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우리감극으로 인지할수 없는 우주.
인간은 미미한 존재.. 별볼일없어요.
이걸 아니깐 대단하다. 은하계 천억개.
1초에 460미터 자전하는 지구.
지구속도를 인지하지못해도 상관없다. 생존과 무관하다.
한계..
지구속도를 느끼지 못한다.
우리감각을 믿으면 안된다. 세상을 제대로 보지못하는 구조이다.
우리 감각을 있는 그대로 인지할수가 없다.
감각 이성의 도움을 받아야 조금 알수가 있다.
나 자신을 믿지 마라.
내가 ... 어쩌는것 아니다. 한계가 있다.
구정하지 말라.. 불가지론이다. 칸트의 불가지론. 주장을 했다. 증명할수가 없었다.
이런 형편없는 감각기관을 가지고.
이런 자전속도를 알아낸 인간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가.
카레 세이건의 코스모스.
인간은 감각으로 세계를 있는 그대로 인식할수 있는가? 지구를 찍은 보이지 1호가 촬영한 지구의 사진.
이 사진으로 과학계에서 소름.
저 점이 우리이다.
저 점위에 살았다. 수 많은 문명 문화 발견가 종교. 부패정치인 슈퍼스타들이 저 먼지같은 점위에서 살았다.
수많은 사람들의 만행을 바라보라. 칼세이건의 글중에서 13:36초정도에
수 많은 피를 바라보라.. 정말 어리석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찰나의 순간을 우리가 살고 있다. 25-35만년역사속에서.
다른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게 얼마나 허망한지. 알수가 있다.
한계 그리고 위대함을 동시에.
우리사이의 차이를 서로 무시하고 죽이는게 의미가 있는것일까?
천억개가 넘는 은하계. 이걸 아는건 우리밖에 없다.
물론 우리가 모르는것일수도 있다. 외계인이 있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