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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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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術이야기 스크랩 ART INTRO..........3
사무국장/이상태 추천 0 조회 24 06.08.17 10: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상징주의 Symbolisme>

 

180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시를 중심으로 시작된 문화운동.

상징주의의 목적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 사이의 갈등을 해소 하는 것으로,

사질주의에 대한 반발로 나타났다.

사실적 표현보다는 인간의 내면과 꿈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려는 것으로

삶, 죽음, 불안, 사랑 성, 환상등을 주제로 삼았다. 이런 경향은 1910년까지

계속되다가 20세기 초 야수파와 입체파의 출현으로 점차 자취를 감추었다.

 

대표 화가 : 모로, 카리에르 등이 있다.

 

 

<귀스타브 모로 Gustave Moreau : 출현 The Apparition>

"살로메와 세레요한"

 

<우키요에 >

 

일본의 무로마치 시대부터 에도 시대말기(14~19세기)에 유행한 우키요에는 풍경, 서민들의

일상생활, 가부키 배우. 미인도 등을 그린 풍속화다.

주로 형형색색의 목판으로 찍어낸 목판화를 뜻한다.

마치 사진을 찍은 듯이 뚜렷한 도안, 강렬한 색채, 그림자를 표현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의 미술전에서 보는 것처럼 액자에 넣고 멀리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문화의 일부였다.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은 우키요에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모네와 고흐 등

유럽의 인상파 화가들을 사로잡았으며 그들의 그림에 영향을 끼쳤다.

 

 

<마네 Edouard Manet(1832~1883) 피리부는 소년>

 

 

<신고전주의>

 

신고전주의는 18세기후반 프랑스에서 볼 수 있었던 고대 그리스 로마로의 복귀운동을 가리켜 사용된 말이다. 그때까지의 로코코 미술이 지나치게 감미로운 장식양식으로 소재도 귀족주의적, 퇴폐적이라는 이유를 받았고, 그로 인해 그리스 로마의 고전양식을 본보기로 해 새롭고 세련된 예술양식이 태어났다. 엄격한 형식미와 사실성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화가로는 푸생, 앵그르 등이 있다.

 

 

                             <앵그르 - 샘, 오달리스크>

 

<바르비종파>

 

19세기 중엽 프랑스에서 활동한 풍경화 집단이다.

프랑스 파리 교외의 바르비종(Barbzon)이라는 작은 마을에 자연주의적인 풍경화를 그린

화가들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따서 바르비종파라 부르게 되었다.

자연에 대한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화풍이 특색이다.

 

주요화가로서는 " 바르비종의 일곱 별" 이라 불리는

밀레, 루소, 코로, 뒤프레, 디아즈, 게라떼냐, 트루아용, 도비니 등이 있다.

 

 

<프레스코 Fresco>

 

서양의 벽화에 사용되는 회화기법.

혹은 그 기법으로 그려진 벽화를 말한다.

프레스코는 이탈리어로 "신선한" 이라는 뜻이다.

바탕에 회박죽을 칠하고 건조되기 전에 수용성 안료로 그림을 그렸다.

수정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잘못 그리면 회반죽을 긁어내는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고도의 계획과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도 프레스코화가 그려졌는데, 비로 폼페이 유적에서

당시의 프레스코화가 발련되었다.

 

 

< Giotto di Bondone 동방박사들의 경배>

 

 

<아르누보 Art Nouveau>

 

19세기 말 유럽에서 꽃핀 새로운 장식미술 경향이다.

프랑스어로, "새로운 예술"이라는 뜻.

아르누보는 좁은 의미에서 19세기 말 프랑스의 장식미술을 가리키는 경우와,

넓은 의미에서 영국의 시인이며 디자이너인 윌리엄 모리스가 주도한

디자인 운동을 비롯해 이후 세기말 미술, 가우디의 건축까지를 포함한

각국의 경향을 총칭한다.

과거의 그리스. 로마, 고딕양식을 거부하고 새양식의 창조를 지향했다.

직선이나 좌우대칭의 표현을 피하고 부드럽고 동적인 곡선, 당초무늬 등이

건축, 공예품, 회화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알퐁소 뮈샤 Alphonse Maria Mucha - 지스몽다>

1860~1939. 체코출신으로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그래픽디자이너.

 

 

<프리 라파엘파 Pre-Rephaelite Brotherhood>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활약한 화가들의 단체이다.

그들은 서양고전회화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라파엘로 이전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했다. 밀레이, 로세티 등은 1849년 부터 그림에

'Pre-Rephaelite Brotherhood'의 머리글자인 'B.R.B'를 서명과 함께

써 넣었는데, 당시의 가망자들은 이 글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라파엘전파는 중세의 전설, 성서, 문학 들에서 소재를 가져온 것이 많고,

철저한 세밀묘사가 특징이다.

 

 

 

밀레이 [Millais, John Everett, 1829~1896] - 오필리아

 

 

 

워터하우스 [Waterhouse, John William, 1849~1917] - The lady of Shallot

 

 

 

로세티 [Rossetti, Dante Gabriel, 1828.5.12~1882.4.9]- Beata Beatrix

 

 

<다다이즘 - Dadaism>

 

다다(Dada)는 아무 뜻이 없다는 말로 제 1차세계대전 말 유럽에서 일어난 새로운

예술사상, 예술운동이다.

단순히 다다라고도 한다.

제1차 계계대전에 대한 저항과 전쟁이 끝난 뒤 찾아온 허무를 바탕으로

기성의 질서와 상식에 대한 부정, 공격, 파괴라는 사상을 커다란 특징으로 하는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운동이다.

다다이즘에 속하는 예술가들을 다다이스트라고 부른다.

초현실주의의 모태가 되었다.

 

 

 

뒤샹 [Duchamp, Marcel, 1887.7.28~1968.10.2] -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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