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을 비교해본 후 돌잔치는 평촌 까르르스타로 결정했어요.
계약했을 당시엔 오픈전이라 약간 긴가민가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히 시식을 다녀온 후엔 기분이 한결 나아졌구요..
요즘 평가도 초기보다 훨씬 좋아져서 더 마음이 편해졌네요.
일단 까르르스타는
주차가 편해요. 범계부근의 다른 돌잔치장소는 맛이나 분위기는 좋을지언정 토요일이 되면 주차로 아비규환이 되기 마련이거든요..
저희는 멀리서 차로 오시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주차가 제 1로 중요했구요.. 600대 동시주차 가능하다하니 문제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음식이 맛있어요.. 부페 시식을 해봤는데 여느 부페엔 잘 없는 샤브샤브 코너라든지 치즈코너, 대게다리 코너가 마련되어 있구요
무엇보다 개인당 메인디쉬가 서빙된답니다. 무려 안심스테이크에요.. 후후.
여기에 인테리어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구요.. 이래저래 동급최강인것 같더라구요..
이 곳의 베스트는 전통홀인데 안타깝게도 저는 인원수가 많아서 계약하지 못했구요..
사진의 엔젤홀을 계약했답니다. 여기가 가장 큰 홀인데 100명 기본에 120명 까지 앉을 수 있다고 해요.
시식도 이곳에서 했답니다. 깔끔하고 괜춘했어요..ㅎㅎ
돌잔치로 머리싸매고 계시는 평촌 어뭉들 까르르스타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사람들마다 다 다를 수는 있지만 저는 만족스럽답니다. ^----^
추천 드려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