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명인> (가요작사 부문) 선정 소감문 /소장석 명인
제가 문학 명인의 반열에 든다는 건 꿈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평생의 숙원이었던 작가로 등단하고 더 깊이 있는 문학을 공부하며 몰랐었던 문학의 길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건 평생 알아왔던 세계 이상을 알아가는 거와 같았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문학 명인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보니 더욱더 책임이 막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의 문학에 안주하지 말고 진일보 된 문학을 이루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여 제 자신은 물론 유성의 이름에 걸맞은 문학세계를 펼치겠습니다.
모든 문학을 아우르는 그런 작가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