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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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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외 공공교통 도로 서울교통네트웍 500번에 대한 짧은생각...
㈜양사장 추천 0 조회 536 05.09.08 21:4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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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8 21:55

    첫댓글 5권역의 간선이 마니 부족한가 보네요. 하긴 제가 심심할 때 마다 버스 노선 검색하는데 5권역은 유난히 간선 노선이 적데요.

  • 작성자 05.09.08 23:01

    간선도로는 적절하게 갖춰줘 있는데, 서울시에서 아직 신경을 잘 안쓰는 모양입니다.....

  • 05.09.08 23:05

    6권역도 영등포 구로쪽은 딱히;;; 60x는 600 빼면 거의 모두 강서.양천으로 간다죠...(저로서는 화나죠-_-) 경인로에 503 빼면 간선은 사실상 4개 뿐이고... 7권역 마포로의 경우는 버스노선 자체가 아예 별로 없더군요 ㅋㅋㅋ 그에 비하면 도봉미아로, 강남대로는 ;;;-_- orz

  • 05.09.08 23:41

    그리고 2권역에서 5권역 가는 노선도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혹시 노량진-석수역간 150과 5531 노선 같나요?

  • 작성자 05.09.09 00:09

    부전역// 네 같습니다. 다만 5531은 노량진회차입니다.

  • 12.02.18 00:24

    (주)양사장님, 5531은 노량진고가차도가 2011년 3월에 모두 철거되면서 현재는 노들역회차로 바뀌었습니다.

  • 제 생각으론 5531 을 증차후 광화문이나 동대문으로 연장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선으로 변경하구요.

  • 05.09.09 10:27

    그럼 508... 5권역은 간선이 너무 0권역행으로 몰려있다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 물론 한강대교를 건너면 0권역이니 어쩔 수 없는게 사실이지만..

  • 05.09.09 05:25

    양사장// 대략 몃대 중에 2탕쩨 도는 차량에만 해당됩니다 ^^;; (하두 친해서.. 각종주저리주저리 도 듣는다는 ^^)

  • 05.09.09 14:56

    사실 5531, 5623, 5625, 5713등 간선으로 전환해도 무리가 없는 노선이 몇개 있어요..근데 5531은 워낙에 노선이 직선이다보니(150번과 석수역까지 완전일치) 5531을 연장해주었으면 하는 말이 나오는거죠..5531이 연장되려면 0권역으로 들어가야 하는건 어쩔 수 없는 일..

  • 05.09.09 14:58

    80년대에는 99번(현 5624)이 종로 2가까지도 들어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한강이북 노선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리..;;

  • 05.09.09 15:31

    104번(현 5623)은 여의도를 지나 평창동까지 갔다는 어머니의 증언도 있죠..

  • 05.09.09 17:26

    흠..용산에서 신림동으로 가는노선이 하나 더 늘었고, 상대적으로 덜막히는길(양녕로..상도동길이나 신대방삼거리의 정체도 심한편이죠;;)로 가니 그쪽수요도 좀 잡아보일만은 한데..개인적으로는 입금 수준 여부를 떠나서 그다지 바람직한변경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 05.09.09 19:21

    개편이후 가장 피해본 구역이 5권역이라고 생각됩니다...

  • 05.09.10 00:21

    5권역과, 6권역 중 1호선의 동쪽구역은 그 이외의 지역과의 연계는 완전 꽝인 동네죠. -_-;; 대부분의 버스가 5, 6만 왔다 갔다.......

  • 안양에선 도심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좀 불편합니다. 뭐 지하철이 아무리 잘 뚫려있다고 해도 지하철보단 버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 그리고 5713 의 경우도 광화문 까지 연장후 간선 변경도 해봄직 합니다. 안양시내(1번가)를 지나가는 노선중에 유일하게 한강을 넘는 노선이죠.

  • 그리고 또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안양에선 강남으로 가는 노선이 딱 하나 존재합니다. 11-3번 인데 이것도 강남역과 교보타워사거리 까지 안들어가고 양재역에서 우회전해서 삼성역을 거쳐 잠실운동장 까지 가버리죠.

