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철쭉 동산 공연 을 구경하고 나서,,

[로키 스테파노]

우리집 앞 계양산 에 올라 맥주 한병 마시고 집에 들어와 인터넷를 켜니, 님의 공연 소식 있길래
들여다보고, 대강 산본 에서 저녁 7;30 출연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 차를 몰아 그곳으로 갔죠. 도착을 6시 너머 했고, 52동 앞에 차를 댈곳이 없어 두바퀴 정도 돌다가 56동 쪽에 겨우 주차 공간을 확보해 차를 대고 인공폭포에 가보니 -수많은 사람들 로 발 디딜 틈 이 없더군요.,
날씨는 왜 그리도 더운지,,산본 사람 들 다 나왔데요. -----------------3000명 은 넘지요!!
그래도 건너편 운동장에 와 계시다는 현숙님 의 폰을 받고 , 길을 건너 처음으로 님들과 교우를 했죠. 거기엔 여자 가수님도 계시더라구요. 사진 을 찍기 위해 먼저 공연장 을 찿은 저는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중앙 무대 가운데로 자리를 마련 하여. 겨우 겨우 몇 커트 의 촬영을 했지요
산등성이에 활짝 핀 꽃 철쭉 보다 더 많은 사람 사이를 뚫고 나오기는 정말 힘이 들었구요.. 우리 유익종 님은 사회자 의 말씀대로 노래하는 음유 시인 이란 말 이 맞죠.
집으로 오는 길에 뿌린 시원한 폭포의 밤 야경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지요. 여러분 내년에는 많이 구경 갑시다.응원 이 필요한 분 이지요.! 꼭 이요!

[김현숙]

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선뜻 제 부탁을 들어주셔서 커다란 지원군을 얻은것 같습니다.^^* 공연장이 너무 어수선해서 회원님들과 본의아니게 이산가족이 되어서 뒷풀이에 함께 하질 못했네요. 죄송하구요, 담에 더 좋은 기회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