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러튼이란 해골 남자를 말한다. 거의 모든 RPG에 등장하는 유명한 몬스터이며, 악의 마법사의 부하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켈러튼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 악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이것은 영화 등에서도 알 수 있으며, '아르고 탐험대의 모험', '신밧드의 모험' 등에서도 역시 악역으로 등장한다. 해골이 칼 등을 가지고 싸우는 장면이란 정말 가관이다.
언데드 몬스터인 스켈러튼은 좀비와 마찬가지로 시체에 악의 힘을 불어넣은 것이 많다고 하는데, 마법 중에는 악을 위한 특별한 주문이 없다. 이것은 악의 마법사밖에 쓸 수 없는 마법이다. 영화 '스타워즈' 가운데 포스의 선의 힘 중에 악(즉, 다크사이드와 같은 강력한 힘)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스켈러튼은 언데드 몬스터이므로 죽지 않는다. 그러나 파괴되어 두 번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되는 경우는 있다. 파괴한다는 것은 뼈를 잘게 부숴버린다는 것인데, 칼 등의 무기로는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 곤봉 같은 것으로 세게 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켈러튼처럼 마음이 없는 언데드 몬스터에게는 심리적인 마법이 거의 효과가 없다. 불의 마법도 그다지 효과가 없다. 스켈러튼의 수가 많아 마법을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면 승려에게 사악한 힘을 물리치게 하는 주문인 디스펠(DISPELL)을 걸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공격적인 마법을 사용할 것이라면 충격이 큰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켈러튼은 묘지의 유무와 상관없이 부르기만 하면 어느 곳에나 나타난다.
공격방법으로는 인간과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것 외에 간접공격으로서 자신의 뼈를 던지는 방법도 있다.
컬셉에선 ST=30 HP=40 과 재생을 가진 크리쳐로서 이 녀석의 능력은 가히 놀랄만 하다.
스파토이(스켈레톤을 랜덤으로 땅하나에 소환시키는 스펠)는 무속성북이나 데모닉 트레이드(자기가 깐 크리쳐만큼 마나 획득 크리쳐당 100마나)북에서는 빠질수 없는 단골스펠.땅에 싼 크리쳐로 남들보다 빨리 까는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보제스가 깔린 마당에 쓰는 스파토이라면 마다 할수 없다 쓰자!!! 이 녀석이 상당히 열받는 것이 옆에서 깔짝거리는 데 자기의 에너지는 안달고 환장하는 크리쳐입니다.그러니 상대방 셉터의 정신적 대미지를 주어 이 틈을 타 공격하면 됩니다. 스파토이의 중요성은 후반에 발휘되는 데.. 약간의 랜덤성이 있긴 하지만 어떤 셉터가 죽을 고비로 렙5를 죽였는데 그게 빈땅이다 그러면 스파토이를 써 약간의
희망적인 기대를 걸수 있고 후반에 또 자기가 깔은 크리쳐가 많은 땅에 깔리면 연쇄도 늘어나
점수를 높이는 데 기여하죠.. 모두 스파토이 북을 짭시다!!!
첫댓글 스파토이 : 제물1개 마력10 아닌가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