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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장자(內篇내편, 外篇외편, 雜篇잡편)의 總총 33篇편 | |
| 內篇 내편 01 ~ 07 (7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 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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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17章 | 人間인간의 區別구별 能力능력으로는 道도를 把握파악할 수 없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2199518 |
| 第18章 | 道도는 밝게 드러나면 道도답지 않다. (道昭而不道도소이부도)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2843162 |
| 第19章 | 德덕있는 者자는 武力무력을 쓰지 않는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3316585 |
| 第20章 | 分別분별은 意味의미 없는 것이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0960963462 |
| 第21章 | 至極지극한 사람은 理解이해를 超越초월해 있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3985090 |
| 第22章 | 價値가치의 差別차별 없이 있는 그대로 본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4788557 |
| 第23章 | 麗姬여희의 눈물과 웃음. https://blog.naver.com/swings81/220964078829 |
| 第24章 | 삶도 죽음도 커다란 꿈이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0968598003 |
| 第25章 | 變변하는 理論이론은 無意味무의미한 것이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5667050 |
| 第26章 | 그림자와 罔兩망량 https://blog.naver.com/swings81/220871775166 |
| 第27章 | 蝴蝶之夢호접지몽(莊周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되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0871724333 |
| * 枯木死灰고목사회: ‘겉모습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재와 같다.’는 뜻으로, 生氣생기와 意欲의욕이 없는 사람을 比喩的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第11章↓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2篇 齊物論제물론 | ||
| 第11章 價値判斷가치판단은 인간이 정해 놓은 것이다. (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48487615 | ||
| 道行之而成 | 도행지이성 | 길은 사람이 걸어 다녀서 만들어지고 |
| 物謂之而然 | 물위지이연 | 物물은 사람들이 불러서 그렇게 이름 붙여지게 된 것이다. |
| 惡乎然 | 오호연 | 무엇을 根據근거로 그렇다고 하는가? |
| 然於然 | 연어연 | 〈習慣습관과 偏見편견이〉 그렇다고 하는 데서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
| 惡乎不然 | 오호불연 | 무엇을 根據근거로 그렇지 않다고 하는가? |