  • 05.09.10 13:16

    11-6번하고 917번도 같은 방향으로 다닙니다;;;

  • 개인적으로 안양시내-비산동-과천-시민의숲-양재역-강남역-신사역 정도의 노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안양시내에서 강남역 가려면 정말 애매하거든요. 오죽했으면 신사역쪽에 알바하러 갈때 집앞에서 마을버스타고 범계역가서 3030 타고 갈 정도니까요.

  • 참. 예전에 군포공영차고지-안양-시흥대로-광화문간 24시간 버스를 개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야기는 아예 주머니속으로 빠졌는지 이젠 얘기도 나오질 않는군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 05.09.10 07:43

    역시 5권역서 3권역간의 급행간선연결도 팔요하다고 봅니다....461번이 너무 과포화가 되어있고 363본은 돌아가기 때문이죠..(기존의 폐선된 5411번을 약간만 손보면 될것같은디..)

  • 05.09.10 08:51

    5713이나 5531 모두 장거리 노선입니다. 남는 차량이 없는한 증차가 허용되지 않는 현실상 연장 자체가 불가능하구요.. 150번과의 경합문제도 있고 환승이용하면 충분한데다 5531을 이용해 노량진까지 나와서 다른 노선들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게다가 신도시에서 서울나가는 노선도 그다지 많지 않은데 구도심

  • 05.09.10 17:45

    에서 도심으로 나가는 노선의 신설은 어렵습니다. 군포차고지~시흥대로~광화문 노선은 그냥 검토했다가 사실상 무산되었죠. 안양지역에서 서울로 나가는 노선이 다양하지 못한 이유는 모 업체의 텃세때문입니다.(단순히 개인적인 추측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괜히 시민의 발목을 쥐고 있는 꼴...

  • 05.09.10 17:46

    과거에 서울 업체가 도심방향 노선을 신설해서 편의를 주겠다는데도(당시 추진완료후 인가만 남았던 상황) 모 업체가 운행하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는 안양시의 방침으로 괜히 쇼한 꼴이 된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적절한 타협점을 찾았으면 좋았을텐데.. 옆동네 군포시민으로서 아쉽다 못해 짜증이 나네요..

  • 05.09.10 08:58

    안양 군포지역의 경우 신설의 기회를 놓쳐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고 9503번의 경우도 원래 한남대교/1호터널을 경유해 광화문까지 운행하려던 노선이었지만 안양시 '모 업체' 와의 공배때문에 강남까지 단축된 속사정이 있고 대원이 아닌 우신이 운행하려던 노선이었으나 공배때문에 그만 뒀던 일이 있습니다;;

  • 05.09.10 17:47

    참고로 안양지역을 운행하는 다른 업체들에게 모 업체는 거의 '공공의 적' 수준으로 통하며, 버스사업에 관심없으면 일찌감치 그만두면 좋을텐데 미련을 두고 있으니 피해보는건 결국 시민들이지요.. 어쩌다 이런 이야기까지 쓰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703/704번 다니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 05.09.10 10:43

    영동선 승부역//703번이 안양-무교동 갔던것은 기억나는데 704번이 어디서 어디가는거였죠? 까먹었음..-_-

  • 05.09.10 11:00

    유진운수 704번이 산본신도시에서 시흥대로경유 삼청동까지 가던 노선이죠. 이후 광화문까지 단축해서 운행하다가 95년말에 폐선되었습니다.. 아니 폐선이라기 보단 자사 입석104번에 통폐합되었죠. 703번처럼 형간전환해서 104번과는 차별된 노선으로 두어도 좋았을텐데..

  • 아 제가 안양이라고 한것은 안양1번가를 말한거구요.(실제로 안양지역 학생들이 안양 구도심(1번가)를 안양이라고 하고 범계를 평촌 산본은 산본이라고 말하는 그런게 있어서요 ^^;)

  • 참.장거리 노선인것을 알긴 하는데 그냥 사실상의 바램일 뿐입니다. 그리고 안양에서 광화문 가는 노선... 직좌라도 좋으니 제발 생겻으면 하는 바램이..

  • 05.09.11 11:17

    1번가나 안양역이나 안양이나 그게 그건지라~

  • 광명사람들은 왜 이렇게 좌석에 별 흥미가 없을까.... -_-;;

  • 12.02.18 00:25

    현재 서울교통네트웍 500번은 군포교통의 서울교통네트웍 컨소시엄 한정면허가 2010년 8월에 만료되면서 500번은 서울교통네트웍과 군포교통이 공동배차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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