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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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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톤급 어선 5척을 애월앞바다에 인위적으로 침몰시켰습니다. 수심은 25~30m에 위치하며 새로운 다이빙을 경험하실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다이빙의 포인트를 구경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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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수중사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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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 특별법 제 38조에 의거해서 북제주군 애월어촌계 마을 어장이 유어장으로 지정(지정번호 북제주2001-1호)되면서 국내 처음으로 수중사냥 허용구역이 탄생하였습니다.애월어촌계 유어장은 G & Sea지조트에서 책임을 맡아운영하고 있으며 G & Sea지조트는 유어장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샤워 및 탈의장,휴게실,안내사무실,콘도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어장을 찾은 다이버들이 안락하고 편안하게 수중사냥 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사냥을 좋아하시는 다이버님들 이제는 눈치보지 마시고 허가난곳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다이빙을 하시길 바랍니다. |
애월 동백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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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항 등대에서 정북 방향으로 500m 떨어진 이곳은 남북80m, 동서의 길이는 120m,여의 정상은 수심 12m이고 모래밭과 접한 곳은 수심은 18m이다. 특별한 공략법은 없으며 여주위를 한 바퀴 도는데 공기통 하나로 충분하다.다이빙의 시작은 동백여의 북쪽에 설치되어 있는 포인트마크(지도의 빨간색 다이빙표지)를 따라 하강하면 수심 16m의 바닥에 이르게 된다.남쪽을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마치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분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은 범돔들의 공연장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많은 범돔 무리들이 관찰되며 놀래기,말쥐치,호박돔 등이 눈에 띈다. 다시 30m 더 진행하면 이곳에서는 드문드문 빨간색의 멍게가 자라고 있다.부전나비고기,돛대돔,세동가리돔,두동가리돔등을 볼 수 있으며 암초의 크랙 사이마다 뿔소라가 가득하며 삿갓 모양의 해방고동도 심심치 않게 눈에 들어온다. 유유히 유영하는 황돔과 흑돔을 구경하며 이동하면 어느덧 동백여 남쪽 끝의 마크(지도의 파란 다이빙표지)에 이른다.이곳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커다란 바위들이 산재해 있는데, 그사이로는 돌돔,능성어,쥐돔,벵에돔 등이 관찰되며 방어 무리들도 보인다. 다시 북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능선을 따라 돌 수도 있으나, 동백여의 정상(정북방향) 방향으로 진행해야 보다 많은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정상에는 대형해면,스펀지산호,부채산호 등이 자라나 있으며, 정상 바로앞쪽의 분지에는 아홉동가리돔,여덟동가리돔,광어 등이 보인다. 항구의 선착장과 불과 5분 거리에 있으므로 다이버에게 편리한 포인트이다. | |
애월 계곡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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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여에서 서서남쪽 400여m 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남북 길이 180m,동서 길이 50m, 여정상의 수심은 12m, 바닥은 16m 수심의 모래밭에 돌출한 암초 지대이다. 북쪽 포인트 마크(지도의 빨간색 다이빙표지)에서 하강하면 계곡여 남쪽 기점으로부터 북으로 70m 떨어진 지점에 안착하게 된다. 수심은 15m, 남쪽을 향해 곧게 형성된 계곡을 따라 지그재그로 계곡을 넘나들며 연산호군락과 부채산호 등의 고착 생물과 대형광어,흑돔등 대형 물고기를 관찰하며 나아간다. 잠시 후면 계곡이 Y자 형상으로 갈라진 곳이 보인다. 이곳에서 조금 넓은 왼쪽 계곡을 따라 진행하면 모래밭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이 포인트의 끝부분이다. 다시 서쪽으로 난 크랙을 따라 진행하면 Y자 지형의 가운데 부분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는 북쪽으로 직선 이동,최초의 하강 포인트에 도착하여 공기 잔압을 확인하고나서,북쪽으로 이어진 여를 공략하거나 상승을 시작하면 된다.이곳에서는 군데군데 감태밭과 연산호 군락이 발달해 있으며, 흑돔과참돔, 그리고 호박돔 등이 모습을 드러내 보이는 포인트이다. |
한담~곽지간 "지압거리" 산책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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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한담동과 곽지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지압거리 등 산책로가 조성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애월읍 한담동에서 곽지해수장에 이르는 해안변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됐다. 북제군은 21일 “연안친수공간 확보 일환으로 예산 5억6000만원을 들여 880m의 해안산책로 사업을 마무리, 21일부터 주민·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한담∼곽지해수욕장에 이르는 산책로는 제주가공석과 조약돌을 이용한 ‘지압거리’가 마련돼 있고 해안변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용천수 주변도 정비돼 이용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또 야간 이용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5000만원이 투입돼 화장실·보안등이 설치된다.북군은 해안산책로 개설로 한담동∼곽지해수욕장에 이르는 1.5km 구간에 대한 도보산책이 가능, 주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북군은 올해 내 12억3000만원을 들여 애월읍 하귀·구엄리와 조천읍 신촌리 해안변에도 산책로 등 연안친수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 |||||||