| 不然於不然 | 불연어불연 | 〈習慣습관과 偏見편견이〉 그렇지 않다고 하는 데서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
| 物固有所然 | 물고유소연 | 〈그러나 萬物齊同만물제동의 커다란 肯定긍정의 世界세계에서는〉 모든 物물은 眞實진실로 그러한 바가 있으며 |
| 物固有所可 | 물고유소가 | 모든 物물은 可가한 바가 있으니 |
| 無物不然 | 무물불연 | 어떤 物물이든 그렇지 않는 바가 없으며 |
| 無物不可 | 무물불가 | 어떤 物물이든 可가하지 않는 바가 없다. |
| * 道行之而成도행지이성: 길은 사람이 걸어 다녀서 저절로 이루어짐. 곧 반드시 特定특정한 곳에 길이 생길 必然的필연적인 理由이유가 있어서 길이 생기게 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걸어 다니다 보니 길이 생기게 되었다는 뜻. * 物謂之而然물위지이연: 事物사물의 名稱명칭은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서 그렇게 붙여짐. 길이 사람들의 習慣습관에 依의해서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事物사물의 이름도 그런 式식으로 人間인간의 價値的가치적 偏見편견에 依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뜻. * 惡乎然오호연: 어째서 그렇다고 하는가? 곧 무엇을 根據근거로 그렇다고 하느냐는 뜻. * 然於然연어연: 그렇다고 하는 데서 그렇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야 할 必然的필연적인 理由이유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習慣습관과 偏見편견이 그렇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基準기준으로 그렇다고 判斷판단한다는 뜻. | ||
| * 物固有所然물고유소연 物固有所可물고유소가: 모든 事物사물은 本來본래 그러한 바를 지니고 있고 모든 事物사물은 本來본래 可한 바를 지니고 있음. 곧 어떤 事物사물이든 모두 然연과 可가의 對象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習慣습관과 偏見편견을 基準기준으로 然연과 可가를 判斷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뜻이다. 이 ‘物固有所然물고유소연’ 以下이하 아래의 ‘無物不可무물불가’까지는 萬物齊同만물제동의 立場입장에서 보는 見解견해이다. 萬物齊同만물제동의 境地경지, 다시 말하여 天地천지가 一指일지이고 萬物만물이 一馬일마인 ‘一’의 世界세계에서는 可가도 없고, 不可불가도 없고, 然연도 없고, 不然불연도 없으므로, 모든 事物사물이 然연과 可가로 肯定긍정될 뿐만 아니라 可가와 然연을 否定부정하는 不可불가와 不然불연도 無不可무불가 無不然무불연으로 再否定재부정되어 커다란 肯定긍정의 世界세계로 들어온다는 福永光司복영광사의 說明설명을 參考참고할 것. * 無物不然무물불연 無物不可무물불가: 어떤 事物사물도 그렇지 않은 것이 없으며, 어떤 事物사물도 不可불가한 것이 없음. 위의 ‘物固有所然물고유소연 物固有所可물고유소가’와 같은 意味의미. |
| 道行之而成,物謂之而然。惡乎然?然於然。惡乎不然?不然於不然。物固有所然,物固有所可。無物不然,無物不可。 |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2篇 齊物論제물론 | ||
| 第11章 價値判斷가치판단은 인간이 정해 놓은 것이다.(2/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48487615 | ||
| 故為是舉莛與楹 | 고위시거정여영 | 그 때문에 이를 위해서 풀줄기[弱약]와 큰기둥[强강], |
| 厲與西施 | 나여서시 | 문둥이[醜추]와 西施서시(美미)를 들어서 |
| 恢恑憰怪 | 회궤휼괴 | 世上세상의 온갖 異常이상한 것들에 이르기까지 |
| 道通為一 | 도통위일 | 道도는 通통해서 하나가 되게 한다. |
| 其分也 成也 | 기분야 성야 | 하나인 道도가 分裂분열하면 |
