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분실, 도난을 당해도 혹시나 찾아지거나 돌려질 것을 기대하다보니 최소한 1주일 정도는 휴대폰 없이
(파손 상태도 수리센터를 찾다보면 바로 당장 휴대폰을 새롭게 구입하기는 시간이 걸림)
생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이 1주일 동안 분실, 파손, 도난 당한 휴대폰을 대신해서 일정정도의 휴대폰기s능을 가진 태블릿pc의 기능을 알아두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저도 2차 후원금으로 중고휴대폰을 구입하기 전 파손으로 인해 3주 정도 휴대폰 없이 지내야 할 때 우연히 남산도서관에 3시간 무료이용가능한 태블릿pc로 이전 휴대폰을 통한 앱테크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으로 할 때의 3,40%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후원금으로 중고휴대폰을 구입한 후에도 남산도서관 태블릿pc를 자주 이용했는데 이 때는 동영상 시청만으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경우에는 휴대폰으로는 다른 것을 하고 태블릿pc로는 동영상시청으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후 휴대폰 구입 후 들어온 후원금 10만원을 시간이 지나면 먹을 것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없앨 생각에 2만원을 보태 12만원 중고 태블릿pc를 사용하게 되었고 휴대폰 도난으로 하루 3시간의 제한된 이용시간에 재한 받지 않고 일정정도의 휴대폰 앱테크 기능이 살아 있는 태블릿pc를 시간과 공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대부분 휴대폰만 사용하는 서울역 대합실에서 제가 휴대폰 보다 큰 모니터의 태블릿pc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하는 것처럼 반응을 보이는 것을 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도서관에서는 아직 노트북에 이해서는 숫자적으로는 적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자주 태블릿pc를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서울역대합실에서는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노트북 사용자는 그래도 자주 봤지만, 태블릿pc이용자는 한번도 지난 2년 동안의 서울역 대합실 이용시 보지 못했네요.
1.태블릿 pc로는 기본인 네이버 다음 사용가능
2.휴대폰으로 받는 문자는 휴대폰이 정상적인 상태일 때는 태블릿 pc에서도 보기가 가능(그러나 휴대폰이 밧데리 방전이나 일시정지 상태 등 정상적이지 못할 때는 휴대폰 문자는 연동이 되지 않음)
3.카톡은 가능(문자로 받는 쿠폰을 쿠폰 지급처에 부탁해서 카톡으로 받기도 하여 일부분 문자 대체 가능함.(단 번호가 살아 있을 때)
4.앱을 다운 받는 것에 있어서는 휴대폰 구글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5,60% 정도 가능.
이전 파손시 다운 가능했던 앱들이 3,4달 후에는 다운 불가능한 경우도 있음.
5.제 소유의 태블릿을 가지고 휴대폰 없이 남산도서관의 무료 태블릿으로 구글스토어 로그인할 때 본인 확인을 태블릿으로 함.
(휴대폰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고 안내하나 현재 휴대폰 도난 상황이라 태블릿으로 가능.)
6.만보기 앱 가능(개인적으론 태블릿 pc로도 만보기 앱이 가능한 것이 충격적이기도, 다는 아님)
7.은행관련 앱은 다운 가능하나 사용불능(유심칩요구)으로 보임.
8.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도 사용불능
결제도 불가능하지만 로그인도 되지 않아 앱테크의 일부인 출석이나 클릭을 통한 포인트 모으는 것도 불가능
9.아직 바코드가 찍힌 편의점 상품권을 태블릿으로 결제해 보지는 않았는데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봄. 한번 시도한 후 결고 후 보고.
등등
(업데이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