한림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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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해수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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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한 조건때문에 이 해수욕장에는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교통이 아주 편리하여 수시 왕래하는 버스편, 택시편을 이용하고, 여관 및 민박이 가능하며 공중시설과 수상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다. 곽지리 마을은 유서 깊은 마을로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굴된 바있으며 곽지해수욕장도 옛날에는 마을이 들어 섰던 장소였으나 어느날 갑자기 모래더미에 덮혔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 ||||||
협재해수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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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바로앞에 그리고 정면 2.5km거리의 해상에 유인도인 비양도가 있는 협재해수욕장은 코발트 및 바다와 어우러져 쉽게 잊을 수 없는 경관을 연출한다. | ||||||
금능해수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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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많은 해수욕장이 있다. 함덕, 협재, 중문, 이호 산양, 곽지, 김녕등... 그러나 사람이 많이 몰려 좋기도 하지만 불편한 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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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예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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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 개관한 분재예술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기기묘묘한 분재들로 꾸며진 국내 유일의 전문분재공원이라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 들이기에 충분하고, 규모면에서 세계에서 제일로 꼽히는 일본 도쿄의 분재공원에는 다소 뒤지지만 분재의 예술성 면에서는 제주 특유의 야생 식물이 분재화되어 있어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게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총면적 1만여평에 수령이 적게는 30년에서 많게는 250년이나 되는 희귀수목 1백여종과 정교하게 작품화된 2천여점의 분재들이 제주특유의 돌담,연못, 돌달, 야자수, 인공폭포등과 조화를 이룬다. | ||||||
구엄돌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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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서쪽 일주도로로 15분 정도가면 하귀에서 해안도로가 나온다. 여기에 10분정도 더가면 구엄돌공원이 나오는데 해안가 암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1km정도의 길이에 구멍뚫린 암반등 많은 모형이 있어 신혼부부, 단체여행,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아온다. 이곳이 평평한 암반들은 옛부터 천일염(소금)을 생산해내던 자연 염전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돌소금은 넓적하고 굵을 뿐만 아니라 미각과 색각, 품질이 뛰어나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파도, 암반, 깨끗한바다, 낚시등이 떠오르는 분들은 꼭 찾아가보라. | ||||||
애월해안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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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길이 없어 사람이 갈 수 없었으나 7년 전부터 해안도로를 만들어 일반인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약 20m 해안절벽과 일몰광경 등을 볼 수 있고 벤치가 많이 조성되어 가족단위 야유회 하기에 적당하다.중간 중간에 절벽 밑으로 내려 갈 수 있게끔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하나둘씩 카페가 들어서고 있는 곳이다. 제주시 권에서(한라산 이북) 해안절벽이 5km정도 있는 유일한 곳이다. | ||||||
비양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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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002년 제주도에 두차례에 화산폭발이 있을 때 생성된 것으로 알져지고 있는비양도는 제주 본섬의 협재리와 마주 보는 해안의 속칭 '압개'포구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인구 약 110명이 주로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제주의 유인도중 여섯번째 큰섬으로 섬의 중앙에 해발 114m의 비양봉이 있다. 비양봉은 약간 북쪽으로 치우쳐 있고, 2개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이 봉우리는 속칭 '송이'라는 화산쇄설물로 구성되어 있고, 2.5km의 해안선을 가진 해안에는 섬주위를 따라 현무암초가 넓게 발달하여 배의 접안을 어렵게한다. 섬쪽 해변가를 돌면 슬픈 사연을 간직한 부아석이 있다. 한라산 쪽을 향해 임신한 여인이 등에 젖먹이를 업은 형상을 한 이돌은 '애기밴 돌'혹은 '애이업은 돌'이라고 한다. 130여년 전 구좌읍 김녕리의 해녀들이 이곳에 물질을 왔다가 한 사람만 못 돌아 갔다. 이 여인은 아기를 없은 채 남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지만 한달이 넘도록 끝내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고 멀리 한라산쪽을 한스럽게 바라보며 선채로 돌이 됐다고 한다. 또한 '옥돔'으로 유명한 이 섬은 배들레기 낚시에 관한한 최고의 섬낚시터로 알려지고 있다. 섬주위의 해저가 완만하고 모래가 좋아 일반 가족피서객들오 많이 찾는다 |