| 其成也 毀也 | 기성야 훼야 | 相對世界상대세계의 事物사물이 成立성립되고, |
| 凡物無成與毀 | 범물무성여훼 | 相對世界상대세계의 事物사물이 成立성립되면 그것은 또 破壞파괴된다. |
| 復通為一 | 부통위일 | 따라서 모든 事物사물은 成立성립과 破壞파괴를 莫論막론하고 〈道에 依의해〉 다시 通통해서 하나가 된다. |
| 唯達者知通為一 | 유달자지통위일 | 오직 通達통달한 사람이라야만 通통해서 하나가 됨을 안다. |
| 為是不用而寓諸庸 | 위시불용이우제용 | 이 때문에 〈人間인간 世界세계의 習慣습관이나 偏見편견을〉 쓰지 않고, 庸용(常住不變상주불변의 自然자연)에 맡긴다. |
| 庸也者 用也 | 용야자 용야 | 庸용이란 作用작용이고, |
| 用也者 通也 | 용야자 통야 | 作用작용이란 通통함이고 |
| 通也者 得也 | 통야자득야 | 通통함은 自得자득함이니 |
| 適得而幾矣 | 적득이기의 | 自得자득의 境地경지에 나아가게 되면 道도에 가깝다. |
| 因是已 | 인시이 | 絶對절대의 是시에 말미암을 따름이니 |
| 已而不知其然 | 이이부지기연 | 그렇게 할 뿐이고 그러한 까닭을 알지 못하는 것을 |
| 謂之道 | 위지도 | 道도라고 한다. |
| * 爲是위시: 이를 위해서. 곧 萬物齊同만물제동의 커다란 肯定긍정을 위해서. * 擧莛與楹거정여영 厲與西施나여서시: 풀줄기와 큰 기둥, 문둥이와 西施서시를 例예를 든 것임. 곧 弱약한 것과 强강한 것, 醜추한 것과 아름다운 것을 例예로 든다는 뜻. 莛정은 풀줄기. 成玄英성현영 等등은 司馬彪사마표의 註釋주석을 따라 莛정을 屋梁옥량(대들보)이라고 했는데, 대들보는 가로로 받쳐져 있고, 기둥[楹영]은 세로로 세워져 있다는 데서 對照的대조적인 두 事物사물의 一例일례로 들었다는 意味의미로 보았지만, 《說文설문》에서 莛정을 莖(풀줄기 ‘경’)으로 풀이한 것을 볼 때 司馬彪사마표의 主張주장은 莊子장자의 本義본의가 아닌 듯하다(兪樾유월). 朴世堂박세당 또한 ‘莛정은 풀줄기[莛정 草莖也초경야]’라고 풀이했다. 厲(나환자 ‘라’)는 司馬彪사마표에 따르면 癩病患者나병환자 곧 문둥이[病癩병라]이다. 音음은 라(나). | ||
| * 恢恑憰怪회궤휼괴: 엄청나게 큰 것, 法度법도에 어긋난 것, 속임수, 怪異괴이한 것. 모두 正常정상에서 벗어난 것들을 意味의미한다. 成玄英성현영은 “恢회는 寬大관대한 것을 일컬음이고, 恑궤는 奇變기변을 일컬음이고, 憰휼은 속이는 마음이고, 怪괴는 妖異요이한 事物사물이다 [恢者寬大之名회자관대지명 恑者奇變之稱궤자기변지칭 憰者矯詐之心휼자교사지심 怪者妖異之物괴자요리지물].”라고 했다. * 道通爲一도통위일: 道도는 通통해서 하나가 되게 함. 곧 道도의 立場입장에서 보면 위의 莛정, 楹영, 厲려, 西施서시, 恢회, 恑궤, 憰휼, 怪괴 等등의 差別性차별성을 모두 包容포용하여 同一동일한 價値가치를 지닌 것으로 여긴다는 뜻. 곧 道도의 앞에서는 모든 差別的차별적인 것이 하나가 된다는 뜻. * 其分也成也기분야성야: 하나인 道도가 分裂분열하면 相對世界상대세계의 事物사물이 成立성립되는 것임. 이것은 “하나의 事物사물이 나누어지는 것은 또 다른 事物사물이 成立성립되는 것임. 곧 하나의 事物사물이 解體해체되어 消滅소멸되는 現象현상은 새로 生成생성되는 다른 事物사물의 立場입장에서 볼 때는 生成생성되는 現象현상이라는 뜻.”으로도 볼 수 있으나 여기서는 앞의 解析해석을 取취한다. * 其成也毁也(기성야훼야): 相對世界상대세계의 事物사물이 成立성립되면 成立성립된 그것은 곧 破壞파괴된다는 뜻. * 凡物無成與毁(범물무성여훼): 모든 事物사물은 成立성립이니 破壞파괴니 할 것 없이, 成立성립과 破壞파괴를 莫論막론하고의 뜻. 이것은 “모든 事物사물은 成立성립과 破壞파괴가 없음. 위의 論理논리에 따라 모든 事物사물은 成立성립과 破壞파괴가 同時동시에 일어나므로 本質的본질적인 意味의미의 成立성립과 破壞파괴는 없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으나 앞의 解析해석을 取취한다. |
