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명동 성당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다 보면, 특히 주일날에는 의료봉사팀과 같이 하다보니<br>의료봉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이들이 앉아 있는 플라스틱 의자를 자주 보는 데</p><p>이 플라스틱 의자가 겹쳐 있을 때는 분리시키기위해 바닥에 내 던져 충격으로 분리시킬려고</p><p>시도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p><p>혼자서 분리하지 못해 둘이서 양쪽으로 댕겨 분리시키기도 하는데</p><p>여자분들에게는 벅차 보입니다.</p><p>여자분들도 쉽게 겹쳐 있던 의자를 분리시키 수 있을려면</p><p>땅쪽으로 뻗은 각도를 더 벌인다던지...</p><p>이런 새로운 플라스틱 의자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p><p>돈을 떠나 내동댕이 쳐지는 플라스틱 의자를 볼 때마다 안쓰워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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