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방 일정을 마치고 여수밤바다 실버까페로 이동하신 원장님과 관계자들
여수밤바다 어르신들의 "환영합니다. 잘 오셨어요.!" 라는 환영인사에 환한 미소로 화답과 인사말을 건네시는 원장님.
박용주 원장님께서는 평소 노인의 여가활동과 자원봉사, 사회참여 지원과 안정적인 노후설계및 어르신들의 재능을 살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신다. 어르신들의 노후준비의 동반자이기를 자칭하시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하여 노력하신 결과로 공공기관 실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얻으셨다. 축하를 하기 위하여 이날 선보인 떡케익은 천생연분 떡방 어르신들의 마음도 담겨있다.
여수밤바다 실버까페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각 사업단의 어르신들과의 간담회 자리가 이어졌다.
참살이 나눔 가게 사업에 참여하시는 주00 어르신께서는 " 이 나이에 어디 가서 일을 하기도 일자리에 참여하기도 힘들다. 그렇기에 일을 하는 나는 이것을 복으로 알고 산다.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그 덕분에 건강해지는 것 같아. 행복하다" 라면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거리가 늘어나 다른 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또한 고소미 사업단의 박00 어르신께서는 " 고소미사업단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최고의 재료와 좋은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구입한 소비자들은 계속 찾는다" 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선보이는 싸이폰 기구의 매력에 빠지신 박용주 원장님.
이00 어르신이 선보인 싸이폰커피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