| * 復通爲一(부통위일): 다시 通통하여 하나가 됨. 通通은 合합과 같은 뜻. * 達者달자: 通達통달한 사람. 道도를 攄得터득한 사람을 指稱지칭한다. * 知通爲一(지통위일): 모든 事物사물이 通통하여 하나가 됨을 아는 것. * 爲是不用而寓諸庸(위시불용이우제용): 이 때문에 쓰지 않고 庸용에 맡김. 道도를 攄得터득한 사람은 自身자신의 主觀的주관적 偏見편견에 따라 事物사물을 判斷판단하지 않고 自然자연의 道도에 맡긴다는 뜻. 朴世堂박세당은 “庸용은 두루 通통하여 막히지 않음이니 恒久的항구적으로 維持유지할 수 있는 道도이다[庸者용자 周通不滯주통부체 可常之道也가상지도야].”라고 풀이했는데 《中庸중용》의 庸용을 平常평상으로 풀이한 朱熹주희의 見解견해를 따른 듯하다. 飜譯文번역문에서는 ‘常住不變상주불변의 自然자연’이라고 하였다. * 庸也者用也(용야자용야): 庸용이란 作用작용한다는 뜻임. 庸용을 作用작용의 뜻으로 풀이한 內容내용. * 用也者通也(용야자통야): 作用작용이란 通통한다는 뜻임. 作用작용을 通통한다는 뜻으로 풀이한 內容내용. * 通也者得也(통야자득야): 通통한다는 것은 스스로 攄得터득한다는 뜻임. 곧 主觀的주관적인 偏見편견을 쓰지 않고 저절로 마음 속에 理解이해되는 것이 通통의 뜻임을 밝힌 表現표현이다. * 適得而幾矣(적득이기의): 得득에 나아가면 가까워짐. 自得자득하는 境地경지에 나아가면 道에 가까워진다는 뜻. 幾기는 幾於道기어도의 줄임. 而이는 ‘곧’이라는 意味의미의 助字조자. * 因是已(인시이): 絶對절대의 是시를 따름. 是시는 곧 道도로 因是인시는 위의 ‘不用而寓諸庸불용이우제용’하는 態度태도를 指稱지칭한다. * 已而不知其然이이부지기연 謂之道위지도: 그렇게만 할 뿐이고, 그렇게 하는 까닭을 알지 못하는 것을 道도라고 일컬음. 已이는 그뿐이라는 뜻. |
| 故為是舉莛與楹,厲與西施,恢恑憰怪, 道通為一。其分也,成也;其成也,毀也。凡物無成與毀,復通為一。唯達者知通為一,為是不用而寓諸庸。庸也者,用也;用也者,通也;通也者,得也。適得而幾矣。因是已。已而不知其然,謂之道。 |
=====第11章↑ 第12章↓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2篇 齊物論제물론 | ||
| 第12章 朝三莫四조삼모사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48487615 | ||
| 勞神明為一 | 노신명위일 | 神明신명을 괴롭혀서 억지로 一일이 되려고만 하고 |
| 而不知其同也 | 이부지기동야 | 그것이 本來본래 같음을 알지 못하는 것을 |
| 謂之朝三 | 위지조삼 | 朝三조삼이라 한다. |
| 何謂朝三 | 하위조삼 | 무엇을 朝三조삼이라 하는가? |
| 曰狙公賦芧 | 왈저공부서 | 狙公저공이 도토리를 원숭이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
| 曰 朝三而莫四 | 왈 조삼이모사 | 아침에 세 個개 저녁에 네 個개 주겠다.”고 하자 |
| 衆狙皆怒 | 중저개노 | “원숭이들이 모두 성을 냈다.” |
| 曰 然則朝四而莫三 | 왈 연즉조사이모삼 | 그래서 다시, “그렇다면 아침에 네 個개 저녁에 세 個개 주겠다.”고 하자 |
| 衆狙皆悅 | 중저개열 | 원숭이들이 모두 기뻐하였다고 한다. |
| 名實未虧 | 명실미휴 | 하루에 일곱 個개라는 名명과 實실이 아무런 變化변화가 없는데도 |
| 而喜怒為用 | 이희노위용 | 기뻐하고 노여워하는 마음이 作用작용하였으니 |
| 亦因是也 | 역인시야 |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면〉 또한 絕對절대의 是시를 따라야 할 것이다. |
| 是以聖人和之以是非 | 시이성인화지이시비 | 이 때문에 聖人성인은 是非시비를 調和조화해서 |
| 而休乎天鈞 | 이휴호천균 | 天鈞천균에서 便安편안히 쉰다. |
| 是之謂兩行 | 시지위량행 | 이것을 일컬어 兩行양행이라 한다. |
