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의 임종이 다가오면서 슬픔의 잠긴사이 왕요와 왕소 즉 정종과 광종은 왕건의 임종이 가까워졌다는 전령의 소식을 듣자 뒤늦게 백두산에서 달려오게 된다
훈요 10조를 남기고 죽게되자 외척세력인 왕규, 왕실세력이자 서경 지금의 평양을 총책임을 하고 있는 총사령관인 왕식렴, 오랫동안 왕건을 도왔던 친위군 세력인 박술희의 치열한 3파전이 양상된다
왕규는 왕요를 왕위에 오르게 하게 되는데 또 다른 인물인 왕건의 동생인 식렴은 왕소를 위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러나 고려황실의 내부의 암투가 벌어지는 사이 태자인 무 즉 고려 제 2대 왕인 혜종에 오르면서 정치적인 내분의 사태로 과연 고려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 될 것인지....
오늘 밤 KBS 9시 뉴스 후에 시작되는 KBS 새 대하드라마 제국의 아침을 보시고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출연자는 11년 만에 등장하는 전혜진 MBC 미니시리즈 '여명의 눈동자'에 열연을 했던 최제성 그리고 KBS 주말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열연햇던 김상중이 그 주인공들이다
방송시간은 KBS 9시 뉴스 후인 21시 4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