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간단합니다. 고수가 아니라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꿈 속에서는 생전 처음보는, 상상조차 했을 리가 없는 상황이나 장소도 등장합니다. 이건 어떻게 된걸까요? 기본적으로 저장되어있는 기억을 토대로 나타나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꿈의 모습이지만 그 기억들이 기상천외하게 조합되고 재구성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얼굴만 아는 사람의 모습을 흠 잡을데 없이 구성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은 잠재의식의 능력을 대단히 과소평가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바닷속 여행을 하기 전에는 니모를 찾아서, 우주 여행을 하기 전에 스타워즈를 보는 것은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첫댓글 간단합니다. 고수가 아니라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꿈 속에서는 생전 처음보는, 상상조차 했을 리가 없는 상황이나 장소도 등장합니다. 이건 어떻게 된걸까요? 기본적으로 저장되어있는 기억을 토대로 나타나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꿈의 모습이지만 그 기억들이 기상천외하게 조합되고 재구성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얼굴만 아는 사람의 모습을 흠 잡을데 없이 구성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은 잠재의식의 능력을 대단히 과소평가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바닷속 여행을 하기 전에는 니모를 찾아서, 우주 여행을 하기 전에 스타워즈를 보는 것은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꿈은 재구성의 종합체라더니.. 루시드의 소환도 재구성의 결정체인가..-; 그럼 소환 한답시고 한 '그' 무엇은 제 머리가 짜장범벅으로 조합된것....
그렇지만 꿈에서는 그게 문씨로..보이던데..ㅎ 깨고나서는 모를까..
꼭 한번쯤 여기 와 본적 있는것 같아, 저사람 본적 있는 것 같아. 라고 느끼실 겁니다. 꿈에서 재구성된 상이랑 비슷한 풍경이나 사람을 만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