| * 勞神明(노신명): 神明신명을 수고롭게 함. 곧 空然공연히 精神정신을 疲困피곤하게 한다는 뜻. * 爲一而不知其同也위일이부지기동야 謂之朝三위지조삼: 무리하게 萬物齊同만물제동의 ‘一일’이 되려고만 하고, 그것이 本來본래 같은 것임을 알지 못하는 것을 朝三조삼이라고 한다. 萬物齊同만물제동의 理致이치를 알지 못하고, 그것을 無爲自然무위자연이 아닌 人爲的인위적인 行動행동으로 무리하게 하는 부질없는 行爲행위를 朝三조삼으로 比喩비유하였다. * 狙公저공: 원숭이를 기르는 사람. 成玄英성현영은 狙저를 獼猴미후라 했고, 《釋文석문》에서 崔譔최선은 ‘원숭이를 기르는 사람[養猨狙者也양원저자야]’이라고 했다. 反面반면 李頤이이는 《釋文석문》에서 ‘늙은 원숭이[老狙노저]’라고 했지만 《列子열자》의 記錄기록에 비추어 볼 때 適切적절치 않다. * 賦芧부서: 도토리를 나누어 줌. 成玄英성현영은 司馬彪사마표의 말을 따라 芧서를 橡子상자(상수리 나무의 열매, 도토리)라 했다. * 朝三而暮四조삼이모사: - 暮: 없을 막, 저물 모, 덮을 멱. 아침에 세 個개를 주고 저녁에 네 個개를 줌. 朝三暮四조삼모사의 故事고사는 《列子열자》에도 보인다. 흔히 奸詐간사하고 얕은 꾀로 속이는 行爲행위를 指稱지칭하지만 여기서는 도리어 그런 꾀에 속는 어리석은 무리를 比喩비유하고 있다. 司馬彪사마표는 三삼과 四사를 各各각각 세 되와 네 되[朝三升조삼승 暮四升也모사승야]로 보아 아침에 도토리를 세 되 주고 저녁에 네 되 준다고 풀이했다. 韓元震한원진은 朝三暮四조삼모사는 “是非시비의 實際실제 內容내용은 本來본래 같은데 是非시비의 쓰임은 다를 때가 있음을 말한 것이다[朝三暮四조삼모사 以喩是非之實本同이유시비지실본동 而是非之用有異也이시비지용유리야].”라고 풀이했다. |
| <참고>조삼모사(朝三暮四) -열자 황제편/장자 제물론 https://blog.naver.com/swings81/220875655181 * 名實未虧명실미휴 而喜怒爲用이희노위용: 名명과 實실에 아무런 變化변화가 없는데, 기뻐하고 노여워하는 마음이 作用작용함. 곧 하루에 일곱 個개라는 名명과 實실이 아무런 變化변화가 없는데도 空然공연히 눈앞의 利益이익에 눈이 어두워 기뻐하고 노여워한다는 뜻. * 亦因是也역인시야: 또한 눈앞의 利益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絕對절대의 是시, 道도를 따라야 함. 곧 원숭이들처럼 어리석지 않으려면 絕對절대의 是是시시를 따라야 한다는 뜻. 福永光司복영광사가 이와같은 解析해석을 하고 있음을 따른 것이다. 그러나 郭象곽상과 成玄英성현영을 비롯한 많은 註釋家주석가들은 狙公저공 또한 “원숭이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따른 것이다[此亦同其所好차역동기소호 自以爲是자이위시].”라고 하여 ‘是시’를 絕對절대의 是시가 아닌 是非시비 相對상대의 是시로 보았다. 이에 따르면 ‘亦因是也역인시야’는 “기뻐하고 노여워하는 마음이 作用작용하였으니 이는 또한 相對的상대적 是非시비의 是시를 따랐기 때문이다.”라고 보아야 한다. * 和之以是非화지이시비 休乎天鈞휴호천균: 是非시비를 造化조화시켜서 天鈞천균에 便安편안히 쉼. 곧 是非시비를 따져서 對象대상을 差別차별하지 않고 저절로 均等균등해지는 天鈞천균의 世界세계인 自然자연에 맡긴다는 뜻. 成玄英성현영은 天鈞천균을 ‘저절로 均等균등해지는 理致이치[自然均平之理也자연균평지리야]’로 풀었다. 鈞균은 均균과 같다. * 兩行양행: 두 가지가 다 施行시행됨. 自身자신의 主觀的주관적인 判斷판단에 依支의지하여 是非시비를 나누지 않고 天下천하의 是非시비를 따르기 때문에 是시와 非비가 모두 認定인정된다는 뜻. 矛盾모순과 對立대립이 同時동시에 함께 存在존재함으로써 오히려 矛盾모순이 없는 境地경지를 比喩비유한 것이다. 郭象곽상은 “天下천하의 是非시비에 맡긴다[任天下之是非임천하지시비].”는 뜻으로 풀었고, 成玄英성현영은 “是非시비를 떠나지 않으면서 是非시비를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가 다 施行시행된다고 말한 것이다 [不離是非而得無是非불리시비이득무시비 故謂之兩行고위지양행].”로 풀었다. |
| 勞神明為一,而不知其同也,謂之朝三。何謂朝三?曰狙公賦芧,曰:「朝三而莫四。」眾狙皆怒。曰:「然則朝四而莫三。」眾狙皆悅。名實未虧,而喜怒為用,亦因是也。是以聖人和之以是非,而休乎天鈞,是之謂兩行。 |
=====第12章↑
*****(2025.07.31.)
* 雲巖운암 李敬載이경재 畫伯화백 作品작품.
