 강점이면 무조건 활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을 못하는 상황을 가정해보겠습니다. 집중력 저하를 문제로 집는다면 당장은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더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단순히 문제를 멈춘 것이죠. 위 상황에서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안을 했더라면 달라졌을 것입니다. 집중력이 향상됨은 물론 새로운 강점으로 연결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당사자의 강점을 이용하되 간접강점을 이용하면 시너지효과를 받는구나 깨달았습니다. 사업을 하며 문제가 보인다면 배운점을 통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사례관리 기록노트 “저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 사회사업 주안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던 중, 주희 선생님의 예시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자살'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개인에게 문제가 발생해도 함께 나눌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다면 우울의 늪으로 빠지게됩니다. "죽고 싶어요." 극단적으로 생각 하는 사람일지라도 좋아하는 것, 강점은 존재했습니다. 그 주민분은 책읽기를 좋아하셨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책모임을 제안했고, 온라인접속 방식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후 생기는 변화는 주민분에게 살아가고자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책모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관계를 쌓았습니다. 야속하게도 문제는 다시 찾아왔고 주민분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저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걱정하고 믿어주는 사람들은 주민분의 마음에 깊숙히 자리잡은 것 입니다. 지지, 믿음의 관계는 사람을 일어서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회사업 대상자 외에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2) 보완점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사례관리 시간 들었던 사례를 일지에 기재해도 되나요. 보다 구체적인 대사들, 진행중인 사례관리라고 하셔서 망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