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리그 7번째 경기후기 ]
일시 : 2026.07.04(토) 고촌제일구장
경기 : The Mrines & 대한장애인야구단
올 해 The Marines 팀과의 첫경기 ~
경기 2시간 전부터 야구장 대관을 신청해서
훈련을 진행한 팀이라 오늘 경기는 박빙의 승부가
되리라 생각했다.
최근 젊은 선수들로 새롭게 구성되다 보니
수비 보다는 막강 타선이 강점인 팀인 듯했다.
몇 년전 리그수준이 다른 어마무시한
해병대팀 ~
1회초 상대팀 강습 탁구에 선발 범식 선수의
오른쪽 상완근&어깨 부근을 강타 ~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지만 계속 던질수 없는
상태, 바로 상도 선수 교체 이어
마무리 동곤 선수로 교체할 정도로
역시 마강타격을 앞세운 상대팀은
1회 이닝 종료까지 대거 11점을 득점했다.
갑작스런 투수진 붕괴로 악재가 겹치면서 팀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 쥤고, 팀 창단이래 1회초 최대 대량
실점인 듯 했다.
멘탈 붕괴 ~~
팀분위기를 다시 정비하고
이어진 1회말 공격에서 차근차근 승리를 위한
한점 한점 따라가기 시작했다.
다소 아쉽지만 4득점으로 1회 11:4 이닝 마무리 됐다.
2회부터 안정적인 투구와 수비 라인의 정비로
이어지면서 무실점, 점차 대장야 공격이 살아나면서
5득점, 물론 동점이나 역전까지 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안고 11:9로 이닝 종료되었다.
자칫 팀분위기를 넘겨줄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3회초 상대 3-4-5 막강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고,
다시 시작된 공격에서 대장야의 막강한 타선이
폭발 3회말 대거 12점을 득점하여
최종 11:21로 경기 종료되어 승리하였다.
오늘 11:0 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승리까지 ~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매 이닝
점수차를 좁혀 가면서 상대팀을 압박한 결과가
팀분위기를 가져왔고 승리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선수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ㅎ
참고로, 식사후 커피는 감독님께서 쏘셨는데
오늘 경기 초반 십년감수 했음다 ~
[ 주요활동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