|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美정부, 듀크대 1억800만 달러 연구자금 동결…“채용·입학 인종적 특혜” 이유
https://v.daum.net/v/20250731093847629
브라질 룰라 "방어수단 있다"…'50% 관세' 美에 맞불 놓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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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하는 기후 위기… 후진하는 각국 대응[Global Focus]
https://v.daum.net/v/20250731085803623
트럼프 차남 “가문 일원 누군가는 백악관 도전 가능성 있어"
https://v.daum.net/v/20250731094509035
연준, 금리 인하했지만 이례적인 상황 발생...'내부균열' 시작됐다? [굿모닝경제]
https://v.daum.net/v/20250731074911491
https://tv.kakao.com/v/456931032
태국-캄보디아, 정전 합의 당일에도 총성... "상대가 먼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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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메인주 경찰관도 이민국 단속으로 체포 -실종? 소속 경찰서가 항의
https://v.daum.net/v/20250731082259487
트럼프 "인도에 25% 관세 부과"... 러중 밀착 경고
https://v.daum.net/v/20250731080001737
“한국 관세 15%” 트럼프 SNS ‘원문’을 보여드립니다
https://v.daum.net/v/20250731074409375
한국 대표단, 곧 트럼프 면담‥중대 국면
https://v.daum.net/v/20250731071012729
https://tv.kakao.com/v/456930525
민노총, 관세 협상 속 뉴욕서 反美구호… “한국은 美용병 아니다”
https://v.daum.net/v/20250731063347273
[인터뷰] “세계 최고 철강 산업 등으로 ‘제2의 중국’ 아닌 ‘제1의 인도’ 꿈꿔”
https://v.daum.net/v/20250731060156713
오전 10시 30분 주미대사관서 현장 브리핑 예고
https://v.daum.net/v/20250731103007302
https://tv.kakao.com/v/456934048
'마피아 아버지' 잔혹 살해한 세자매, 7년만에 드러난 진실 [그해 오늘]
https://v.daum.net/v/20250731000405846
"6조원 美 시장 놓칠라"…'LVMH 회장 등판설' 커지는 프랑스 와인업계
https://v.daum.net/v/20250731094642083
28만원에 산 그림이 살바도르 달리 작품…최소 200배 넘게 팔릴 듯
https://v.daum.net/v/20250731091340306
[뉴스포커스] 한미 관세협상 타결…트럼프 "韓 상호관세 15%"
https://v.daum.net/v/20250731104130965
https://tv.kakao.com/v/456934316
[현장영상+] "합의에 '마스가' 프로젝트가 큰 기여... 후속조치 긴밀 협의할 것"
https://v.daum.net/v/20250731104911364
https://tv.kakao.com/v/456934487
AI반도체 확산에 日캐논 21년만에 새공장···후공정 강점 공략
https://v.daum.net/v/20250731103740754
(영상) 좌초된 초대형 고래 4마리, 日 대재앙 전조?…“이런 일 처음” [포착]
https://v.daum.net/v/20250731092403854
프랑스 등 15개국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동참 호소…이스라엘 반발
https://v.daum.net/v/20250731063105226
https://tv.kakao.com/v/456930067
‘기근’ 상태 가자는 “20세기 에티오피아”…‘공중 투하’ 답 아냐
https://v.daum.net/v/20250730215504746
https://tv.kakao.com/v/456925501

첫댓글 美정부, 듀크대 1억800만 달러 연구자금 동결…
“채용·입학 인종적 특혜” 이유
https://v.daum.net/v/20250731093847629
브라질 룰라 "방어수단 있다"…
'50% 관세' 美에 맞불 놓나(종합)
https://v.daum.net/v/20250731093314353
@이상숙
가속하는 기후 위기… 후진하는 각국 대응[Global Focus]
https://v.daum.net/v/20250731085803623
트럼프 차남 “가문 일원 누군가는 백악관 도전 가능성 있어"
https://v.daum.net/v/20250731094509035
태국-캄보디아, 정전 합의 당일에도 총성... "상대가 먼저 공격"
https://v.daum.net/v/20250731083600926
미 메인주 경찰관도 이민국 단속으로 체포 -
실종? 소속 경찰서가 항의
https://v.daum.net/v/20250731082259487
트럼프 "인도에 25% 관세 부과"... 러중 밀착 경고
https://v.daum.net/v/20250731080001737
연준, 금리 인하했지만 이례적인 상황 발생..
.'내부균열' 시작됐다? [굿모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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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세 15%” 트럼프 SNS ‘원문’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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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단, 곧 트럼프 면담‥중대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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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관세 협상 속 뉴욕서 反美구호…
“한국은 美용병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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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계 최고 철강 산업 등으로 ‘제2의 중국’ 아닌 ‘제1의 인도’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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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아버지' 잔혹 살해한 세자매,
7년만에 드러난 진실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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